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계자 얘기 들었었는데 해외 탑 가수 공연 오면 일박에 이천만원 정도 되는 곳에서 자고, 공연 주관 하는 곳이 돈냄.

그냥 일반적인 방 하나가 있는게 아니라 집 하나가 있음

뭐 급에 따라 다르겠지

있어보이고 화려하지만 정작 맛은 냉장고반찬에 계란 참기름고추장 슥슥비빈것보다 못한거 나옴

이라고 한 개붕이가 말했다

아~ 1800짜리 호텔묵어보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 18따리 호텔 가셨답니다

법카로 비용처리하지 보통

결제를 무슨돈으로 하나가 아니라 무슨 서비스를 해주길래 저렇게 비싼가 하는 내용이야 개붕아

저 정도면 고객의 습관이나 취향같은것에 맞춰서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것 같음

가령 음식같은거면 매운걸 못먹으면 안 매운 음식을 준비하고 선호하는 디저트 있으면 구비해놓고

24시간 해당 투숙객만을 위한 다이렉트 호텔 서비스도 존재하고 우스갯소리로  야밤에 콜해서 배고프다면 바로 준비해서 올린다더라

예전에 호텔 하나 조명해서 다큐같은거 찍는데서 본적있음 3일 이라는 다큐였었나?

그래서 저런가격대는 지배인 다이렉트로 꼼꼼하게 케어한다는데 손님이 있는 와중이든 없는 와중이든 스트레스 엄청받는다더라

없어도 끝난게 아니라 머무르다 간 손님 평이 이상하면 호텔명성이나 지배인 이력에 금이 가버려서

결국 그냥 밖에서 돈주고 만끽하는 하나부터 열까지 자동화된 내집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ㄹㅇ 호화오케스트라 연주들으면서 다니는 크루즈여행이 천만원 정도 하던데

영상 앞부분에 나옴 5성급 호텔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호텔이구나

난 원룸 보증금 100만원인데 개붕이 좋은데 사는구나,,,,,

같은곳이라도 보증금이 낮으면 월세가 비싸지 않니..? 개붕이 돈 잘버는구나..

아냐,,,,, 시골이라 100/관리비3포함 22만이야 ㅎㅎ

이야~2천만원을 보증금으로 내놨으면 강남에 월세 사는겨?

월세 조금 낼려고 보증금 쌔게 부른건데 강남은 아님 ㅋ

노력하자

노력한다고 저걸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드뭄

태우면 와이프한테 등짝맞지 않을까

아무리 비라도 거의 2천은 생각없이 쉽게 태우진 못할거 같은데

흔한 어린이들의 생각

아닐걸 탈 5성급 몇천 하던데 경호는 따로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