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하면 까르푸에서 금문58도만 줄창 사서 쳐먹다가 술병걸린것만 생각남ㅋㅋㅋ

난 지우펀에서 숙소 잡았는데 ㅈㄴ 만족했음 솔직히 밤 늦게 딱히 뭐 할거는 없었는데 방을 잘 잡아서 그런지 테라스 뷰가 개쩔어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좋았음

저기 건물이 센과치히로 배경지인것도 확실한게 아니더만 감독은 지우펀인가 저기에서 모티브 따온거 아니라고 했는데 대만에서 홍보하려고 사기친더

지옥펀 살면서 딱 한번은 가볼만한곳

가서 인생샷 몇개 건졌는데 이제 두번다시는 가고 싶지않다

지우펀에 숙소 하루 묵었는데 괜찮더라

루이팡역에서 갈 때 택시비도 내줬음

너 글 진짜 못적는구나

정말 사진만 건지고 바로 돌아오는게 답이다. 멀리서 보면 예뻐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한국 후진 골목시장 느낌이더라...

너 외국인이야?

지우펀 갔는데 하필 안개 존나 낀날이라 뭐 보지도 못했음 ㅅㅂ 나중에 다시가야지

수세미 대합 볶음은 뭘까

너 대만인이지

절때가 아니고 절대, 탈라피아가 아니고 틸라피아

글 진짜 못 읽겠다.. 뭐라 쓴거냐

라고 쓰라고 지령받고 번역기 돌린 참깨지 너?

도미찜 저거 인생 생선요리였는데 도미가 아니였구나ㅋㅋㅋㅋ

틸라피아는 싸구려 생선..ㅠ

대만 그닥 할 게 없더라

어짜피 저 건물 들어가면 저기 못볼거같아서 건너편 식당에서 저 건물 보면서 먹었는데 다행인건가?ㅋㅋ

가게 사진은 일본스럽네

비오는날 지우펀 갔다가 ㄹㅇ 지옥 맛봄. 안그래도 비좁은데 전부 우산들고 댕기니깐 답도없더라. 그리고 야시장 비오는날 음식에 빗물 다 들어가는데 팔고있더라 노답

대만이 아니라 중국 어디 도시 아녔나 ㄷㄷ

외국인 등쳐먹기는 세계 공통이지

대왕오징어튀김 맛잇어

한번만 가볼만 한곳..

그냥 신기해서 구경할만 함

대신 넘 사람 많고 복잡하고 취두부 냄새 나고..

그리고 여행가면 앵간해선 관광지 근처에서는 밥먹지 말고 번화가 쪽에서 먹어라

틸라피아가 맛없는 생선이 아닌데 냉동 수입된 걸 그것도 민물고기를 횟집에서 참돔 짭으로 팔다 걸려서 악명이 높아진거. 황철순도 닭찌찌 대용으로 틸라피아 사업한다고 했었음.

곱창국수가 ㄹㅇ 찐맛 야시장도 맛난거 많고 대만 또가고싶다

나만 이런생각 했던게 아니구나...

중국 대륙사람이랑 같이 대만 방문했을때 한국에선 지우펀,진과싀가 유명해서 내가먼저 가자고 한적이 있었음. 근데 가서 꽤 실망함. 같이갔던 중국인형한테 미안할 정도...

차라리 타이페이를 더 둘러보는걸 추천함. 난 타이페이가 좋더랑. 

나도 지우펀 가족여행갔을때 테라스 잡아서 좋았는데

키키보다는 진천미가 가성비지 않음? 작년 1월에 대만갔을 때 진천미는 맛은 비슷한데 가격은 키키보다 싸다 해서 글로감

키키도 가격은 비싼데 맛은 완전 좋은 건 아니라서

그리고 저거보다 더 바가지쓰는게 버스투어나 택스투어로 묶여있는 스펀 천등날리기임

가격 2만원 전후로 기억하는데 붓으로 소원쓰고 날리는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천등 날리고 소시지랑 닭날개볶음밥 먹고 버스타고 가다보면 내가 날린 천등 불붙어서 떨어지는거 볼 수 있음 ㅋㅋㅋㅋㅋ

지우펀은 육봉과자 한번 보고 중간에 뷰 있는데서 사진 한번 찍고 오카리나 할아버지 구경하다 오면 끝

관광지는 어딜가나 바가지지 뭐...

나는 그냥 저기 분위기가 좋아서 가볼까하는데...

혹시 저기 밤되면 사람들 셔틀버스타고 다 도망가서 사람 존나없다는데 진짜임?

그러면 갈만할거같은데 저기서 숙박이나 한번 해볼까했어가지고

난 재밋게갔다와서 혼자서도 두번더 다녀왓는데

나 저기서 발 너무 아파서 신발까지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밌게 다녀옴 느낌 좋던데

냄새는 홀리쉿임

한글에 많이 약하니

한 십만원씩 뒤통수 맞고 온거 아니면

걍 여행지가서 재밌게 놀다 온거지

이게 뭔 호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힘들게산다

관광지에서 등처먹는건 어딜가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