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교시 ㅅㅂ 나중엔 아침 자율학습이라고 이름바꾸고 7시 40분까지 무조건 들어가야항

좆같은 0교시

90년대 초에 고등학교 3년동안 6시 기상 아침밥 먹고 6시반 스쿨버스 탑승 7시 20분 출근 10시 반 퇴근했는데 저렇게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음. 7시 반부터 수업해야 되는 선생님들이 더 힘들었겠지. 수당은 받았던거 같지만.

난 -1교시도 있었음...진짜 힘들었는데..

예전 예능은 이런거 좋았었는데

양심 냉장고나 체험 삶의 현장같은 것들.

언젠가부터 잘난 연예인들이나 갑부 스포츠맨들 나와서 집자랑 자식자랑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노는것만 보여줘서 안보게됨.

나 05년도에 고3이었는데 0교시 있었는데 뭐지 ㅅㅂ? 경기도 무시함?

요즘은 경기도소재 고등학교는 사립아니면 늦게 등교하지않냐

스울은 아직도 일찍 가는거같던데

5년전 고3때 등교 7시였는데 3시에자서 6시에 일어나고 학교 가고 ... 어떻게 한거지?

ㄹㅇ 0교시 해봣자 피곤해서 공부도 안될텐데.. 푹 자고 깨운하게 일어나서 9시에 공부시작하는게 훨 낫지

0교시 개졸림 ㄹㅇ

진짜 개지랄이었지

난 그냥 아버지 일찍 출근하실 때에 맞춰서, 새벽공기 맡으면서 등교하는게 좋아서 0530에 등교해서 자습했었는데... 0교시라는 제도가 있었으면 자발적으로 이 시간에 가진 않았을 것 같아...

좋은 학교에서 하면 효과라도 있었을지 모르겠는데, 시골 병신학교들도 따라해서 관리도 못하고 애들 존나 피곤하게만 만들고 또 10시까지 학교에서 데리고 있고 개좆같은 학교생활이었음 ㄹㅇ

이 프로덕에 나 아침자율학습 야자 다 안했다 개꿀

이런거보면 요새 러브하우스 같은게 다시나와도 괜찮겠다vs 땅값 급상승 조리돌림 생각든다

요즘 다 아홉시 등교아녀?

시발 고등학교 아침 7시40분부터 22시40분까지

이게 무슨!! 이라고 생각 들면서고

그나마 그 덕에 밥벌어 먹고 사는거같아서 감사함

7:30 - 22:30

과연 저렇게 공부해서 지금은 자리를 잘잡았을까??

저땐 도시락 들고 다니지 않았나? 부모님들 너무 힘드시겠다....

ㅈ같긴 했는데

뭔가 아침에 친구들이랑 다같이 수련회?나오는 기분이라 좋았고,

또 학생회실에서 짝사랑하던 여자애랑 새벽공기내음 나는 아침일찍부터 볼수있는 상황도 좋았는데ㅎㅎ

물론 공부는 잘하진 않았음ㅋㅋ

어릴땐 학생들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보면 물론 보충수당 나오겠지만 저선생들은 7시30분부터 근무시작이구나 싶어서 개불쌍하네

8시에만 출근하러 나와도 죽겠는데

저러고 야자지도도 할 거 아니야

한국이 IT 강국인 이유가 고딩때부터 숫자를 0부터 셌네

저거 다 없어져도 고3때 니들 수능 보는거 알지? 1년동안 7시까지 무조건 와라 이 지랄하는 선생도 있었음

자율학습은 시발 걍 존나 앉혀두고 아주 ㅋㅋㅋ

저렇게 혹사시켜서 얼마나 대단한 인재가 나왔을까. 까고말해 자율이라고 하면서 강제하는건 걍 불법아냐?

재수학원때 60대 할배 수학쌤이 계셨는데 저래 등교하기전에

학원에서 새벽반이라는 미친 것도 운영했었다고함...ㅋㅋ

새벽 5시-6시에 고3들 학원에 등원에서 수업하고 0교시 전에 학교로 등교하는 형식...ㅋㅋ

2년 전에 탈급식했는데 나는 경북에서 동생은 본가 수도권에서 고등학교 댕겼는데 둘이 등교환경이 달랐음...나는 6시반에 기숙사에서 깨워서 7시 20분까지 등교였는데 동생은 9시등교...

나는 11시까지 야자하고 동생은 야자없고ㅋㅋ

어릴때 이 방송 보고 고등학생 되기가 무서웠는데..

05년도 고1인데 3년 내내 0교시 함

야간 자율 학습 특징 : 강제임

저거 다 좆같은 핑계때문에 그럼, 명문고 딱지달고있는 학교는 대입조지면 딱지 떨어질까봐 저지랄 좆나게했었음, 저지랄 하고도 대입 조졌다? 응 우린 할만큼 했어~ 학생들이 병신이야~ 아니 교사들은 최선을 다했다니깐? 하면서 학부모 항의 대비용으로 저지랄하는거~ 전형적인 면피용 액션

ㅋㅋㅋㅋ고1,2 강제야자 밤10시까지 고3은 밤12시까지

물론 0교시 있었음

옛날 예능은 진짜 좋았던게 저렇게 0교시 없애기, 정지선 지키기(양심냉장고), 책읽기, 러브 하우스, 등등 인식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들임

요즘은 죄다 쳐먹기만 하고 좆같은pc에 물들어서 좆노잼임

11년도 우리학교는 그냥 할사람을 밀어주는식이였는데

안할사람은 그냥 놔두고 할사람한테 지원 밀어주는식

그래서 자습실도 신청할사람 받고 강제자율학습도 없었고

나 7:10까지 등교했었음...

7시부터 11시까지 학교에 강제로 ㅋㅋㅋ

0교시나 강제야자가 존나 쓸데없능게

오래 앉힌다고 공부를 잘하고 대학을 잘가는게 아니잖아

할놈들은 말 안해도 알아서 하고

안할놈들은 기숙학교를 가도 안하는데

그냥 학교에 스테이 하는 시간만 늘리고 공부할거라고 기대하는게 진짜 너무너무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