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페미니즘이니까

근데 웃기게도 혐오가 맞았다는거임

누가 억지 미러링아니냐고 하면 할 말이 생겼다는거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겠지. 차라리 뷔페미니즘을 따라가자는 이해하겠는데, 은근슬쩍 논리적으로 맞으려고 드는 애들은 개추하다진짜... 그냥 모순을 견뎌. 니가 하고 있는 짓이 그냥 딱 페미꼴밈. 방법적으로 차용하는거랑ㅎ본질이 같게 되는 거랑 차이를 모르네.

개드립 그만해야할 것 같다. 나도 현대의 페미니즘 역겹다 생각하는데 여기도 눈나 나죽어 이런말 가끔 써서 저정도는 괜찮다 생각하거든.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는데 아무리 저년들이 싫어도 진짜 똑같이 되면은 안된다 생각해. 근데 절이 싫으면 그냥 중이 떠나야지. 깔끔하게 밴 당할게.

노무현 안철수 박근혜 김대중

똑같이 되면 안되긴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게?

핑계는 ㅋ 그저 버팔이 하고싶은 ㅋㅋ

스스로 계정 탈퇴하고 사라져 그냥

다들 너같이생각하고 행동했는데 변하는거 1도없이 역겨움만 생산해놓으니까 다들 변하는거임

진짜 탈퇴함ㅋㅋ

원래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해선, 괴물이 되어야 하는 법.

그지랄해도 일주일밴임 ㅋㅋ 일주일뒤에 다시 보자고 ㅎ

'오빠라고 불러라', '짧은 치마 입어라'는 성희롱인데

왜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카고바지 입어라'는 성희롱이 아니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https://m.facebook.com/moel.tomorrow/posts/2432985526765501

님이 가져온 반례가 다 틀렸음

여돌 덕질하는 애들은 ‘오빠라고 불러라’가 아니라 ‘누나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함

카고바지는 주머니만 큰 못생긴 바지고 오히려 성적 매력은 떨어지는 옷임 그냥 덕질 대상한테 돈 많이 쓰겠다는 뜻임

남녀의 고전적인 성역할인식이랑 남자가 기본적으로 연상인 부부나 커플이 다수인걸 고려해야지...

마구잡이로 1:1로 바꿔버리면 뉘앙스가 전혀 달라짐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는 말이

단순히 바꿔서 '누나라고 부르고 싶다'여서 성희롱이 아니면 거꾸로 '오빠라고 불러' 이거랑 1:1 대응되는 '누나라고 불러'는 성희롱이냐?

밑에 본거 추가함 성인이 미성년자한테 헤으응...눈나 이것도 주접임?

카고바지가 단순히 주머니가 커서 많이 돈 넣어주겠다는 의미인건 알겠음

내가 여고생한테 '후드티 입고다녀 주머니에 현금빵을 해버릴라니까' 이러면 주접인건지?

고전적인 성역할을 고려해야 하는 맥락이 아님

그리고 만약에 원글에서 '누나라고 불러'라고 했으면 그것도 성희롱이라고 했을거잖아?

'헤으응 눈나'는 명백한 성희롱이지 근데 원글에서 '헤으응...옵빠' 라고 한건 아니잖음?

이쯤 하고 그냥 지나가겠음 그냥 님 보고 싶은대로 보면서 사슈

여자들이 아이돌이나 배우한테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하는 말이 이성으로 보고 싶다 이런 의미가 전혀 없다는건가ㅋㅋㅋㅋ

그래 억지부리지 말고 그냥 가라

다들 보이는 만큼 보고 사는거지 어쩌겠냐

ㅋㅋㅋ개주접 떨고 있네

뭔 말도 안되는 어거지까지 쓰면서 혐오를 하고 있어 그냥 쟤들이 하는거 나도 하고 싶었다 이 렇게 말하든가

수갑이 성희롱이아니라고? 존나관대하네

언냐 멈춰!

나는 솔직히 말을 하는 주체가 여자라서 봐주는 거라고 생각함

만약 저 글을 게이가 남자 미성년자에게 쓴 말이라먼 그것도 그저 주접일까?

미성년자한테 헤으응 눈나 하는거 생각하면 성희롱 맞네

미러링이라는 말을 만들어

일베충 하는짓을 그대로 따라하는 워마드년을 그대로 미러링해서 워마드년들을 그대로 따라 하자는 거지?

그말은 결국 일베충이 되자는 말이네?

일베충보다는 버팔로가 낫겠다.

그건 고인 능욕이잖아...

그냥 사투리일 뿐인데, 일베때문에 못쓰게 된거지..

고인능욕이라고? 처음듣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