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25에 마인 무한생성 어떰?

그럼 토스 리버 스캐럽도 공짜여야지

아 ㅋㅋ 스타하는 틀딱들이 밸런스패치 반대하잖어

애초에 블리자드가 옛날에 하고

밸런스패치 이제 안한다고 하지않았었음?

리메이크할때 밸패하려했는데 기존유저들이 반대함

10여년전쯤 그랬음 그래서 1.16.1 도 꾀 오래버텼자나

선수부터 밸런스패치 전부 반대해서 끝장남ㅋ

워3는 밸런스 패치 꾸준하게 해주고있고

디아2도 밸런스패치 논의 진행중임

워3는 이제 안한데

밸런스패치는 계속 해주는 대신 새롭게 그래픽개선이나 그런걸 안한다는말임

미네랄25에 무한생산 좋은데?

스타2 미션에서 시체매(벌쳐)가 지뢰 업글하면 생산할 수 있을걸?

벌쳐의 공격은 진동형이라서 쉴드 덩어리인 아칸에게 매우 효율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진동형이라서가 아니라 쉴드가 개쓰레기아니냐 유닛크기, 공격종류 상관없이 데미지 다 받잖아 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진동형이 워낙 쓰레기 공격타입이다 보니깐 기본 공격 자체는 꽤 높게 설정되는 경우가 많음. 어느 정도냐면 벌쳐랑 드라군이랑 공격력이 같음... 그래서 쉴드 까부수기 좋은 공격타입이다.

어림도 없지 바로 EMP

테란 상대로 아칸 누가 뽑음?

스톰쓰고 많이 합치는데?

일단은 개쓰레기 쉴드여도 총 체력이 360이라

아 ㅋㅋ 스타2 에선 테란 상대로 뽑는다구요 흑흑

ㄹㅇ 디파 스웜 개골때림 ㅋㅋㅋㅋ

리페어 마인 빼고 하나같이 다 가스쳐먹고 쓰기 어려운 애들뿐이네

근데 벌쳐 자체만으로만 보면 충분히 사기유닛 맞는거 아님?

솔직히 뭐 테사기니 프사기니 하는 종족 밸런스는 내가 허접이라 잘 모르겠던데

벌처 존나 종이라서 사기일 것도 없는데 솔직히 말하면 입구 꼼꼼하게 안 막아서 털리는 거지

입구만 잘 막고 멀티마다 포토 2개씩만 깔아놔도 종이짝임

테란전 별거 없음 자기 기지 안 털리게 입구 잘 막고 드라군으로 마인커트만 해도 테란 시야 없어서

한방 나올 거 같으면 물량 모으고 안 나올 거 같으면 엄청 째면 끝

솔직히 종족 밸런스는 데이터 상으로는 프사기가 좀 더 맞긴할듯. 근데 역대 최강자들이 테란이 많은거 + 난 저그 유저였어서... 테란 생각만 해도 ㅈ같네

나도 저그유저라 프사기는 잘 체감 안되긴했음ㅋㅋㅋ 잘하는 바카닉한테 썰릴때마다 테란혐오 ㅈㄴ왔었지

나도 진짜 테사기인가 궁금해서 데이터 다 찾아봤는데

역대 우승횟수는 저그가 제일 많고 그 다음이 테란 그 다음이 토스임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테란이 약세인 시기에 실력과 센스가 있는 플레이를 하는 영웅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함

걔들이 임팩트가 진짜 커서 테란이 스포트라이트 받았을 뿐임

소수가 잘했다고 테사기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고

역대 4강 진출자 16강 진출자 수는 테란이 제일 낮음 진짜 잘하는 애들이 결승까지 잘 가서 우승을 잘한 거 뿐

현재 래더 픽률도 테란이 제일 낮고 그나마 최근 리그라고 할 수 있는 asl도 테란 진출자가 제일 낮음

잘할수록 테란이 사기다? 16강 진출자가 제일 낮은데 이런 말도 말이 안 맞지 그럴거면 이영호만큼 잘해야 됨

이영호가 테란이 좋아서 테란 골라서 테사기다? 그럼 다른 종족 고른 사람은 구려서 고름? 이것도 개논리지

확실한 건 데이터가 증명해줌

나는 플토랑 테란하는데 솔직히 래더 한번씩 돌리다가 상대 테란이면 기분 개좋음

플토랑 테란은 빌드업이 비슷해서 바꿔가면서 하기 괜찮은데 저그는 매커니즘 자체가 달라서 손에 익기 힘들어서 못함

근데 전에 몇번 해보긴 했는데 확실히 저그로 테란 상대하는 건 힘들긴 하더라 뮤컨을 졸라 잘하지 않은 이상은 힘듦

테란을 잘하는 방법은 자기가 진짜 귀찮은 거 다 하면서 꼼꼼하면 잘하고

플토로 테란을 잘 이기는 방법은 입구 잘 막고 옵저버 데리고 다니면서 마인만 제거하면 진짜 쉬움

요즘은 프사기라고 하지 테사기 말하는 사람들은 징징이들말고는 없지 않나??

그나저나 우승횟수가 저그가 가장 많은 건 의외네. 임이최 이영호보다 투신 이제동 마주작이 더 우승횟수가 많은건가.. 포스는 전자가 훨 쎈데 재밌구만

이제동 전성기때 엄청 씹어먹어서 그럴걸 임팩트가 진짜 컸지 이영호-이제동시대때

걍 다 상대적이던데

플토 잘하는 사람이 테란 상대하면 이리 간단하게

뚫어?? 하고 그냥 한방에 끝나고

테란 잘하는 사람보면 와 압박 쩌네 하면서

보게 되고 저그도 그 마메를 뮤링으로 싸잡고

바로 배럭 장악하면 와 소리 나오고

걍 다 상대적으로 보임

벌쳐가 사기면 벌사기라고 하는 유저중에

저그유저는 드문걸 생각하면..

응 프로선수 36명중에 25명이 테사기라고 대답했어~~~

그리고 테사기 아니라고 대답한프로 11명중 10명은 테란이야~

그건 그냥 분위기가 그렇게 몰아가니까 그렇게 얘기한 거고 데이터가 증명해주는데 무슨 ㅋㅋㅋ 개억지지

왜냐면 못뚫으면 지거든

테사기 논란이 왜 일어났냐면 토스가 테란을 잘 못잡아서임. 여기에 저그들의 징징여론이 한몫했고. 저그는 원래 테란한테 털리는게 맞는데 징징댈 이유가 없는데도 징징대니 테사기 논쟁이 커질 수 밖에.

거기다 상성차이 제일 큰게 저그 vs 토스고 제일 적은게 토스 vs 테란임. 테란 vs 저그가 제일 적절함.

결론은 테사기가 아니라 토부실임.

솔직히 이게 맞음

종족 특성상 프로토스가 쉽고 강하기 때문에 부족한 실력이 커버가 될 수 있어서

게임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프로토스를 고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그렇게 게임을 하다가 진짜 잘하는 사람이라는 벽을 느껴버리면 그냥 사기라고 하면 자기 속이 편하지

그게 형성이 되는 과정에서 테란이 희생양이 됐고

asl에서도 플토들 보면 맨날 테란이랑 하려고 하면서 테사기라고 외치는 기이한 꼴이 만들어짐

데이터가 모든 걸 말해주는데 아직도 테사기란 말이 빈번한 거 보면

프로토스 유저가 제일 많은 시기에 테사기라고 몰면 마음이 편해서 그러는 거임 자기 실력이 부족한 게 위안이 되거든

플토가 쉽고 많이 하기 때문에 그만큼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많이 있을 확률이 높음

->어느정도 게임 흐름을 알아야 할 수 있는 테란을 잡기 힘들음

->테사기

테란으로 플토 상대해본 사람은 알지 초반에 질럿프로브 한두마리만 들어와도 깔끔하게 막기 진짜 힘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