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작품이 종종 있음

도리 좀

팬티스타킹?

그 뱀파이어 나오는 미드였던거 같은데 거기 서브주인공 하나가 아다깨기전에 뱀파이어되서 떡칠때마다 재생됨

피콜로냐 재생??

치유 회복이 아니고?? 크으

예니퍼 : ㄴㄴ

텔로미어 어쪼구 단말 복구해도 안 되여?

텔로미어가 없는걸 창조하는건 아니잖아욥

그럼 신체나이 젊어져도 바로 갱년긴가요? 그건좀 힘든데 ㄷ

이미.. 폐경까지 경험한 나이면

대부분 애도 낳았을텐데 굳이 또?..

그건 탈태환골이 아니라..

술법쪽으로 가는거지

그건 이미 닳아버린 관절이 재생되진 않습니다같은 입장이라 다름

환골탈태는 수퍼솔저 혈청 맞은 육체+아예 모든 면에서 신체 전성기로 '다시 태어나는' 듯한 묘사가 공통이라.

무엇보다 다시 나온다고 여기는 게 꼴려

ㄴㄴ

도교 술법에나오는 말임

크게 좌도방 우도방이 있는데

우도방에서 신선이 되기위해사 심신수양을 함

그 과정에서 신선이 되기 위한 육체를 위해

탈태환골을 즉 선골을 얻으려고하는거임.

괜히 무도인이라 하는게 아님.

이 모든게 득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말임.

장르소설로 넘어오면서 변질되긴했지만

무협은 아직도 무도 그 틀에서 나온거시 때문에

다르다 할 수 없음.

네가 말한 의미대로 하는거면

원전에 의미에서 벗어난 작가 세계관인거지.

신무협은 세계관이 다르긴 하지

환골탈태급 경지를 다루는 건 묵향에서 거의 정립됐으니

근데 무협소설 읽긴 함?

무슨 묵향에서 정립이야..

그 이전부터 있던거야

애초에 고절한 무도인들이 반선에 가깝다는 세계관인데

그래서 탈태환골을 통해서 무도인의 선골을 갖게 되는거고

무협은 그걸 차용한거뿐이고

그것도 김용 선생님이 책제목부터 박고 써내린거고

시간이 흘러

신무협쯤 와서 지 멋대로 바꿔버린거지

니가 제대로 몰랐던걸 무슨 무협을 읽어보기나

했다고 말하냐..

진짜 난독이네

다른 개념으로 여겨진다면 그건 다른 세계관이라던 네 얘기가 맞다는 거잖아.

한국 무협, 그 중에서 신무협의 세계관으로서 다르다고.

신무협에서도 환골탈태나 그 이상의 경지들에 대한 묘사는 묵향 대에서 정립됐다는 얘기인데 진짜 답답해 뒤지겠네...

?그리고 최근에 읽긴 하냐는 의문을 못 알아들음?

원 개념에서 바뀌었고 말고를 떠나서 이건 최근의 무협판에서의 개념에 대한 논의잖아

전생검신은 진짜 최근작이고

ㄹㅇ 논점 벗어나서 무틀딱같은 소리하고있네

그리고 김용작품은 ㄹㅇ 읽어보긴 함?

나무위키에서 찾아와서 하는 얘기인 건 아님?

뭔소리야 작가마다 다른데

요즘은 무공수준도 작가 세계관마다 다르구만

그거 고정적 형식 탈피한다고 신무협에

이고갱에 퓨전에 게임에 훈타물까지 스까버린게 요즘인데

원론적이야기 따지려면 원론으로 가야지.

그냥 니가 모르는걸

요즘 무협 안 읽지라는 헛소리 같은 맥락으로 바꾸는 것좀

작작해라

그 스까물도 김용 세계관에 스까놓은 게 아니라 신무협에 스까놓은 애들이니까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거고 읽긴 하냐는 얘기가 나오는건데 ㅋㅋ

지 난독은 외면하고 헛소리라며 치부하는 수준ㅋㅋ

그래 그만하자

그걸로 독자가 납득할 수 있느냐의 문제

주인공은 백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