뚝배기를 부셔버리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아 엄마 걔는 진짜로 내 친구라구요"

효과는 어떨지 모르지만 말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같긴 하다

전문가 맞냐? 그냥 탁상공론이네

초등학교 저학년 애기들한테는 먹힐수도있겠다

초등학생때는 통할듯?

5~6학년 되고 일진놀이 시작할때쯤엔 의미없지않나

걍 개내부모찾아가는게직빵아님? 폭력도 되물림 되는거니까

가서 ㅈㄹㅈㄹ하면부모가알아서 처리할등

??? 아 ㅋㅋㅋ 네 ㅋㅋ 근데 저 촉법인데 어쩌려고요 ㅋ

촉법은 배때지에 철판 둘렀냐? 라고 하면서 칼로 쑤시면 됨

이국종 교수님도 가르치셨던...

법이 제일 좋음.

참고로 고발 범위에

가해자 부모는 물론, 담임, 학교장까지 넣을 수 있음.

교육청, 교육감에 찌르는것도 좋음.

좋은 방법인건 맞는거 같은데  인성 파탄난 중고딩한테는 씨알도 안먹힐듯

소송이란 소송은 다 걸어서 너희 집안을 무너뜨릴거야

나도 아동심리학 교양으로 배웠었는데, 가르쳐주셨던 교양 교수님이 ㄹㅇ 엘리트 코스 밟으셨었음.

그래서 난 교수님 아들은 ㄹㅇ 사춘기도 별로 없이 순탄하게 잘 넘어간줄 알았음.

근데 어느날 교수님이 말씀하시더라. "내가 아무리 많이 배우고 많이 알아도 아이들 키우는건 내 맘대로 안되더라." 라고 ㅋㅋ

ㄹㅇ 엄마들 모여서 수다 떨어보면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사춘기 심하게 겪은 편이고 한달동안 아들이 교수님이랑랑 한마디도 안했었데..

자기는 난 박사학위까지 땄으니까 정말 아이들 잘 키울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갖고 키웠는데 사춘기 때 그 환상이 진짜 와장창 깨졌다고 하셨음.

약 6년 전 쯔음 얘긴데 지금은 아들이랑 잘 지내시나 모르겠네 ㅋㅋㅋㅋ

라고하기엔... 이거 아까 낮에도 썼던 댓글인거같다.

이분만보면 태우 생각나서 복잡하다

집에 찾아가서 부모까지 조팬 여호성한테 걸리면 어캐댐?

요즘 알거 다 아는 촉법소년들이

부모가 찾아온다고 겁낼까 과연?

강형욱 오은영 서로 예능 좀 같이 찍으면 좋겠다

궁금하다 애나 개나 은근히 비슷한점 많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