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 되니까 멀쩡하던 허리 무릎이 운동하면 아프고

밤에 잠이 잘 안오고

야식을 먹으면 다음날 소화가 잘 안된다

몸안아픈게 최고야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얼굴은 어느정도 되지않을까

ㅈ같은 밸런스...

건강하면 수술해서 잘생겨질 수 있다

이미아픈데 ! 얼굴을 고쳐준다고? 개꿀

아프고 못생긴건 해봐서 잘생겨보고싶네

병약미 퇴폐미 개꿀

잔병치례도 평생하다보면 당사자는 아무생각안듬.....

단, 건강의 화신인 사람이 날 보면 그저 걱정할뿐,,..

나는 잔병치레 많고 내 아이는 건강튼튼하면 되겟다

건강 한번 망가지고나서 어느정도 회복되니 건강이 항상 우선이 되어버림

쉬이이벌

잔병많고 몸약한 추한 몸땡이..어차피 소화불량 잔병 달고사는데 잘생기기라도 해야 할거 아니냐아아아아ㅏㅇ

와꾸는 성형 화장하면 커버 씹가능

반백년 보고있는데 안 아픈게 최고임 삭신이 쑤셔 ㅅㅂ

건강하기만해서 뭐할거 ㅋㅋㅋㅋ 섹스는 하나 

닥후지 씨발년들이

지금이랑 똑같은데 잘생겨지면 감사아니냐

잘생긴 것도 아니고 건강한 것도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하는 내가 갑자기 불쌍해졌어

지금 잔병많고 못생겼는데..

1은 평범한 인간이고, 2가 존잘남인데 당연히 2지;;;

난 두통싫어서 건강한 거

잔병은 잔병 나름이지만 성형수술은 확실히 비싸다

잔병치레의 병 수준이 너무 약해서 밸붕이다

못생기고 아프니까 뭘해도 이득이잖아?

알러지 기저질환 가끔 터지는 병크 및 사고;; 지금까지 병원비로 가져다 부은돈도 돈이지만 이래저래 손해보고사는거 생각하면 못생겨지는거 정도는 별 문제 없을듯

무조건 안아프고 건강한게 최고야

만성 안면 틱장애 정도는 줘야 밸런스가 맞을듯

내 현실은 못생기고 잔병치례다 시팔놈들아ㅏㅏㅏㅏㅏㅏㅏ

시발ㅋㅋㅋ잔병치레 개많고 못생긴 난 뭐냐ㅋㅋ

병약 미소년 정우성이 건강한 김제동보다 이만배쯤 낫다

1번 선택한 인간들은 아픈 게 뭔지 모르는 것 뿐

아니 시발 지금도 둘의 단점 다 안고사는 나는 뭐가되냐

현실: 건강과 외모 둘다 놓침

병약한 김제동으로 살아봤으니 이제..

그냥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

후자는 여자들이 약이라도 사다주지 전자는....

원래 비싸고 이쁜 차가 유지비 많이 나가는게 당연하지 저것쯤이야

근데 왜 난 외모도 ㅈ같은데 돈도 많이나가죠?

소화불량에서 바로 거른다 과민성대장 개같음

내가 지금 잔병치례 존나하는데 걍 건강한게 낫다

전자: 딱히 건강이 일상적인 일이라 삶의 만족도나 질은 평범함

후자: 두통 소화불량 이게 일주일에 4번이면 삶의 질이 엄청 떨어짐

짜증이 계속해서 쌓여감

근데 거울볼때,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 들릴듯 말듯 "저사람 잘생겼다..." 같은거 들을 때, 다른사람이 넋놓고 자기얼굴 볼때 삶의 질이 존나 상승함

아 두통.....가끔가다 한번만 와도 괴로운데

이미 못생겼는데 잔병치례함 시발

비염에 소화불량 편두통은 지금도 있는데?

인생살기 훨 낫긴한데

안아픈게 제일이라 건강택함.

뭘 골라도 업그레이드면 어떻게 해야 함?

난 이미 나이들기 시작해서인지 2번인데 버틸만하다

근데 잘생김만없다 씨발

진짜 돈이고 얼굴이고 건강이 최고다.

믿거나 말거나 난 어디가든 잘생겼단 얘기 들으면서 사는데

삼십년 좀 넘는 시간동안 살면서

입원만 7번, 전신마취만 4번했고

이래저래 잔병치레 좀 많이 했었는데 얼굴로 누리는 것 보다

건강으로 잃는게 더 많다.

그리고 내 건강보다 자식 건강이 더 중요하다.

작년에 돌도 안지난 내 자식 아프니까 내가 아픈 것 보다 더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