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솔직히 맵기만 맵지 이런 구멍가게의 갬성맛이 없어 갬성맛이

맛있긴한데 위생 안좋은 곳도 많긴함

나는 떡볶이 보단 오뎅이랑 떡꼬치랑 피카츄 돈까스랑 라면땅을 훨씬 많이 먹은듯 ㅋㅋ

요즘 인스타에 오히려 레트로풍 분식집 자주 올라오던데

오래하신분들 홍보돼서 잘 됐음 좋겠네

난 브랜드 떡볶이들 별로더라. 그냥 시장떡볶이가 입에 더 맞아서 일부러 먼곳에 시장떡볶이랑 튀김사서 먹음ㅋㅋ

입이 저렴한건가

계란초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와 ㅋㅋㅋ 사진만 봐도 침샘이 먼저 반응하는 '아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가 땡기는걸까 그 시절이 그리운걸까

떡볶이하면 저 멜라민 접시가 국룰이지

다른건 몰라도 떡볶이에 소세지 들어가는 곳은 존노맛임 걍 소세지 냄새만 존나 남

없어졋네 ㅠ

만원 넘는 떡볶이들은 도대체 뭘 넣어주길래.. 고기라도 듬뿍 넣어주나? 원가 많이 나올게 없는데. 안먹어봐서 그러는데 알려주실분

골목 마다 주택단지 마다 하나씩 있던곳들 그립다

막줄 미친 ㅋㅋㅋ

근데 난 리얼 집앞에 저런곳 있다면 주마다 2~3번은 가서 포장해 갈거같음. 워낙 떡볶이 좋아해서...

위생도 솔직히 내눈에 바퀴벌레만 안보이면 된다는 마인드라

떡볶이는 바로그집이 맛있는거같음

위생만 좋다면 얼마든 가고싶다

진짜 프차 떡볶이집은 맵기만 너무 맵게 만들어서 먹고싶지가 않음... 그 캡사이신용액 푼거같은 매운맛밖에 안느껴지니까 나는 솔직히 너무 별로다

난 왜 이런 추억 생각나는 것들 보면 졸라 우울한지 모르겠네 원래 옛날 생각하면 다들 이런가?

접시에 비닐 안씌우네 저거 폰 문방구임

저런데서파는거 최근에먹어도 존나 맛있음 브랜드화된 떡볶이는 그냥 맵고 후추맛 ㅈㄴ나고 별로임

2000년대만 해도 애들이 많아서 초등학교 뒷골목에 저런곳 3개4개씩은 있었는데 지금은 다 사라졌더만 ㅠ

갬성맛 죽이겠다~ 크으

옛날엔 저런거 꽤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없어졌던데

저 납작만두 같은거에 떡볶이 국물 담아 먹으면 레알 존맛이였는데

추억의 냄새

별 생각 없이 가서 먹었는데 조금 눈치 보이더라..

애들 슬러시 먹으러 왔는데 웬 아저씨가 저기서 떡볶이 먹고 있으니 ;

와 여기 초딩때 퇴근 할 때 마다 먹엇는데

이제 없을걸???

어릴때 한국에 잠시 있었는데 집 근처 문방구에서 팔던 김치만두가 지금도 생각남. 개당 100원 했었던걸로

추억의 맛이라 그거 어디껀지 알아내서 한국 갈 때마다 주문해서 먹음 ㅋㅋ 코로나 끝나면 김치만두 다 뒤졌다 ㅋㅋ

학교앞 분식집 떡볶이 싸고 양많고 맛도좋았었지.. 순대 간 내장 허파에 계란도 넣어줌.

그런걸 500원주고 먹다가 뭐시발 엽기지랄하는거 맵기만하고 존나비싸고 걍 안먹음. 가끔 죠스떡볶이인가 거긴 먹고

예전에 노원구살때 내가 살던 아파트단지에 매주 수요일마다 오시던 떡볶이 포장마차 아저씨 생각나네...지금도 매주 수요일마다 그 아파트에서 자리잡고 장사하실려나

근데 진짜 뭔 떡볶이 프렌차이즈는 뭐때문에 비싼지 모르겠다 작년 실험실에서 애들이 저녁으로 떡볶이먹자길래 가격보니까 엄마없던데 씨발

50원에 2개줬었는데 ㅋㅋㅋ

머구 달떡 시장가서 먹었는데 존맛

그릇에 비닐 씌워서 떡볶이 담아주셨는데

차돌박이 많이들어간거 맛있긴하더라

떡볶이에 파 안들어간거 노인정!!!!

가격 개창렬이긴한데 나는 옛날떡볶이보다 요즘 배달이 훨맛있더라

옛날에 국민하교 다닐때 앞에 분식집에서 떡볶이 1인분에 50원 이었어서 짝궁이랑 자주 먹었었다

물론 그 애가 더 사주긴 했었지만....

지금은 뭐하고 살고 있을까

이름도 얼굴도 기억안난다

금북국민학교 2학년때인가.....

하교길에 300원들고 컵볶이 사서 뇸뇸뇸 먹으면서 집에 가는게 생각나네. 다 먹으면 아쉬워서 바닥에 국물까지 이쑤시개로 긁어서 마셨는데... 돌이켜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