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그떠가 계엄령내리려고 계획했다고 했지? 내가 군생활한 부대도 오래전 충정훈련하던 부대였음. 대민간 소요진압훈련하던. 작전섹터도 있었고. 군이 적을 제거하는데 사용되지 않고, 군이 민간인을 상대로 작전을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임. 치장물자에 있던 방석모따위 언급할것도 없이 조지라고 불출하는 1미터 길이에 육박하는 진압봉이 압권임. 그걸로 뚝배기 조지면 염라대왕도 한큐에 사망할듯. 옛날 군대처럼 정보를 통제하고 일방적으로 적의를 심고, 살의를 극한으로 키워 작전에 내보내면 그렇게 할 수도 있을듯. 그래서 군대는 개방되어야함. 지금 세상이 가는길과 발맞춰서.

진짜임? 우리나라 518역사에 야밤에 자기집 화장실에 있는 사람을 군이 조준사격을해?

울 외할아버지도 경찰이셨고 당시 광주 갔다왔는데 헬기에서 기관총으로 군중 조준사격하는거 목격했다 하심. 그 정도면 저격도 했을지도

그시대에 헬기에서 가정집 화장실을?

과장아님? 그게가능해..?

?? 왜 글을 다 섞어서 이해함ㅋㅋㅋ

아그러네 ㅋㅋㅋㅋㅋ 아니 시바 상상이안가네 헬기에서 사람 조준사격하고 저녁에 돌아다니면서 불켜지는집에 갑자기 조준해서 총을쏜다는게

지금 미얀마보면 조준사격하는게 이상할게 없어보임 518땐 길거리에 여자들 보이면 겁탈하고 머리를 으깨서 죽였다던데 죽은 사람들이 너무 불쌍함

나도 궁금한데 나한테 대댓달아줘ㅎ;!!

중국은 "미얀마에서 일어난 일은 본질적으로 미얀마 내정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러시아는 "미얀마 사태에 대해 과장된 주장을 펴려는 시도는 중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엔이 개입하려면 모든 상임이사국이 동의해야하는데 그중 하나가 참-

군부가 경제까지 꽉쥐고있다는데

이건 미얀마 국민들이 이길수가없는 게임이겠네

안타깝다..

국제사회가 도와주지도 않을거 같은데

너무 열받고 슬프네

맞음

있음. 교묘하게 조금이라도 대한민국 칭찬하는글은 국뽕이라며 폄하하고 일뽕글만 올리는 색히들 있음.

UN 은 기본적으로 단 한개의 상임이사국의 반대라도 있으면 움직이지 못 함.

상임이사국 중 2국가 중국, 러시아임.. 독재국가.

그렇다면 , 중국 하고 러시아 빼고 새로 만들면 되겠군.

UN 의 성격에 대해 오해를 많이하는데 일반적으로 세계 평화, 정의 뭐 이런걸 생각하는데 그게 아님.

세계 평화를 추구하긴 하지만 그 늬앙스가 좀 달라

UN 의 최대 목표는 세계대전급 전쟁 억제에 있음. 닥치고 세계 대전급 전쟁 억제임.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 대전급 전쟁 할만한 나라의 발언권을 절대적으로 인정해주고, 그 들의 이권을 절대적으로 보장해주는거다.

세계 대전급 전쟁 할만한 나라 => 상임 이사국임

왜냐면 수틀을 전쟁한다! - 이걸 막기 위한 거임. 중국하고 러시아를 제외하고 만들 수가 없어.

사실상 미국 제외하고는 이 두 나라 보다 강한 곳이 없다.

오 그렇구나 ! 바른 개념 정보 감사.

미국이 개입하는 시나리오는 딱 하나. 미국내에서 중국이 미얀마를 기점으로 모든 동남아를 장악하고 위세를 불려 미국까지도 삼킬 것 이라는 루머라 퍼져나가 불안감을 느낀 국수주의 시위대들이 들고 일어나 바이든의 참정권을 압박하면 미얀마 내 자국인 보호 명목으로 소극적인 파병이나마 시행 할 수도 있음.

그게 안된다니까

미얀마는 군부가 권력의 정점인데 참깨들이 경제적으로 서폿까지들어가서

국가의 권력과 이권의 상당부분을 쳐먹은 상황이라

이거 쳐내는거 쉽지않아 소극적파병을 한다고해도

거대 권력 전체를 쳐낼수가없다

그러니 미쿡도 걍 가만히있는거고

바이든은 지금 트럼프 전 정부가 흔들어 놓은 정치권위의 신뢰성을 회복하기에 급급한 상황이라 소극적 파병까지는 실현성이 있어보임. 내가 바라는 그림은 참깨군부를 모두 거둬내는 게 아니라, 아무리 참깨의 눈치를 보는 파병군 이더라도 미얀마 군부는 그 보호구역 근처에서 살상행위를 하는 것 자채가 어려워짐. 그러니 미군의 보호주둔지를 기점으로 비교적 안전한 시위와 외신 중계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거임.

니가 잘못생각하는게 파병=전쟁임

군사정권인데 타국에서 파병해서 상륙한다?

말도안되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