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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의 댓글

2021.04.20

무섭다...

0
2021.04.20

쫄아서 손에 힘풀려서 집게랑 가위 떨어뜨리기 쌉가능

0
@얏삐

나도 헛 하면서 죄송합니다 도게자 그랜절 3콤보가능

0
2021.04.20

마음은 선녀인데 말투가 ㅈ같은사람 있음

16
2021.04.20
@이태성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지 이기적인거에 가까움

62
2021.04.20
@otp123

내 생각엔 좀 멍청한거 같음. 그런것 조차 생각 못하는거지.

9
2021.04.20
@오래된미래

멍청해서라기 보단, 삶의 경험 속에서 자신이 하는 표현들이 잘못되었는지 지적해줄 사람이 없어서라고 보는게 좋을꺼야. 가족들 말투가 다 저러면 저렇게 소통하다보니 그게 잘못인지 모르게 되는거고, 특정한 사회적 지휘에 있으면 그사람의 행동에 남들이 지적을 못하니 자기가 잘못하고있단 생각을 못하지.

46
2021.04.20
@DJINN79

니 말이 맞다. 집에서 안배워도 알아서 눈치채는 똘똘한 애들은 많지 않을꺼야.

5
2021.04.20
@오래된미래

안가르쳐줘도 아는건 없을꺼야. 어떤 경험적 계기를 통해 배우게 되는거라 생각해. 구래서 학력 높지만 서민들 이해 못하는 정치인들도 많은걸꺼고.

7
@오래된미래

쉽지 않음

0
@DJINN79

내가 진짜마음여리고 남들 도와주는거 좋아하는편인데

성장기때 집에서 들은말이라고는

 

너가그러니까 안되는거지 ㅉㅉ

 

에잉한심한놈 밖에 나가면 당장보이는 두세살짜리 애들도 가르치면 너보다 잘한다어쭈 못믿네?

 

그게 니인생에 뭐가중요한데?

 

할줄아는게뭐냐

 

너같은애들이 군대가면 고문관소리듣는거야 꼭 어딜가나 니들같은애들있어

 

 

이런소리를 유치원때부터 듣고다녔는데 초등학생때 애들이랑 어울리는걸 못함

지금도못하고

 

형도 어렸을때 아빠가 하는 말투 고치기전까지는 왕따였다고함

2
2021.04.20
@태어나서죄송합니다

남들에게 배푸는거 잘하는 사람의 삶이 어떤지를 연구한거 본정이 있어.

 

실패한 사람들 중에서 비율을 따져보니, 남에게 베푸는거 좋아하는 유형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더라.

 

근데 반대로, 성공한 사람들이서도 그 유형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더라는거야.

 

그 차이를 연구해봤더니, 그렇게 잘해주면 고맙게 여기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친구가 되는 사람과 등쳐먹으려고 달라붙는 사람을 구분할 능력이 있느냐가 다른점이더라.

 

분명 어릴때 너는 그 차이를 몰랐으니 그걸 구분 못해 실수를 하기도 했을꺼야. 그럼 가족들이 구것들을 구준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줬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이기적 삶이 답이고, 너는 틀렸다는 패배의식만 심어준거겠지.

그로인해서 타인과의 소통이 점차 힘들어지고, 그것이 점차 니 성격으로 굳어졌을꺼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불문률들을 잘 모르니 실수가 반복되서 주변에 널 꺼리게 되니 더욱 위축되고 할꺼야. 그게 뭔지 나도 잘 알거든. 내가 그랬으니까.

 

나같은 경우는 어차피 남들이 그렇게 볼꺼면 뭐가 되었던 내가 아는방식대로 해보고 욕먹으면 왜 욕먹는건지 물어보는거 반복했어. 다른사람들이 첨엔 이놈이 미친건가 하는 식으로 대하다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 부분이 있다는거 인정하기 시작하니까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사람들도 생기더라.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점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것부터야.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거란 생각부터 버리고, 내가 이상할 수도 있으니 그럼 그게 왜 이상한지 좀 알려줘요! 하고 달려들어봐. 싸우자는 식이 아니라, 진짜 난 몰라서 그러니 알려달라고. 그러다 근처에 좋은 조언자 한둘이 생기기 시작하면 삶이 많이 달라질꺼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내 이야기 적어봤으니 도움되는 부분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행복하자.

6
@DJINN79

정말 도움되고 공감가는말이야

고마워 스크랩 하고 자주읽을게

2
2021.04.21
@태어나서죄송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고,

너도 좋은 계기를 통해 좋은 조언자를 만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할께.

0
2021.04.21
@태어나서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닉 보니 생각나서 한마디만 더해볼께.

인간은 누구든 태어나면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자라. 혼자서 그걸 해낼 수 있는 존재는 없어.

태어난다는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일이 맞지. 근데 그거에 대해 죄송해 하지 마. 지금 미가 죄송해 하는 사람들도 다 그 과정을 거쳐 성인이 된거고, 마땅히 자기가 받은걸 돌려주고 있는것 뿐이야. 앞으로 너 역시 해야할 일이 될테고.

태어나서 죄송하다가 아니라, 태어난김에 니가 할 수 있는건 다해보갰단 마음가짐으로 부딛혀. 그럼 새로운 길들이 열리고, 니가 몰랐던 너를 알 기회도 늘어날테니까.

다음번엔 좀 더 자신감있는 닉으로 만났음 좋겠다!

0
2021.04.20
@DJINN79

나도 같은케이스인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다 내려놓고 조언대로 따라가는데 5년이 지나도 가끔씩 상대가 놀라는 부분이 생긴다. 삶은 분명히 긍정적으로 나아가긴 하거든..? 근데 다 뒤질때 되서 멀쩡함 사람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 요즘.

사람 좋다는 소린 졸라듣는데 방어기제가 심하다고... 매일 명상하면서 고쳐나가는게 5년보다 더 됬어 ㄹㅇ.. 몰론 반대로 특출나게 잘난 포인트도 있는데... 사실은 내가 연기 잘하는 자폐인가 싶기도 하다..

0
2021.04.21
@doemin

오래걸리겠지. 그리고 사람이 완성된다는건 없기 때문에 죽는 그 순간에도 내가 아직 부족하게 살아왔구나 싶을꺼라 생각해. 내가 군대를 가면서 심각한 고민을 하며 고쳐보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다듬고 있으니까. 난 비교적 큰 사건을 계기로 급히 바뀐 케이스라 한 1년정도만애 성격이 크게 바뀌긴 했었으니 너랑은 또 다른 케이스일꺼같아. 분명히 전조다 나아지고 있다면 그자체로 성공이니까 완성이라는 목표를 버리고 어제보다 나은 나를 목표로 하면 더 맘이 편해질꺼같아.

 

그리고 방어기제 심한건 나도 마찬가지야. 내 마음안에 선을 그어놓은듯 몇 단계로 나누어 근처 사람들을 그 범주에 정리하고, 나와 가장 먼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뭔짓을 하던 그낭 정말 좋은 표정 좋은소리만 하고 살면 되니까. 나와 더 가까운 사람은 행위의 결과가 안좋을껄로 보이면 지적해야 하는거고, 안들으면 어쩔 수 없는거고. 나와 진짜 가까운 사람이라면, 지적을 넘어서 싸우더라도 내가 우려되는 부분 다 이야기 해서 더 잘못된 부분 고치게 해야지. 그걸 나쁜거라 생각하지 마.

 

연기 잘하는 자폐같다고? 인간이 옷을 입는건 단지 보호와 체온유지가 목적이 아니잖아. 내 알몸을 그대로 남에게 노출하지 않고, 내가 전달하기 원하는 느낌을 옷이란걸로 전달하려 입는거니까. 다른사람을 향한 태도도 마찬가지야. 니 마음안에 있는 진짜 니가 밖으로 나오면? 그건 동물의 왕국 되는거지. 너 뿐만 아니라 누구도 그럴꺼야. 그래서 다들 이성이라는 감정의 옷을 입고 사는게 인간이라고 생각해 난. 그 옷을 다양하게 준비해서 만나는 사람에 따라 필요한 자리에 입고가는건 사회인으로서 지극히 상식적인 행동일 뿐이야. 그러니 그런 걱정은 하지 말고 그 이성의 옷을 더욱 이쁘게 다듬기만 해.

0
2021.04.21
@DJINN79

고맙다 개붕아 덕분에 계속 노력하고 지금 모습도 더욱 긍정해볼게. 너도 더 나은 사람되어라.

0
2021.04.21
@doemin

어! 모두 더 나은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잘자!

0
2021.04.20
@DJINN79

ㄹㅇ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하다.. 교육도 아니고 걍 가정환경

1
@DJINN79

아 맞아 나도 이거 동의

진짜 친한 친구 중에 딱 한 명 이런 애 있는데 애가 좀 아슬아슬함

 

주변에서 애가 좀 기가 세다, 드세다 이런 식으로 얘길 하고 걔 앞에서 뭔갈 언급하길 꺼리는데 본인도 그걸 앎

 

애가 또 지 할 일 딱딱 알아서 잘하고 빈틈이 없는 성격이라 주변에서 애초에 좀 사림 좀 굽히고 들어간다 그래야 하나?

 

그러다 보니까 주변인이 쟤 말하는 거 좀 문제 있지 않나, 고쳐줬으면 좋겠는데 하면서도 직언하기를 꺼리고

 

평소에도 얘가 남이 얘기하는 걸 귀담아들어 버릇하질 않으니까 점점 더 기고만장해짐

 

한번은 말버릇이 정말 우려스러워서 너 말하는 거 그거 좀 고쳐야 하지 않겠냐? 그러면

 

니가 뭔데 날 그런 식으로 말하냐 너나 잘해라 이렇게 와아악 반발이 돌아오니까 나도 어느새 좀 포기하게 되더라고

 

난 얘가 내 문제점을 바로 잡아주고 바른 길로 인도해줘서 난 그 사이에 조금 더 단단해지고 생각하는 게 좀 유해졌는데

 

본인 문제에서는 되레 안하무인이라 좀 안타까움

1
2021.04.20
@남녀칠세부동산

어. 위에서도 말했듯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은 자기의 문제를 인정하는것부터거든. 그게 안되면 고칠 이유를 못느끼고, 지적하는 사람을 적으로 삼아버리게 되니까. 그런 경우는 정말 큰 계기 있지 않으면 바뀌기 힘들더라.

0
@DJINN79

살면서 내 문제에 대해서 직언을 해줄, 조언을 해줄 사람 한 둘 챙기는 거 정말 큰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챙긴다고 다가 아니라 본인이 그걸 직면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느냐, 그 한 발짝 앞이 더 중요한 것 같더라

 

그 다음은 표현인 것 같음

 

언어도 결국엔 단어 조합이고 뉘앙스부터 표현까지 천차만별인데 곁가지로 뻗어 나가서 풍부한 말을 하지 않고

 

언필칭 현학적일 것까진 없지만, 걍 곧장 뻗어 나가서 직접적이고 다소 공격적인 조합을 이끌어 내는 사람들 보면 당황스럽기까지 함

 

오밤중에 좋은 얘기 듣고 간다 뭔가 정신 바짝 차리게 되는 것 같음

0
2021.04.20
@otp123

이거지ㅋㅋ 굳이 말로 지적을 해주지 않는 이상 지가 뭘 잘못했는지 평생 모르는 족속들임ㅋㅋ

1
2021.04.20
@이태성

미필적고의로 남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이다

0

근데 진짜 착할거같음ㅋㅋ

0
2021.04.20

혹시 연예인이라서 특별히 잘라주는건지 물어본거였네 ㅋㅋㅋㅋ

1
2021.04.20

저런 사람 있음 ㅋㅋㅋ 화내는 건가 해서 들어보면 좋은 말임

0
2021.04.20

바로바로 뭐가문제인지 말해줘야함.

1
2021.04.20

말을 이쁘게 하자...

1
2021.04.20

여자 많은 커뮤니티에서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명?

0
2021.04.20

자기 말투는 자기가 잘 몰라. 생각보다 좆같을 수 있음.

3
2021.04.20

ㅋㅋ 일부러 말 좆같이 하다가 지적 들어오면 아~ 내 말투가 원래 그래~ 속으로는 별거 아냐~ 좋아하는 거야~ 이러는 내로남불 애미터진 씹새끼들도 있으니까 조심하자구

3
2021.04.20

쿵쾅이들이 존나 빨아데서 괜히 비호느낌인데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닌것같다

1
2021.04.20
@갓킁킁

사람은 좋음. 주변인들도 잘 챙기고 스텝들 잘 다독거리고 배려도 잘함. 단지 성격이 유순하거나 살갑진 않음.

0

내 기준으로는 당장의 말투는 상관없는데

말투가 저렇다는걸 얘기했을때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좀 멀리하는거고

인정하고 고치려고한다는 말이라도 한다면 오래볼사람인거지 뭐

2
2021.04.20
@닉으로드립치고싶냐

개같은거 인정함. 근데 안고침 ㅋㅋ

2
2021.04.20

인상이 그래서 그래

0
2021.04.20

츤데레네 ㅋㅋ

0
2021.04.20

빗나간 배려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4.20

요가 파이어 쓸까봐 쫄기 가능

0
2021.04.20

이시언 연기자 맞구나. 연기하는거 처음보는데 잘하는거같다

0
2021.04.20

왜 고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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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밖에서 내 친구가 저랬음 개욕했음

2
2021.04.20

뭘 또 웃으라고 썰 푼걸로 댓글 곱창내고 있냐 어휴.. 세상 살기 힘들다

0

나같아도 키 190인 여자가 눈알 부라리면서 저렇개 얘기하면 존내 무서울듯

0
2021.04.20

한혜진 모델계군기반장이라는거 예능에서 많이나옴ㅋㅋㅋ

1
2021.04.20

주어를 빼먹어서 저런 생각이 드는거임 근데 저사람을 이해할수있는 가까운사람이 되면 맘이 참 이쁜사람임

0
2021.04.20

눈이 사람 좋아보이는 눈은 아니잖아.

오히려 반대지. 그러니까 비슷한 투로 말을 해도 의미가 달라보이는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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