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도면 존잘은 아니어도 훈남이지ㅇㅇ

이거만든애도 같은 착각하고있을듯

나 정도면 연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

원래 자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개판이 되는거임

아 지갑만 열라고요 부장님

나머지 20%: 난 저 80%가 아니라고! 난 진짜 열려있어!

저정도 착각도 못하게 하는 사회가 더 팍팍한거 아니냐?

어느정도의 콩깍지는 그게 거울이라 한들 필요한 법이라 생각하는데..

???:당신 정도면 남편 잘만났지ㅋㅋ

난 늙고 병듦

난 꽉 막힌 병신이야!!

이건 ㄹㅇ 정신병자지 ㅋㅋ

난 보수적이지만 마음은 열려있음

패션은 열에 아홉이 좆같은 스냅백에 좆같은 조거팬츠 좆같은 형광 런닝화 마블 폰케이스를 쓰고 있다

한 연구 출처 가져오라고

예? 저는 존나 막혀있는데요.

중년은 몇살부터임? 40?

너도 조만간 아저씨됨 ㅋㅋㅋㅋㅋ

나 빼고 다 꼰대얏

그림 ㄹㅇ 좆같이그린다.

난 바지 골프바지입고댕김

난 그냥 내가 더 열려야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주변의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면 내가 더 열려있는건 확실함

난 여친있지만 모쏠아다임

열려있어? 헤으응

긍가?

이러면 힙스터 꼰대 기질 생겨서 20%에 들려고 보수적이고 꼰대라 칭한다고

나는 열려있다!!

"한 연구" 에 따르면

한 영국 대학 연구팀이 한 연구가 아니라 무효

난 벌써 씹선비인데

나정도면 착하고 외모도 준수하고 마음도 열려있지

젊은건 아니고 철이 덜들긴 함

난 존나 닫혀있고 개꼰대인듯

그래서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딴건 잘 모르겠고

남자들은 공통사항인 군대 얘기 몇 번 나눠보면 막혔는지 열렸는지 알겠던데

요즘 캠프아니냐? / 라떼는 / 우리부대가 힘들었다 / 현역 가야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