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돈이 되는데 상폐직전이라 마지막 뽕을 뽑는데 최악의 경우로 돌린거지

dsp 회장이 쓰러진이후 회사도 쓰러짐

돈빨아먹으려고 한듯

진짜 상상도 안된다

잘못이지

오ㅐ?

군대에서 병사가 지뢰 밟고 다치면 병사 잘못임?

송전탑 전선 연결하다가 감전되면 개인의 부주의 잘못임?

그런 장기 대형프로젝트가... 쪽대본처럼 나올리는 없을텐디..?.. 나도 잘 모르긴 한데..

데뷔시켜줄것처럼 하다가 새 걸그룹 에이프릴각 어느정도 나오고 거기에 넣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고 짤라냈다는 소문이 있던데 과연 이말이 진실일지 아님 dsp는 첨부터 데뷔시킬 생각 없다고 하는데 지가 도전해보겠다고 억지로 회사에 연습생으로 계속 남아있었던건지....

대신 성공하면 엄청난 부를 가질수 있잖아. 그 부를 거머쥔 순간 다른 연습생들에 대해 생각도 안하고

그러기엔 너무 문이좁잔아..

요즘 젊은 세대들 프로게이머들도 그러더라.

아이돌이랑 프로게이머등도 그렇고, 비인기종목운동도 학업과병행이 안되니 출석협조해주는 대안학교로 가게되고

미래가없음.

어린나이에 도전할수있는 기회조차 생각조차 못가지게 만들어.

그러면서 청소년관련 뉴스 단골 마무리 멘트는

"꿈을 가져야하는 아이들이 왜 점점 도전보다 안정만을 원하고 사회에 순응하게되는걸까요? 좋은대학, 좋은직장에 집착하고 함께가아닌 이기적인행동만 하고 16살이 꿈이 공무원인게 사회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젊은이여. 도전하라. 실패하면. 니가노력을안해서그래.

외국은 학업도 병행하는 운동시스템 잘되있고, 젊은이가 스타트업에서 실패해도 재기할수있는 실리콘밸리.

우리나라는 왜 아무것도 없으면서 회색도시가 되가는걸 방관하면서 꿈을가질 기회도 주지않으면서 꿈꾸지 않는다욕하고 최상위권에 가지못한사람들을 노력이부족했다 하는지..

연예인 육성에는 국가적으로 많이 지원 해줄걸? 현재 국가 산업중에 하나라. 운동은 음.. 한국인들이 사는 곳들이 운동 할 곳도 마땅히 없고 현재 국가적으로 운동이 유행하지도 않는게 가장 큰 문제점인듯. 실패해도 운동 코치나 선생 같은걸로 살 수 있을만한 사회가 형성되지 않은거 같음. 운동 사업 창업 같은거 도와주는게 있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함. 미국 실리콘벨리가 뜨는 이유는 천재들이 많아서이고 고용문화가 다르기 때문임. 그래서 실패해도 능력만 있다면 크게 차이가 안남. 한국 경우는 고용이 평생직장 문화다 보니까 아무리 씹폐급이라도 업고 가는데 미국이면 가차 없이 짜름. 그래서 일자리들이 많이 열려있음. 실리콘벨리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실패해도 능력만 된다면 평범한 일자리는 쉽게 얻을수 있지. 한국은 그에 비해 평생 고용이니까 고용을 엄청 신중하게하고 자리도 엄청 적잖아 ㅋ. 

지원해주는 실무자들이 분야를 모르니까 체계적인 지원이아니라 물질적 지원만 해주고 있는데, 헬스케어라던가, 유소년티어 계약법을 전체적으로 점검해본다던가.

문화체육관광부같은데에다가 어릴때 공부만 한 애들 꽂아넣을게아니라, 운동해본 애들위주로 뽑아야한다봄. 겪어본 사람만이 예체능계의 밑바닥을 알기때문에 더 세세하고 디테일하게 가능함.

운동 창업을 직접적으로 돕는거보다 엘리트체육을 타파하고 누구나 쉽게 해볼수있도록 어릴때 도전해볼수있도록 사회적 제도적 기반 마련이 우선같음

어릴때 운동 뛰어난애들 능력발휘하던애들 중 나이먹을수록 저물거나, 대기만성형인 사람도 있어서.

해외처럼 나이 4~50에도 동네 운동클럽다니다가 재능발견하거나 대기만성형이라 국대가 될수도있는거고.

니가 말한 해외같은 경우 거의 없어. 있다해도 비주류 종목이 제일 많지. 그리고 법에 개정이 필요할수도 있지만 연관된 사람만 뽑으면 오히려 더 편향적일수도 있음. 체육 시간이 좀 더 다양성 있고 동아리 같은게 좀 더 많아지게 만드는건 좋은 방향인거 같음. 그런 동아리들과 대기업,국가,시,읍내 사업들과 결합해 대회도 열고 경험 할 수 있는것도 더 열고. 나는 미국 고등학교 다녔을때 동아리 활동중에 컴퓨터랑 테니스 했었는데 다른 학교와 대항전도 하고 대기업 본사 체험도 해보고 그랬는데 한국에는 그런쪽으로 아직 덜 활성화 된거 같음.

난그래서 운동은 전부 생활체육으로 17세이전까지는 학교수업 무조건받고 취미 동아리 수준으로 3시간이상 못하게하고

연기나 노래같은 예능분야는 20세이전에는 데뷔못하고 학교 수업 외 3시간 이상 회사에서 연습 못시키고 다른 다양한 분야를 해보게끔할수있도록 규제해야한다고 봄

그럼 국대갈 인재는 누가키움? 고작 취미 동아리 수준인 3시간 해서 국대급 절대 못되는거 알잖아?

왜 국대급만 운동을 해야하는건데? 각 종목 국대 몇명이나 된다고... 엘리트체육의 문제는 사회적병폐다. 지속적으로 고립된곳에서 하다보니 나오는 각종 폭력 성추행에 노출되는 학생들. 당하고도 반항할수없는 아이들. 코치의 이바닥 좁아 한마디면 만사해결.

누구나 해볼수있고, 누구나 그만둔뒤에도 살아갈수있게 해줘라. 국대급 재능인애는 몇시간을 하던 국대급으로 큰다.

어릴적 테니스에 도전했던 500명이 결국 노선를바꿔 공부하고 사회로 진출하고 그 사람들이 나중에 취미로 테니스 동아리 하다가, 테니스클럽도 만들고, 동네 테니스클럽에서 우리나라사람 누구나 배워볼수 있고 도전해볼수있는 선순환효과룰 내도록 해야지.

우리나라 애들 운동 하면뭐냐. 수영 태권도 합기도 검도

그중에 국대 몇명이되나. 이런운동처럼 가볍게 즐겨볼, 내가 재능있는지 가늠해볼 시설이 주변에 있나?

저렴하고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어린이 골프클럽? 테니스클럽? 싸이클클럽? 어딨어? 아이스하키 배워볼까? 어딨지? 충남공주에 하나있을까??..

왜 운동배우는게 비싸지냐. 하는사람만하니까. 소수만하니까. 엘리트체육만 지향하니까..

우리나라는 뭐든 리스크가 너무 심해.

공부도 마찬가지고 취업도 마찬가지.

그 중심에는 위 게시글에도 나와있듯이 '나이'가 있음.

우리나라는 그게 너무 심한거같음.

엘리트체육만 지향하다보니 생기는게, 노년층이 건강하질못해.

유럽이나 미국은 50대여도 근육 빵빵한사람 널렸다.

우리나라는 삐쩍마르거나 배불뚝이들이 지천이다.

나이많은사람을 맨날 할거없어서 탑골공원같은데 모여서 술이나 까먹고 경로당이나 다닌다.

그냥 풀어놓고 알아서하세요 하는 운동시설말고

체계적인 시니어 운동 시설있어봐라.

탑골공원가서 술까먹고 지하철 10시간씩 타고다니고 경로당가서 화투치던 노친네들 집앞에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이라도 있어봐라. 맨날 거기가서 놀어서 건강유지한다.

학생들 집가서 컴퓨터겜하거나 친구들만나서 놀거나 공부 말고 뭐있나.

올림픽 운동종목만해도 백여가진데 집근처에 뭐있나 생각해보자..

크게보면 건강보험기금 줄이는데도 일조할지도.ㅋㅋ..

OECD 회원국 중에서도 최상위 근로시간도 운동을 못하는 한가지 이유지

운동에 대한 관심이나 참여도도 미국이나 유럽 서양국가에 비해 떨어지는것도 이유고

그게 나라가 운동을 안시켜서 장려를 안해서가 아니라는거지

동.서양의 차이가 꽤 클꺼야

미국이 전형적인 생활체육

우리나라는 철저히 분업화.

소수 엘리트화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로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으로.

승자 독식형태. 패자는 인생실패자로.

눈부신 경제발전이 엘리트 대기업 중심주의로 인해서 얻어졌지만 사회문제는 심각하지.

철저한 경쟁사회. 난 이게 우리나라 저출산의 원인중 큰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정말 격하게 동감한다. 똑똑하네.. 난 말재주없어서 길게썻는데 짧게말잘한다.

내가하고싶은말이 그거다..

아! 누구나 할수있었구나. 재능있는놈만 할수있었던게아니구나.

아 나도 이런거에 재능이 있나보다.

경험할 기회가 없다.

우리나라는 정해진 루트로 가야하고, 나이가지고 하도 꼰스럽게 딱맞게 해대니까 젊은애들이 창의력 발휘를.못해.

어? 난 이그립으로 할때가 더 편하고 잘되는데?

아냐! 이새끼야 니가뭘알아 무조건 왼손으로 오버핸드그립으로 해!

어? 나드리블 재능있네.

야이새끼야! 패스해! 드리블절대금지. 드리블하는놈 빠따야.

형들이 불러서 너아까존나나대더라. 명치팡~ 아고고..

의무교육이 왜 초등~중학인지 알겠지? 고등학교 대학교는 안가고 싶으면 안가도됨

단 책임은 자기가 지는거고

운동선수.연예인 들은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인거야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아주 넉넉하게 생각해서 상위 10%는 일반인보다 수백 수천배의 부와 명예를 가질수있지

미국 메이저리그 2군만 리그가 몇개있는지 알아? 일본 고교 야구 고시엔 지역 예선전에 몇개의 학교가 나오는지 알아?

미국 일본 두 나라 에서 야구라는 종목만 생각해도 몇년동안 연습하고 노력한거로 밥벌이도 못하는사람이 몇만명이 넘어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중국에서 스포츠-연예계로 먹고살려고 아주 어린시절부터 연습하는 아이들도

어마어마하지 그중에서 국가대표 or 데뷔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장래희망하고 나라에서 지원하는건 이야기가 다른이야기지

성공하면 사람이 재능있고 노력해서 된거고 실패하면 국가에서 책임을 져라 ? 이건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지

아 공부하기 싫어 - 게임을 좀해 - 프로게이머 하고싶다 - 나라에서 지원 - 실패 - 나라에서 책임

이런식이 되버린다고

니가 말한게 내가말하는건데

일본에 야구클럽이몇개있는지 알아?

영국독일축구가 몇부리그까지 있는지

그 스태프들은 다 어디서나오고 그 관련업 종사자들은 다 어디서나올까

그런게 필요하다는거임. 야구존나많이해. 소수만성공해. 맞아.

근데 실패해도 3부리그 코치하고 직장다니면서

재능없다고 7부리그 선수하다면서 공장다니다가 나이들어서 1부리그 득점왕될수도있는거야

20대초반에 공장다니던 제이미바디 20대후반에는 1부리그 득점왕

35세에 득점왕먹은 루카토니

3부리그 스카우터 일본 중등야구클럽 코치

수영부 코치 영국 6부리그 골키퍼코치는 뭐하던사람이 하는걸까 싶지. 우리는 그게없네. 그냥 국대안되면 노가다네.

어린애들 8부리그에서 학교마다있는 수영부에서 야구팀에서 도전해볼수있는 기회조차없네. 

인기 종목이니까 그정도 인거지 비인기종목으로가면 답도없는 이야기인거지...

재능없다고 7부리그 선수하다면서 직장다니다가 나이들어서 1부리그 득점왕될수도있는거야

이런 유래없는 이야기로 이야기를 하면 말이 안되는게 없지

우리나라는 뭔가해보려면 학업포기하고 전국에하나있는 그.학교로 가서 공부포기하고 해야되잔아.

쉽게해볼수있는 인프라가 필요한데, 그걸 생활체육인들을 통해 체계적인 쉽게한두번 도전해볼수있게 만들어보잔거임.

그 뭔가가 뭔데 운동? 프로게이머? 연예인? 유튜버? 뭐 이런거겠지 성공하면 대박 아니면 쪽박

말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거야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을 장래희망으로 적은 사람은 적어도 내가아는 사람중엔 없어

말그대로 나의 부와 명예를 위해 내 꿈을 지원해달라 대신 실패해도 책임져주세요 이런 식인거네

얼마나 무서운 생각이냐

무슨소리하는거냐. 내가 의무교육 했으니 인생책임져주세요 라고 하는사람 있음? ... 자기가말한럴 자기가 반박하니 할말이없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적인 일을 하려면 그만큼 리스크도 개인이 가지는게 맞다는 소리야

우리나라는 뭔가해보려면 학업포기하고 전국에하나있는 그.학교로 가서 공부포기하고 해야되잔아

니가 말한 이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거지 저게 리스크야 뭔가 해보려면 에서 뭔가가 뭔데? 직업?

어 3부리그 코치하는데 하버드에서 축구전공할 필요는 없잔아. 유소년 선수생활 그낭저냥 하다가 8부리그 코치부터 쌓아올릴수도 있는거고.

공부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만 학교인거 아니잔아. 삼성만 회사인거 아니잔아.

학창시절에 그냥저냥 이었어도 전문대나왔어도. 고졸이어도. 중소기업에 갈수있고 소기업에 갈수있고 거기서 밑천모아서 식당을차린다던지 도매업을 한다던지 다른일을 할 수도 있는거잔아.

운동은 그런 안전망이 없잔아

그게 선택이고 하이리스크의 리스크인거야 3부리그가 꿈인 운동선수는 없어 8부리그 코치하고싶어서 하는 사람 없고

그게 그들이 지고 있는 리스크야 연예인하다 밤무대 뛰고 싶은 연예인이 있겠어?

밤무대도 못뛰는 연예인도 있을텐데? 그게 리스크라고

그런걸 어떻게 안전망을 치냐고 니가 말한 예는 실패의 예 중에서 다른 선택지를 골랐을뿐인거잔아 누가 케어를 해주고 지원을해줘

전혀 아님 니가 말한 마이너 리그 선수 까지는 적어도 대학에 지명을 받아 대학까지는 갔던 애들이 대부분이고 이 과정도 대부분 중고등학교 때부터 야구만 한게 아니라 미식축구, 농구, 등 다양하게 병행해보다가 나중가서 하나로 정착하는 애들도 많고 한마디로 기회가 많음 또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때도 성적 유지 못하면 경기 못뛰고 심지어 대학에서 과도 자유로워서 체육 선택하면 평생 체육인쪽으로만 가게 되는것도 아님 물론 한국도 예전에는 은행원도 시켜주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더 옥죄는 느낌

가뜩이나 문도 좁은데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과 여건이 다르니까 더 힘든거지

꿈을 이루고 못 이루고는 전혀 상관이 없음 못 이룬 사람을 거기서 그냥 방치하고 다른 기회를 제한 해버리는건 나라 입장에서도 굉장한 손해임 한창 일해야 할 20대 부터 프로지명 못받고 대학 못가면 내 인생 ㅈ 됐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버리면 그 사람 남은 인생은 나라 입장에서도 오히려 부양만 해야할 확률이 높은 쪽으로 흘러갈텐데?

다른 기회를 제한하는건 국가적인것 보다 개인의 시간과 여유가 크다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고 선택에는 따라오는 책임이 있지

공부로 예를 들어 이야기하면 서울대를 가고싶어  근데 합격을 못해서 재수를 하고 3/4/5수를 했어

나이가 들었어 그걸 국가에서 어쩌라고?

뭘어째? 345수하고 지방대가던 전문대가던 중소기업 취직해서 살아갈수있잔아? 서울대못갔으니 넌 이제 폐급이니 노가다뛰어 로 귀결되는게.아니잔아..

그럼 운동하다 실패해서 노가다 뛰는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뭐가 문제냐?

왜 운동하다 실패하면 중소기업 못들어가? 공무원 시험을 못봐? 문제있어?

중학생때부터 육상하다 체고나와서 지금 소방공무원하고 있는 친구도 있다

그놈은 무슨 지원을 받고 기회를 받았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대한 실패의 안전망을 국가에서 지원을 하라니

주식투자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주식투자해놓고 원금보장/투자실패시 지원 이런거 봤어?

운동만 학창시절부터 수업안받고 25살까지 계속 운동만 한사람은 25살에 무슨직장에 들어갈수있겠음?

학력도 없어 자격증없어 토익토플없어 뭘할수있어? .. 국대떨어졌으면 뭘해야하지.

운동했던애들 소방공무원 경찰 준비하는애들 많아. 대부분이 시도해 그중에 붙는애는 그거하는거고. 그럼 운동 - 소방 경찰만해야됨?

그리고 그 노력이 대단한거지. 중고등학교 수업 1시간도안받고 하루종일 운동만했는데 너보다잘하고있으면 대단한사람인거지. 흔한게아니다 이말임.

어려운 가정에서 명문대 나와서 금융계통에서 일하는데 그럼 어려운애들도 다 나처럼할수있는데? 보통가정인애들은 왜 명문대 못가? 이래 일반화를 하면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