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 안가리고 쑤시는건 식사자리에서 방귀 뀌는거랑 동급임

냄새빼고 오는게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그 전에 혼자 다먹었다고 식후땡 하러간거부터가..

진짜 최소한도 안지킨게 보여서 나같아도 반대할듯 ㅋㅋㅋㅋㅋ

여자친구 부모님이 내는 게 무조건 맞음 ㅇㅇ.

부모님이 계산 안하고 남자친구가 낸다고 나서는 것조차 예의에 어긋나는 거임.

부모님을 은연중에 무시할 수 있는 행동일 수 있음. 그냥 계산 마치시면 (계산할 때도 제가 할게요 라고 나서는 것도 좀 웃긴거임 ㅋㅋㅋ)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됨.

여자친구 부모님이면 나이가 적어도 2배는 차이나는거임. 계산에서 나서고 그럴 것도없는거임.

예를 들어서 내가 20대 중반이라고 치고 10살짜리 조카 친구들 짜장면 사줬다고 쳐봐. 조카 친구들한테 수금하는거 어이없잖음 ㅋㅋㅋㅋㅋ

그니까 내생각엔 저 여친 부모도 본인이 계산하고 남친 평가햇으면 정당한건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도 자기가 다 예약하고 날잡고 계산까지 한거면 ㅇㅇ 예의없다고 여친입에서 들으면 기분 존나나쁠 수 있음 ㅇㅇ.

10살짜리 조카 친구가 조카 삼촌까지 짜장면 사주고 본인이 계산했는데 조카삼촌이 자기 싸가지없다고 하면 어이없고 기분나쁘잖어 아 ㅋㅋ

장인 장모 앞에서 입도 안가리고 쑤시는게 이해가 됨? ㅋㅋㅋㅋ

물론 식후땡이 비교도 안되게 쎄기는 한데 이쑤시개도 이해 못함

어 난 이해됨

밥먹는데 이쑤시개 앞에서 쑤시는거랑 밥먹는데 대놓고 꺼억 트름하는거랑 거의 똑같다 본다

당연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3년 사귄 딸보고 그거 했다고 헤어지라고 말못하겠음 근데 장인 장모를 떠나 처음 만난 사이에 난 밥 다먹었으니 밥은 알아서 드시던가 하시고 담배피러가는건 못참겠음

이쑤시개 하나정도는 기분이 언짢을수 있어도 밥 지혼자 다먹었다고 담배피러 가는거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식사예절도 안지키는 사람이 다른예절을 지킬지 의문이겠지 딸의 미래를 생각해서 해어져라 했을거 같아

이건 부처님도 먹고 잇던 그릇으로 뚝배기 깨겟는데

ㅋㅋㅋ ㄹㅇ.. 이게 찬반 갈린다는 새끼들이 잇는거보고 시껍햇다

심성이 착한새끼였으면 거따대고 니네아빠 속좁네를 시전하겠냐 저건 걍 인성도 씹창인데 가정교육도 줌으로 받은거임

와 ㅋㅋ 가정교육 줌은 진짜 최근에 들은 드립중에 제일 신선한거같다 빵터졋서

진짜 심성 착하지만 못 배운거 뿐이면. 저 이야기 듣고 본인행동을 되돌아보고 고칠 생각부터 할껄

내 다음사람 내가 그래도 사람 70은 만들어 놨는데 고생좀 할듯 ㅋㅋ

고생했다 ㅋㅋㅋ

??? 연인 부모랑 식사하는데 유튭을 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쉽게 안바뀐다..

다음사람한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또 욕먹어가며 70까지 바뀐뒤에 차임

쿨찐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