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0에 얼굴팔 수 있어 진짜로?

이야 40만원 어디까지 가능일려나 으흐흐흐흐흐

야라이 휴....

100주면 똥꼬쇼할듯

방송에서? 많이 절박한 개붕이구나.

나말고 20주면 한다는 개붕이

아 ㅋㅋㅋ

5마넌에 혹시 아구창 팔 생각있니

리소테츠상

밥은 아닌데 맛있는 반찬 다 먹지 말자 이런 건

가난했던 시절에 있었음

초대해준 집 가족들도 좀 먹으라고

밥 남기는 예의는 꽤 오랫동안 있었던걸로 아는데..

우리나라 애기들이든 누구든 밥 산더미같이 쌓아넣고 꾸역꾸역 먹였던 문화랑 마찬가지로 손님에게도 극진히 대접하는것이 예의였고, 손님은 그에 맞게 조금 부족하더라도 '나는 충분히 대접받았어용, 배불러서 더 못쳐먹겠네용' 하며 밥 남기는것처럼 말이지

우리나라도 그랬다네

밥남기는건 있었는데

몰랐네 난 시골집가면 할아버지가 밥알 안남기는게 예의라고 배워서 계속 그렇게 알았어.

뭐가 진짜인지 궁금해서 지식인에 음식 남기는 예의 검색해봤는데, 의견들이 다양하네...ㅋㅋ 옛날에는 양반이 남겨놔야 노비들이 먹었다, 배부르게 먹었단 뜻으로 남겨야한다, 음식이 입에 안맞는걸로 보일수 있어서 다먹는게 예의다 등등. 정보가 이것저것이라 어쩌면 지금 중국에서도 다먹는게 예의일 수 있겠네.

나도 유치원때부터 밥은 남기는 거 아니라고

농부분들께 감사하면서 한 알도 남기지 말고 다 먹는 거라고 배워왔는데

그건 평소식사때 밥알남기지 말라고 가르치신거고

손님으로 초대 받거나 대접 받을때는 밥을 좀 남기는게 예의이던 시절이 있었어

못살고 못먹던 시절 내가 먹을 것 없어도 손님 접대는 잘해야 된다는 게 호스트의 예의였던 거고

어려운 살림에 잘차려준 호스트에 대응하는 손님의 예의라고 보면 될듯

뻔히 어려운 살림 아는데 잘차려준 밥상을 다먹으면 호스트 가족이 먹을게 없자나

요즘으로 예를 들면 자취하는 친구집 가서 냉장고를 털더라도 친구의 저녁은 남기고 털어라 정도일듯

물론 지금이야 다들 먹고사는데는 문제가 없으니까 맛있게 다 먹어주는게 예의가 맞지

시대에 따라 문화는 언제든 바뀔수 있는거니

근데 저런 시절이 있었어 걍 참고만 하면 될듯

일본은 더 병신같거든

완전 한국 상위호환

2번도 저런 얘기 종종 하는 경우 있어 ㅎㅎㅎ 근데 저건 아마 남의 집에서 똥싸는 사람 무안할까봐 하는 소리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