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가를 스스로 인지하고 눈물을 흘린다면 본인이 더 단단해지고 대단하지는 양분이라고 생각한다.

생긴건 뷔의 친형처럼 생겼는데 막내였군

얼굴만 보여서 뭐라고했는지 모르겠어

아니 너무 잘생기니깐 저것도 하나의 소년만화의 고난같이 느껴지네

하 시발 글 잘못들어와서 눈물 쏙 빼게 만드네

금(외모)수저 기만 그만해!!!!!

와.. 가난했지만 외모는 금수저네 부럽고 대단하다

어우 상상만해도 맘아프네ㅠㅠ

어우 내가 다 찡하네

우는것도 멋있네

인성이 금수저다

진심이 느껴지네 눈물 난다 ㅅㅂ

나도 어릴적 형편이 안좋아 선생님한테 대학 안가고 취업하겠다고 했다가 선생님 설득에 대학을 진학했단 말이야?

그런데 막상 대학을 가보니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장학제도가 잘되어있더라

학비는 장학금으로, 생활비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하고 하니 집에 손 거의 안벌리고 대학 다닌듯

정혁 플레이어때보니 개그포텐 미쳤던데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나 정혁은 작지않습니다!!" 외치며 물대포 맞은거

그와중에 우는데 존잘....

턱선 개 십사기 진짜 남자답게 잘생겼다 여리여리한것 같으면서도

외모 금수저

저렇게라도 말할수 있어 부럽군

관상이 참 믿음직스럽 앞으로 승승장구 대성하지싶다

근데 졸업사진이 왜 저런걸 넣었냐?

어떤 말투, 어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당시에 대학포기각서로 야자빼줄정도면 저 시대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생님이다 걍 패면서 헛소리하지 말라던가 할 수도 있는데, 아마 정혁이 학교생활을 굉장히 잘했거나, 아니면...정혁을 포기한건가?

진짜 잘생기고 멋진데 인간성이 더 멋지네 승승장구해라 젠장할

커서 잘생겨진 상인듯

저얼굴로 저런 장면보니까 그림같네 맘이 좋아서 더 멋있어 보인다ㅜㅜ

본문이랑 별개로..진짜 존나잘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잘생겨서 헉했다

멋진 놈이네 니 이름 기억하마

개그맨이라고?

효심이 금수저구나

나도 집안 형편이 대학갈 수준이 아니어서 그냥 취업하겠다니까 욕하면서 소리지르더라 니가 왜 그딴거 신경쓰냐고

한두번 그런걸로 얘기했을때는 그냥 나 대학보내고 싶은데 내가 안 가겠다니까 안타까운 맘에 그런갑다 했는데 계속 얘기해보니 그냥 지들 돈 없는게 쪽팔려서 그런거더라

그리고 내가 안간다하면 현실적인 대책을 알아보고 그런 조언을 해주면서 가라고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그냥 아무런 대책없이 가라고 하더라ㅡㅡ그런건 니가 걱정할게 아니라면서

ㅅㅂ 맨날 월 5만원도 안하는 급식비도 제때 못내서 맨날 내라고 재촉받으면서 살아왔는데 몇천만원 넘어가는 등록금 걱정을 안해?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걸로 ㄹㅇ 2학년 겨울방학때 매일싸우다가 3학년때 그냥 부모랑 상의해서 취업하기로 했다고 얘기하고 취업했다

그리고 담임이 그인간들한테 그얘기했을때 집가서 욕이란 욕은 다 들었다 ㅂㅅ같은 새끼들

시발 내용은 슬픈데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무슨 드라마 보는 거 같음

하관이 돌프룬드그랜 젊은 시절이네

저와중에 꿈이 생긴 애한테 응원을 못해줄 망정 대학 포기각서 써오라는 선생은 뭔 정신이래

잘생긴놈이라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