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개붕이들보단 문체부나 이런 정부기관이 더 확실하기 답해주지아늘까

나도 몰라!

씹 ㅋㅋㅋ 뭐야 이왜진?

골프가 쉬워...?

아직까지 접하기 쉽지 않지만, 생활체육하면 누구나 해볼수 있는 기회가 쉽게 주어지겠지. 너도 이런 질문 할필요도 없고.

내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이지만, 승마가 생활 체육이라기에는 아직 인프라도 적고 비싼 느낌이 들어서,

배우기에 쉽다는 문장으로 받아들였어, 그런 점에서 쉽진 않아서 물었던 거고

어릴때 할수록 좋자나? 생활체육하면 쉽게 배울수 있긔. 늙어서 허리 안돌아갈때 배우는거보다 훨낫고.

난 하하호호가 안되더라

내동생 고등학교에서 골프배웠는데 지금도 혼자서 스크린골프장가서 혼자 공치고옴ㅋㅋㅋ

그리고 본인피셜로 골프로 회사생활에서 꽤나 이득봤다던데 윗사람들이랑 필드나가고 하면서

영업 뛰나봐

부럽다 난 학교에서 되도 않는 배구 토스같은 거나 했었는데

아니 이런 애들은 문장이해력이 딸리는 거야, 아니면 그냥 싸우고 싶은거야? 누가봐도 '쉽게'를 지금은 접근성이 낮지만 좀 더 접근성을 높게 만들자는 의미로 쓴건데, 이걸 골프가 쉬워...? 이지랄하고 있네.

골프는 귀족스포츠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골프에 투자해봤자 접근성이 높아지진 않는다고 생각해서 골프가 쉽냐고 되물은것 같은데.

스크린골프같은거 생각 못했으면 한번 치는데 3~40만원씩 깨지는 골프를 너도나도 쉽게 칠 수 있느냐고 충분히 물을 수 있는것 아닌가?

골프가 쉽냐는 질문에 다른 사람들은 친절하게 대답해주는데 혼자 지랄한다고 까내리는게 훨씬 공격적이고 싸우고싶어 안달난 것처럼 보이는데.

골프존만 몇천 곳이고 스크린 골프 브랜드만 다섯 갠데 무슨 접근성이 낮아,

너야말로 모르고 하는 소리 아니냐

지랄을 떨거면 혼자 떨어 병신아

저래 말하는 거 보니까 승마도 싸고 흔한가봐

말한테 안 미안하게 살 조금 빼고 알아볼까

골프는 고딩떄도 배우고 길거리에 널린게 스크린 골프장이니까 어려운건 아닐듯

ㅇㅇ 골프를 접하는 건 어렵지 않지,

내가 승마를 잘 몰라서, 아직 헬스 골프처럼 널린 스포츠는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승마가 낀 이상 접하기 쉬운 건 아닐테고, 그럼 배우기에 쉬운 스포츠라고 문장을 잘못 이해했나봐

동감 굳이 엘리트체육이랍시고 어릴때부터 많은 애들 조지면서 운동만 시켜서 그중에소수만 경우 선수되고 그중에서도 소수만 메달따고 하는게 이제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겟음. 그따위 국위선양 안해도 되니까 전국민이 스포츠를 일상에서 접하고 운동=재밌는것이 됐으면 좋겠디

일본보단 독일

암튼 생활체육 했으면 함. 누구를 위한 엘리트 체육인지.. 이제 국위선양 이런거 굳이..

bts하나로 국위선양 끝난거 아니냐

정작 걔들은 군대도 가야됨 ㅋㅋㅋ

저런 말도 안되는 조건들 때문에 비합리적인 대우를 당해도 참을 수 밖에 없는거지

태릉은 없앴고

진천ㅋㅋ

더 크고 좋은 시설

국민의 세금으로 마련했습니다 ^^7

뭘했길래 ㄷㄷ

아니 집 안산다는데도 억지로 집 어거지로 사라고 난리치고 그래서 집 샀는데 정작 서울 분양권은 날라간거 아냐.

나처럼 배배꼬인 인간 아니라서 방송에서는 저정도로 하던거 같던데, 나라면 반쯤 돌았겠더라.

지금은 그래

우리나란 여전히 올림픽 메달 따는게 국가 브랜드에 도움이 되는 나라라서 국위선양이 맞음

제조 무역으로 밥벌어먹는 나라 중에 국가 브랜딩 파워 젤 약한 축이고

그거 높여서 얻는 이득 전국민이 누리는 형태에 가깝기에 여전히 국가적으로 지원할 이유가 있음

개인의 명예가 뭔진 알면서 왜 국민이 갖는 명예는 생각 안해줌

이것도 중요한 우리사회의 자산인데 ㅋㅋ

너 혹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역도, 승마, 카누 메달리스트 누구인지 알아?

올림픽 당시에 '00국의 xxx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라고 나와도 그거 보고 기억하거나 그 나라에 대해 관심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물론 도움이 된다는 입장에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 하나 올림픽 메달리스트보다는 프로 스포츠 인기 종목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함

그게 반박이 된다고 생각해서 묻는거야? 진지하게?

나는 모르지만 역도에 관심있거나 승마에 관심있거마 카누에 관심있는 세계 저편의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게됐잖아

메달잔치하는 강대국 축제 사이에 당당히 나라이름 끼워넣는게 여전히 도움되는 국가 아닌가?

그걸 논의해야지

가성비 씹망임. 삼성, 현대, BTS가 국가 돈 안들이고 훨 큰일하고 있음.

난 그거 굉장히 바보같은 말이라고 생각함

메달의 가성비라니 ㅋㅋㅋㅋㅋ

애초에 가성비가 씹망이라 자랑거리가 되는거야

금칠은칠한 동그란 쇠조각에 수조 수억씩 투자하는 '수준있는 나라' 라는 타이틀이

국가 브랜드를 형성하고 삼성 현대 방탄이 메이드인 코리아 낫 노쓰 더 싸우쓰 이름달고 세계진출하는 발판이 되주는거 아닐까

올림픽이 그러려고 만든 잔치고 ㅋㅋ

과거 개발 도상국 시절에는 의미 있었지만 이젠 시각을 좀 바꿔야지. 결국 세금쓰는건데 더 가성비 좋은쪽으로 써야지. 그래서 투표하는건데. 가성비가 씹망이라 자랑거리가 되는거면 니돈으로 해라. 국대선발되서 올림픽 못나간 사람들은 뭐먹고 사냐? 궁금타. 생활채육하면 여기저기 스포츠 관련 수요도 늘어서 체대 나와서 일자리도 많아짐. 웰빙 트렌드에도 부합고.

시각을 바꿔야할 근거는?

메달하나만보면 손에 쥐는거 없어 가성비 씹망이지만

명예의 관점에서보면 정직하게 돈 들인만큼 즉각적인 성과 나오는  매우 가성비 높은 경쟁이 올림픽이야

개발도상국에 투표에 니돈까지 운운하다니

누가 들으면 엘리트체육은 독재국가나 하는줄 알겠네

아는만큼 보인다고..미국 유럽이 엘리트체육에 돈얼마나 쓰는데..

대충 말흘러가는거보니 건설적인 논의를 나눌 여지가 없는거같구나 좋은밤 보내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싶으면 후진국 원조를 하던가 세계화 흐름에 걸맞는 인재를 배출하고 우리의 문화나 내세울만한 제품을 해외에 알리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난 미국에 가본적이 없어 그런 나에게 미국하면 떠오르는걸 말해보라하면 헐리웃 무비, 실리콘 밸리, 햄버거, 뉴옥 이정도가 딱 이야기 듣자마자 떠오르는 것들이야

물론 미국이 아주 유명하고 세계 최강대국이라 그럴수도 있겠지

다른 나라를 예로 들면 뭐 핀란드? 자일리톨, 노키아아만 생각난다.

좋은 방법 많지

근데 나라에서 간단하게 돈으로 살 수 있는 이미지 중 하나가 체육이고

딱히 나쁜 방법도 아님

문화산업은 당장 돈을 붓는다고 걸작이 나오는 분야가 아니지만

엘리트 체육은 당장 돈부으면 거의 정직하게 결실이 나옴

나도 하나 물어볼게

미국 유럽은 체육발전에 돈얼마 쓸거같아?

국민건강 생활체육말고 메달에 직결되는 엘리트 체육에 투자해온 금액말야

얘들이 병신천치국가들이라 수조원씩 들이 부어서

메달경쟁했을까? 다른 국가브랜딩 방법 있는데?

걍 이것도 저것도 다 해야하는거 아닐까?

그게 합리적인 결론 아닐까?..

냉전시대에는 미국가 소련에서 각자의 우수함을 뽐내기 위해 엘리트체육 + 도핑까지 해가면서 서로 이겨먹으려했기에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투자한것이고 지금은 스포츠웨어나 건강식품, 제약, 인간의 한계 등 다른 목적으로 투자하는거라 생각함

너의 생각이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기에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 봐줬으면 좋겠어

이악물고 도리질하는거 더 쪼아봤자 의미없겠네

스포츠웨어..건강식품..ㅋㅋ

그렇게 많은 부가산업이 연결된걸 알면서 왜 국위선양 의미없으니 축소하자고 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