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꼬리 끝이 노란건 쇠살모사 아니고 살모사라고 하네

독사 이름 특이하네

우마 출동

막걸리는 왜 막걸리야??

막걸러서 막걸리

이거 맞음. 그래서 내가 막걸리를 와인처럼 고급화 한다고 할 때 존나 비웃었음. 막걸러서 막처먹는다고 막걸린데 고급화가 되냐.

뱀이 새끼를 낳으니깐 죽을것 같지....

'살무사'는 조선시대부터 사용되었다고 하며[1], 그 어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한자어 죽일 살+뱀을 뜻하는 순우리말 무기/모기의 결합어인 살무기>살무사순으로 변천했다고 추정된다. 살모사(殺母蛇)는 1931년부터 사용한 신조어(?)라고 한다. 살무기-살무사-살모사를 거치며 완전한 한자어로 변화되었다는 견해가 있는데, 중국이나 일본에선 전혀 다른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설득력 주장인 듯.

나무위키 꺼??

무사를 뱀이 물어죽여서 살무사

나무위키보다 위엣게이 말이 더 신용감

게이야... 뱀은 알을 낳아.

..그러네?

어미를 잡아먹는 뱀'으로 바뀌었는데 사실 이것은 오해이다. 살무사는 난태생[2]이라 새끼가 태어나는 모습이 마치 어미의 몸을 파먹고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데다, 출산 직후 어미 뱀은 기력을 잃고 축 늘어져 있고, 갓 태어난 새끼뱀은 어미 곁을 떠나지않고 그 옆에서 입을 쫙 벌리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새끼가 어미를 죽이고 잡아먹는다고 오해하여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물론 이름처럼 새끼가 어미를 죽이는 일은 없고 새끼는 어미곁에 머물다가 이내 떠나고 철저히 혼자서 생존해나간다.

각주 [2] 뱃속에서 알을 품고 있다가 부화 직후에 새끼를 낳듯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출산방식

이것도 나무위키발

형 고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