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좀 비쌀텐데

육하원칙이 들어갔잖아ㅋㅋ 누구 : 임마 , 무엇을 : 밥을 , 어떻게 : 혼자, 왜 : 혼자

실제로 저말은 감탄사? 비슷하게쓰지 물음표는 안붙이는뎅

글치 무름표는 안붙이지

조까노

ㅅㅂ 메롱시티냐ㅋㅋㅋㅋㅋ

너도

난 안떠들었어 ㅡ,ㅡ

뭔 개소리야

사투리 무시하냐

사투리도 문법 잇다

표준어만 문법 잇는 줄 아네

서울내기 개 극혐

사투리에 표준어 문법을 들이댄다는 말이지

그리고 까놓고 사투리가 보편화 된 문법이 어디있냐?

ㅋㅋ 사투리도 다 문법 이고 표준어 문법에도 대응 된다.

사투리면 다 지 ㅈ 대로 쓰는 줄 아나 보네.

말 있고 문법있지

문법 있고 말있냐

사투리든 표준어든 대등하다

문법이야 있지

그런데 여기 댓글에서 보다시피 대구 다르고 부산 다르고 경남 다른데

법칙 한두개 들고와서 들이대니까 안맞잖아

표준어처럼 많이 연구되지 않아서 문법 분석이나 일반인들 지식 자체도 빈약한게 사실이고

그리고 나 경상도임

노 용법은 복잡하지도 않고 지역에 따른 용례 편차도 크지 않다.

경상도 사투리만큼 연구가 잘 된 사투리도 드물고

근본있는 지역인이라면 우리 사투리를 더욱 소중하게 여겨야하지 않을까?

근본없는 타지역 인간들이 경상도 사투리 오염시키는데

그럴 수록 더 열심히 사투리를 맞게 써야지.

그까이꺼 대충 써라 하는거 보니

충청도 피라도 섞인 겄이냐?

참고로 나는 경상도의 근본지역인

대구, 경주, 포항의 한가운데 영천 사람이고

친가 외가 다 경상도

언어영역1등급

우리고향말씨 자랑 대회 입상 경력 있는 동생 있는 사람이다.

경상도의 근본지역이라 그러면 부산애들 화낸다 경상북도의 근본지역이라 하자 TK의 근본지역

의령출신 90이 다되어가는 우리 할머니는 전화할때 "안들리노" 라고 하신다.

너가 가서 우리 할머니한테 자랑스런 경상도인이 일베충으로 낙인찍히지 않기 위해서는 그런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가서 말씀 드려라.

안들리노는 대답 요구하지 않는 감탄사 혼잣말 용법임

뭐라카노

와이라노

뭐가 이래 어렵노

야가 와이래 ㅄ같노

랑 똑같은거다.

본문 글에서 소개가 빠져서 그렇지

근본있는 용법이다.

이걸 본능적으로 알아채지 못하면 근본있는 경상인 아닌거여.

오늘도 경상방언 연구에 힘쓰시고 있는 지역대학 연구자들 힘빠지는 소리 하지 말고

사투리에도 근본이 있음을 인정해라.

그건 나도 알지

이 글엔 그런 내용 없잖아

다른지역애들이 이런글만 외우고 와서 일베충이라고 한단 말이야

그래서 그냥 이런 단순한 기준 가지고 와서 일베충 낙인 찍지말라고 하는거야

본문 글에 뭐라카노 에 대한 분석이 빠져있어서 그걸 보고 모르는 사람들이 일베충으로 몰아간다고?

니 상상으로 경우 지어내지 마라.

개드립에서 노 관련 논란 나오면

엄밀하게 분류할 것 주장하는 사람들은 항상 경상도 사람들이었다.

대충 쓰자는 경상도 사람 첨본다.

1. 상상 아니고 수도 없이 봄

2. 나도 경상도 사람임

3. 경상도 사투리 쓰는데 눈에 불켜고 일베충 판별하는놈들 극혐

그럼 볼떄마다 더 열심히 홍보하고 다녀야지.

이 글에 벌써 댓글 300개로 폭발했잖아

다들 열심인데 오늘부터 개심해서 사람들 열심히 교육하고 다녀라.

너의 좋은 마음은 잘 알겠다.

하지만 나는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함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지금 상황이 아닌가 함.

일베충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 사람이 열심히 공부해서 주장을 해야지, 주장하지 않은 사람이 열심히 공부를 해서 교육하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 잘못된거라 생각.

이게 매카시즘이랑 다를바가 뭐냐는거지. 피해자가 자신이 가해자가 아님을 열심히 입증해야 하는 상황인데

애초에 잘 모르면서 너 노 쓰니까 일베충임? 하는놈들이 있으니까 이런자료가 올라오는거고, 그런 놈들이 잘못인거지

교양있는 서울사람들이 쓰는 서울말이 표준어

교과서에도 실렸던 소리임ㅋㅋㅋㅋ

서울 촌놈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