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보라 어딧음

여자애 착하네

이놈의 거절 멘트는 몇십년전이랑 동일하나... 누가 교육 시켜주나?

떡볶이 바이럴이 아니네

고백 너무 빨리박았다

테드창?

그래도 지르고 보는게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낫지.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남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아직 누구를 만날때가ㅜ아닌거 같아 = 좋은 사람 생기면 할거지만 너는 아니야

마음에 여유없고 죽을만큼 힘들어도 하는게 섹스다

(편안콘)

너무 서둘렀던거 아닐까

나도 저렇게 한번 까이고 한 두세달 더 친구로 지내다가 사귐

저렇게 고백했는데 여자가 갑자기 쌩까거나 철벽치지 않는 이상 가능성이 잇다는 말이므로 포기하지 맙시다

또르르

고백은 사실상 등기필증 같은거지

담보대출승인도 안났는데 여기 우리집으로 딱이다 해봐야..

휴

읽으면서 훈훈할까봐 긴장감 최고조였다

여자들은 화장배울때 거절멘트도 함께 배우는게 틀림없다 맨날 똑같아..

나라면 빌드업 좀 더 한 다음에 고백했음 ㅋㅋㅋ

집에 자주와서 놀게하고 술도 둘이 마시고 영화도 보고

진짜 거의 매일 볼 정도로 만들어놓고

소개팅하러 나갔어야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미있게 놀았으면 확률이 높아지는데. 너무 빨리 팔았어!

잘한거야 상대방도 말하는걸 보니

경우는 있는 사람이네~

좋아하면 좋아한다하고

마음 더커지기 전에 정리하는게 맞다 ㅇㅇ

뜸 들이는 기간이 너무 짧은 거 아니었을까?

화이팅! (싸워라!)

전쟁통에도 아기는 생긴다

마음 없진 않은듯

도개자 박으면 가슴까진 보여줄거같은데

아무것도 안하는애들보다 서투르지만 이렇게하는애들이 낫다

개붕이 연애학관점에서 보자면

여자가 상당히 고단수일 확률이 높다.

다른썸남이 있을수도 있고 혹은 다른남자를 짝사랑하고있을것 같다.

확실한거는 저 남자가 당장 허락하기엔 뭔가 아쉽지만, 남주기엔 아까울수도 있으니 어장 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