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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장애아를 왜 일반고에 보내나요?.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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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개의 댓글

2021.03.03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임

??? 난 중증도가 심하지 않은 학생들(수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은 일반 학교에 진학해야된다 말했는데.....

0
@미네랄워터

그리고 학교는 기본적으로 공부하러가는곳이지 괜히 쌔빠지게 공부해서 좋은대학교가니?

공부 잘 하는사람들이랑 양질의 수업을 듣고싶어서 그런건데 고등학교도 명문고 특목고가 있는데 일반고에서 장애인과 수업중 방해받아서 질떨어지는 수업을 받는다면 그건 교육권 침해야

 

0
2021.03.03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임

미안하지만..... 너가 말하는 교육권이라는 것은 장애인들도 똑같이 들고 있고 국가에서 학교 선택권도 보장하고 있어... 오히려 교육권 운운하면 장애아동들이 일반학교에 진학할수 있지

그리고 학교는 공부만 하러 가는곳이 아니야 공부만 하는곳은 도서관이나 입시학원이지

학교의 역할중 하나는 사회화임 일반학생, 장애학생 모두

1
2021.03.03

나도 장애인 일반학교에 넣지말아줬으면 함

진짜 장애인들 영악하고 나쁜 새끼많음 11살떄 지적 장애있는 여자가 누구든지 만나면 계속 빠큐하고

툭툭치며 약올림 나포함 대부분은 짜증나지만 가까이 안갈려고 도망쳤지만 3명 정도가 짜증나서 발로 찼다고함

그니까 선생들이 싸대기 존나 패고 4학년 교실 조리돌림 시킴 그뒤에 부모 불러서 그부모한태 사과시켰다고 하는거보고

더러워서라도 가까이 안감

0
2021.03.03

그냥 단순히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 가진 사람이 같이 수업 듣는건 딱히 문제될게 하나도 없음

근데 정신적으로나 뇌에 문제있는 학생 같이 반에 두면 카오스 그 자체임.... 이런 애들은 절제라는게 잘 안되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름

고등학교 때 잠깐 같은반에 저런애가 있었는데 수업 시간에 소리 지르고 젊은 여자선생님들 손목 꽉잡고 그래서 멍들기도 했지

결국 전학가더라

1

나의 개인적인 생각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원하는지, 장애인은 시설에 격리시키는 사회를 원하는지에 따라 의견이 다르다 생각함.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원한다면 일반고에 장애인을 보내도 문제될 게 없음.

왜냐하면 나는 학교가 '공부'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화'의 기능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공동체 생활을 하며 불편도 겪고 배려도 하며 사회화의 과정을 거치는 것임.

물론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것보다는 대학진학을 위해 그냥 학교에 보내겠지만...

아무튼 학교에 장애인이 있으면 불편한건 당연한거임.

근데 그걸 감수하고 장애인과 생활하는 것을 배우는게 학교라고 생각함.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걸 미리 배우는 것 뿐임.

 

하지만 장애인이 사회에서 격리되어 시설에 갇혀있는데 맞다고 생각한다면

일반고에 진학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

 

그렇지만 한가지 말하고싶은건

본인들은 평생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살아갈 자신이 있는지 궁금함.

참고로 장애인의 다수가 '후천적'장애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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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낸이에게축복을

평생 피해 안끼치고 사는게 불가능하다고 피해 끼치고 사는게 정당화될수는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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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이겨낸이에게축복을

개인적으로 후천적-신체장애는 난 더불어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신쪽은 힘들다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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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이겨낸이에게축복을

누군가의 피해가 문제가 아니라 일반학급가면 99.999퍼센트 수준으로 개쳐맞고 괴롭힘당함..

중학교때 같은 반애 정신지체있어봤고 한학교에 한두명씩은 꾸역꾸역 정신지체아들 있었는데 소문들어보면 걔네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 걍 인간장난감 되는데 부모욕심으로 일반학급 보내는건 학대야.. 진짜 존나 유명한 사립 중학교 고등학교보내서 집중마크해서 관리가능한거아니면 진짜 학대라고본다

 

참고로 나는 초등학교때 정신지체 짝꿍이었는데 연필로 골반찍혀봄^^ 30살인데 아직 흉터있음 그땐 애기라서 아이고 불쌍해라 도와줘야지였는데 중학교때 짐승새끼로 바뀌는 시기에 그랬으면 이빨 몇개 작살냈을듯

0
@돌게2

원글의 요지가 '장애인때문에 일반인이 피해입는다'이기때문에 마지막 문단을 넣은거임. 그냥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어서.

 

나도 학교다니면서 발달장애인 겪어봤고 힘들기도 했음. 그리고 그런애들이 괴롭힘 당하는것도 봤고. 그래서 일반고 보내야한다! 이런 생각은 없음.

 

애당초 내 댓글은 어떤 사회를 원하는지에 따라 의견이 갈릴수 있다는걸 얘기하려고 쓴건데 마지막 문단때문에 일반학급에 보내야한다는 댓글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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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솔직히 정신장애 애를 중학교 이상부터 일반학교에 보내는건 사실상 학대라고 본다. 정신장애 애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꼬라지를 못봄 맨날 쳐맞거나 장난의 대상이 된다. 물론 걔가 쳐맞을짓을 한거도 있지만.. 수업중에 딸치면 쳐맞아도.. 남녀공학이었는데..

중학생이 장애인이라고 봐줄거같음? 정신에 장애가 있어서 살아있는거지 제정신이었으면 정신장애아도 걍 한강다이빙하고 인생2트 시작함 ㅅㄱ할정도로 정상생활 못하니까 걍 특수학급 보내는게 낫다.. 자기 자식을 위해서라도..

0
2021.03.03
@돌게2

이게 맞아. 본문에는 정신장애아가 일반학생 괴롭히는 경우를 써놨는데, 솔직히 그 반대 경우를 훨씬 많이 봐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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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초중고 다 장애인 있었는데 같은 학년들이 다 잘챙겨줌

누가 해꼬지하면 씨름부 형들이 찾아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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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틀린말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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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들은 평생 사지멀쩡한 정상인으로 살것같지?ㅋㅋ

 

장애인배려는 정작 지들 기본권이 될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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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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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애우와 같이 학교에서 있어본 입장에서 저 글을 절대 못깜. 저 글을 까는 사람들 중에서 장애우와 실제로 같이 학급생활을 해본 사람들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무슨 교육 목적이네 공존이네 마냥 이상적으로만 생각해서 되는 상황은 아님.

 

늘상 듣는 "장애우도 사람입니다" 라는 얘기. 맞음, 장애우도 사람임. 근데 다른 관점으로 얘기하고픈 건 장애우도 사람 대접을 받아야된다는 관점이 아니라, 아무리 지능이 부족해도 기본적으로 사람이라고 할만한 지능이 있다는 얘기임. 겉보기엔 상황판단 못하고 덜떨어져보여도 인간으로서의 본능이 남아서 자기들이 뭘 해서 어디까지 얻을 수 있는지는 본능적으로 캐치해냄. 어느 정도까지 해도 자기를 건드릴 사람이 없는지, 어느 선을 넘어야 비로소 자기가 혼나는지를 놀랍도록 캐치해내고 심지어는 자기가 선넘어서 혼나는 상황이 되어도 눈물 한방울이면 다 탈출 가능하다는 것도 캐치함. 고작 일부만 보고 말하는 것 같다면, 내가 있던 중학교에는 25명의 장애우가 있었음.

 

이런 걸 사회성이라고 하겠지. 사실 사회성이란 것도 교육을 하면 어느정도 채워짐. 내가 장애우가 아니니 특수학교에 어떤 커리큘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일반학교는 애초에 장애우를 위한 학교가 아니니 얘네들을 위한 커리큘럼이 없음. 물론 교내에 특수반이 존재해서 오후시간엔 일반학급에 풀어놨던 이 장애우들을 한데 불러모아서 교육하는데 언뜻 보기론 그냥 그들만의 만담회였음. 여튼 이런 상황에서 일반학교가 할 수 있는 가장 편한 방법이자 최대한의 배려는 일반학생을 '을'로 만드는 거임. 뭐가됐든 "쟤들이 불편하니 니들이 양보해야지" "쟤가 잘못했어도 장애우니까 너가 참았어야지" 의 편한 방법으로 교육을 가장해서 일 떠넘기는 것.

 

애들은 선택권이 없음. 그리고 앞서 말했듯 이 장애우들도 어쨌든 사람이다보니 자기들이 특별한 위치에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음. 결국 일반 학생들 입장애선 장애우들이 뭔 짓을 해도 당하고만 있어야됨. 도저히 못참고 소리라도 질렀다간 바로 장애우 학부모들 주렁주렁 달고와서 오열하지. 본능이 존재하는 만큼 얘네들한테 통하는 방식대로 "이러면 안된다" 라는 어느정도의 교육이 필요한데, 앞서 말했듯 특수학교에는 모르지만 일반 학교에는 확실히 없음. 누군가 일반 학생들도 장애우와 같이 있어서 교육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무슨 교육이 될까? 아무리 부당한 일을 당해도 참는 교육? 당한 건 나지만 머리가 멀쩡한 것도 나니까 그래도 내가 낫다고 정신승리라도 하는 교육?

 

역지사지로 장애우가 될 경우, 또는 본인들이 장애우 자식들 낳는 경우를 생각하라는 덧글도 있던데, 이해함. 이런 걸 안겪어봤으면 그저 장애우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거니 좋은 마인드임. 근데 그 역지사지를 좀 틀어서 본인들이 장애우와 3년을 한 곳에서 매일 일정시간 지내는 상황, 그리고 본인들이 가진 성격으로 그 상황에서 어느 정도까지 한계를 느낄지도 생각해보길 바람. 이마저도 장애우를 밀접하게 본적이 없다면 공감 못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해할 수도 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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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야구왕투머치토킹

장애우라는 표현 아직도 쓰고있누?

그거 장애를 직접적으로 인정하는 표현이라서 아무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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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룰룰루

아 그래? 난 그때 그렇게 배워서 쓰고 있었는데 그새 또 바뀌었나보네. ㄳㄳ 수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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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룰룰루

이런 답글 달렸다고 수정이 안되네ㅠ 양해해서 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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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야구왕투머치토킹

너말 다 동의하는데 장애인이 일반학교에서 교육받는게 없다는말은 확실하게 틀렸어

1급정도 지체장애를 갖은거면 무조건 특수학교나 시설가야지

그런데 2급,3급정도 되는 사람들은 주변환경에 엄청 영향을받어

무슨 교육을 해서 나아지는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을 보고 행동을 따라해

실제로 코로나 터지기전에 어느정도 일상생활하던 장애인이 코로나때문에 학교를 못가니깐 다시 퇴행해서 똥오줌도 못가리는 수준까지 갔다는 글도 올라왔어

장애인이 일반학교에 무조건 가야한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장애인이 일반학교가면 교육도 못받고 괴롭힘만 받는다는 진짜 틀린말이야..

장애인부모들이 왜 기를쓰고 욕먹어가면서 학교에 보내겠어 실제로 걔네들 생활이 달라지니깐 보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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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워터

난 특수학생들 입장에서 일반학교에서 교육받은 게 없다고 한 게 아니라, 학교 입장에서 걔네한테 본능을 통제까진 아니더라도 느낄 수라도 있게 하는 최소한의 사회성에 관련된 커리큘럼을 말한 거임. 특수학생들이 주변을 보고 영향받는데 그건 순전히 걔네들이 보고 배우는 거고, 교육을 해서 나아지는 게 아니라도 적어도 그런 제도가 있고 없고는 확실히 다르거든. 근데 그 당시 일반학교에선 그런 준비 자체가 안되어있었다는 걸 말하려는 거였음.

 

이것도 솔직히 학교마다 다르려나 싶고 내가 학교 졸업한지 오래됐으니 요즘 기준은 또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겪어본 환경에선 그랬음. 공립이었는데도 그 정도였으면 다른데도 사정 크게 안달랐을 거라 생각함.

1
2021.03.03
@야구왕투머치토킹

아 그런거라면 인정 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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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야구왕투머치토킹

통합교육이라고 08년도에 장애인 특수학교 TO 극단적으로 줄여버림. 그러다보니 경증이라고 분류되는 애들 전부 통합교육 때문에 일반학교 보내짐ㅋ 장애인 가족들도 일반학교 넣기 존나게 부담스러워함. 우리라고 뭐 입학시키고싶어서 일반학교 보냈냐? 장애인 10명있으면 그중 4명정도만 특수학교 들어갈수있고 나머지 6명은 일반학교 보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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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룰룰루

일단 내가 쓴 시점은 03~05년도임. 연도가 딱히 중요하진 않겠지만 그때도 특수반 있는 국공립학교 많았는데 그럼 그 08년도 이후는 더하겠네. 참고로 "장애우라는 친근한 표현"을 쓰도록 인이 박히게 가르친 것도 그 당시였음.

 

그리고 난 장애인들이나 그 가족을 비하하거나, 16년이나 지나서 생각해보니 억울하다는 그런 게 아님. 누군들 장애를 갖고 싶어서 가졌겠어. 안타까운 일이고 그걸로 차별받거나 괴롭힘을 당하면 안되지. 근데 저런 글을 단순히 장애인을 보호해야된다는 생각만으로 깔 수만은 없다고 말하고 싶었음.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다들 알고 교육받았으면서도 현실에서 어떤 어려움에 부딫히는지, 내지는 이게 단순히 장애인을 혐오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충돌은 아니라는 걸 경험담으로 길게 풀어써서 말하고 싶었던 거임. 장애학생을 일반학교에 보내야하는 사정이 있는 것처럼, 그 장애학생을 3년간 접하는 일반학생들의 입장도 있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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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고등학교 때. 자폐아가 있었는데 생각은 5살 수준인데 덩치 존나 크고 힘 존나 센 애가 있었음. 근데 충동 이런게 통제가 안됨 선생님도 항상 붙어있을 수 없으니까.. 한 번은 얘가 여학생 때리는 사고가 일어났음. 근데 때려놓고 자기가 잘못한 줄도 모름 뻔뻔하다는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잘못한 줄 모름. 그냥 야수를 풀어놓은 느낌이었고 알아서 애들이 피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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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볼때마다 장애인 얘기는 난민이랑 똑같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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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장애인이 안보이는 사회는 장애인이 살아가기 어려운 사회라고 함.

'정상인'만 잘 다니는, 인도마다 턱이 있고, 장애인학교는 님비현상때문에 도시에 한두개 꼴로 있는게 지금 한국이야.

장애는 스펙트럼이 있기때문에 어떠한 명확한 규정으로 차별하고 분리할 수가 없는게 현실임. 그걸 감안하는게 옳다 생각하고...

 

나는 자폐증을 앓고있는 애 옆자리라 사물함 열다가 갑자기 뺨을 연달아 맞아본 적도 있음.

어떤 스트레스가 반에 있는지 알겠으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격리는 사회를 장애에 대해 더 닫혀있게 한다고 생각함.

장애인을 돕고 더불어 살 수 있는 현실이 필요한거지...

 

솔직히 장애인 격리 찬성이라 하면 나는 비장애인도 차별등급으로 격리하는것도 생각함.

집중 못하고 폭력성 가지고 있고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눈에 보이는 그런 애들 그냥 다 격리하는게 맞지않냐?

일진가지고 난리인데 왜 일진은 일진아동전문학교로 안보내나 싶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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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정신장애인이랑 같이 수업 들어본 애들은 알건데

난 초등학교 때 정신장애새끼가 내 뒷자리 앉아서 내 목덜미 피날 때까지 계속 긁어대서 부모님이 학교랑 그 새끼 부모한테 엄청 항의하고 전학보냄

정신적으로 장애는 있는 사람은 그냥 짐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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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분리하되 적정순까진 복지가 되어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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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부터가 혐오시설로 취급받으니까... 이해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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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여기 덧글에 지자식도 언젠가 장애인 될 수도 있다~ 장애인 대우는 교양 사회의 기본 소양이다~ 적은 개붕이들은 말로만 위선 터는게 아니라, 한달 이상 장기로 박애원or 치매센터 봉사활동 해보거나 가족 지인이 동일한 상황에 놓여있어 경험해본 애들만 발언 한거지?

 

박애원은 주로 중증~경증의 지체장애 관련 애들이 오는데, 느낌이 딱 동물농장에 나오는 말안듣는 난폭애완견 정도다.

애완견이면 힘으로 재압할 수라도 있겠지.

얘들은 인권이 있고 지체장애 특징 중 하나인 섭식집착 때문에 비만인 경우도 많아서 힘과 폭력으로 제압 하기도 힘들고 그러면 안된다.

항상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때리고 크래파스 압정 연필 볼팬 못 눈에 보이는건 전부 던지고 삼키고 혼돈의 카오스 지랄이 매일매일 펼쳐지는데 여자선생은 절대 감당을 못해서 봉사활동 나왔던 내가 전부 어떻게든 다치지 않도록 껴안거나 설득하거나 해서 진정 시키고, 입에서 이물질 꺼내다가 물리고 침밷는거 맞고... 진짜 얘들이 사람의 모습을 한 짐승으로 느껴질 정도로 기상천외 하면서도 영악한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

 

얘들은 정말로 사람이라서 설득하고 유두리 있게 대하고 그런 걸로는 통제가 안되. 정말로 문제견 교육하듯이 인권은 어느정도 버리고 강압적인 상 벌 시스탬으로 훈육해야 그나마 일반인들과 섞여있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근데, 그런 상태의 애들을 정상인 애들 통제하기도 바쁜 선생과 자기 몫을 챙기기도 힘들 나이의 초중고딩애들 사이로 보낸다? 이건 어불성설임.

3
2021.03.03
@짱구조아

너 정말로 박애원이나 치매센터에서 봉사활동이나 가본적 있어서 이렇게 글쓰는거임??

 

0
2021.03.03
@미네랄워터

복지관하고 연결 된 치매도움의 집이나 박애원 사랑의집 이런 곳으로 봉사활동 자주 다녔다. 물론 어디 까지나 봉사라서, 씼기거나 똥오줌 치우고 이런 일은 안 했지만, 힘쓰고 통제하는 건 전무 내 몫이었음. 경증 지체장애 있는 애들은 오전 오후 교대 스케줄만 맞으면 내가 야외 보조 선생님 일을 해보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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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짱구조아

그렇다면 뭐 할말없는데 적어도 내가 봉사다니던 요양원은 그정도 수준 아니었음 급수로는 아마 2급~1급쯤이었을꺼임

근데 성격 ㅈㄹ맞은 사람한둘 있긴했는데 대부분 큰트러블 없는 수준이었음 난폭애완견수준이라는건 쫌..

다들 물론 특정상황에서 충동억제가 안되면 난리피우긴 해도 개별로 한명씩 보면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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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그래도 우리나라가 정상인게

장애인들을 왜 가르침? 의미도 없는데 하는 병신이 없어서 정상임

일베충보다 더 오른쪽에 있는 미국우파면 답도 없는소리 씨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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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일반학교에 보내는 건 아동학대임

조용조용한 정신지체아도 봤고 시끄러운 애도 봤는데

시끄러운 애는 걍 민폐지만 조용조용한 애는 같이 생활할 만 했음

근데 약한 애들 괴롭히는 애들이 얼마나 많냐

장애가 있다? 걔들 장난감임

안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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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생때 장애인이랑 같이 수업 들었는데 이해 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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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나는 장애아를 위해 일반학교에 안보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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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수업시간에 소리 존나지르고 여자반 막 들어가고 난리피우는 수영하던 장애인 짝 있었는데 힘이 존나게 세서 반에서 덩치 제일큰 내가 일년동안 강제로 짝 시켜서 관리하게했는데

선생들도 그냥 떠넘기고 공부잘하던 애들 부모님들도 항의하고 그래도 그냥 무시하고 학교보내더라 그러고 전학가서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까 걔네 어머니가 걔 버리고 도망갔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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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그나저나 유저개드립에 이거랑 비슷한 주제로 사회의 짐승 - 저지능자 글 올라왓던데 삭제가 되었던데 뭣때문에 삭제된거냐. 그것도 혐오로서 삭제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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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쭉 보니까 역시 당해본놈들만 아는구만 ㅋㅋㅋㅋㅋ '님들도 장애인이 될수 있어요 기본권이에요'

위선적인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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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분 어릴때 장애인친구랑 짝궁되서 아주 잘알지

 

난 어릴때 엄마가 뭐 차별하지 말라 교육도 잘 해주셨고

 

장애인 짝궁 부모님이나 담임한테 고맙다고 착하다고

 

칭찬이랑 가끔 간식 받으면 괜히 뿌듯하고 기분 좋고

 

근데 이렇게 뿌듯하고 착한 아이 된 것 같은 기분도 하루

 

이틀이지 이게 몇주 몇달 가면 사람이 존나 피폐해진다

 

감사하다면서 뭐라도 콩고물이라도 던져주던 짝궁 부모랑

 

담임은 언제부턴가 내가 수발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쉬는 시간 마다 같이 놀던 친구랑은 당연히 짝궁

 

챙겨줘야 하니까 못놀게 되고 짝궁이 사고치면 관리 못한

 

내 책임이 되서 선생한테 혼나고 학교 끝나고 친구랑 같이

 

놀려면 짝궁 부모가 짝궁도 데려가면 안되냐 그러고

 

이러다 보니 나중가면 내 학교 생활이 없어지고

 

학교에 배정된 그 장애인 짝궁 시녀가 된 기분이 존나 듬

 

그리고 금상첨화로 걘 장애인이니까 너가 무조건 맞춰줘라

 

라면서 내 의견은 묵살내는 다른반 꼰대 선생까지 이러다 보니

 

머리론 그 가족도 힘들거 알고 내가 좀 도와줘야하는거

 

백번 알지만 이미 데여봐서 또 엮기긴 존나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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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돈많이벌어서 임대없는 동네 들어가면 돼

 

장애인이랑 소득수준 별로 차이도 없는놈이 줠라 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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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말은 분리하면 안된다하지 직접 겪어보면 분리하는게 맞다할거야

내가 분리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나의 불편함이 아니라 어린 아이기 때문에 이뤄지는 잘못된지 모르고 자행하는 폭력 때문임

초중고 모두 같은 학년 혹은 다른 학년에 장애인이 한명씩 있었는데

그 아이들은 정상과 다르다는 이유로 항상 폭력에 노출 돼 있었음

어떤 아이는 둘러쌓여서 욕을 들어야했고 어떤 아이는 사고로 다쳐 불편한 걸음 걸이를 놀림받아야했고 어떤 아이는 화장실 가는 걸 저지당해 교복치마에 소변을 봐야했음 저런 괴롭힘이 자행되는게 현실인데 일반학교에 보낸다? 난 이해할수없음

 

0
2021.03.03

나도 학생때 처음 장애인센터 봉사활동갔다가 충격좀 심하게 받았었음.

그냥 노인봉사 처럼 생각하고왔다가 정말 그런생각 하면 안되는데 무섭더라.

밥도 한명씩 먹여주고 그랬는데 그것도 컨트롤이 잘 안되서 힘들었었음.

수틀리면 숟가락 물고 안놔주고 물려고 하고..

그런데 일반 중고등학교 거기다가 1:1도 아니고 다수를 수업하면서 학생들 신경쓰고 수업진도 내신시험 수능 모의고사 이런거 다 신경쓰면서

그 아이를 얼마나 챙겨줄수있을까

선생탓 많이 하는데 선생도 학생들한테 떠넘긴건 잘못이지만, 진짜 봐줄시간이 얼마나 있겠냐..

그 이상을 바라면 부모가 사실 욕심이지.

자식이 장애가 있어도 그래도 친구도 사귀고 일상생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지만

그 과정에서 타인이 내 자식때문에 힘들어진다면 당연히 내 자식이 배척될건데 그걸 최대한으로 발품팔고 노력해서 커버칠 수 있는 사람은 부모말고는 없다.

선생 친구한테 떠넘길 일은 아니라는거지.

도덕적으로 수용해주는 분위기? 그것도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에 한해서지 모두가 그걸 수용해주지 않는다고 욕할 자격은 없지않냐

다만 특구학교도 그렇고 돈이 안되고 적자인곳은 계속 유지하기가 힘들고 특수교사 월급이나 교사한명당 학생숫자 감안하면 어쨋든 돈이랑 님비 핌비가 문제라는 거잖아

여가부 없애고 다른쪽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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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공익이라 복지관 자주 놀러갔엇는데 특징이 딱 잡혀있음

 

1. 오히려 정상인을 무시함

2. 입에 욕을 달고 삼 / 인사할때도 ㅅㅂ 안녕? 이런씩임

3. 성욕은 더럽게 많음 / 새로운 복지선생오면 저년 함 먹어야되는데 이런 말 서슴치않고 면전에 대고 말함

4. 힘은 또 더럽게 장사임

5. 장애인들 왕따 문제가 더 심각함 지들끼리 병명으로 놀리면서 따돌림 분조장이라 흉기는 번번하게 소지하고 다님

6. 그 와중에 여자들은 또 어디서 임신해서 옴 확인해보면 같은 복지시설 이용자

 

이런 모습보니깐 사람 대우 해주고 싶어도 본능만남은 짐승처럼 느껴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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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2년가입천연기념물

그게 장애인거니까. 비장애인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이해가 안되지. 그런모습의 짐승이어도 혐오하지 않고 살아갈 환경을 만들어줄수 있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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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유핡중

그런 아이들이 아이를 낳는다면 ?

그런 아이들이 성범죄나 칼을 들고 폭행을 저지른다면 ?

나는 도태시키는 맞다고 봄.

1
2021.03.03

몽고병이라 하나 다운증후군이라 하나? 아무튼 그런 애랑 짝찌가 된 적 있는데, 짝 됐다고 하니까 부모님은 당연히 니가 잘 대해줘라 하셨지. 그래서 잘 챙겨주고 그랬는데, 되게 폭력적이고 ㅈㄴ 짜증나게 행동했는데 얘가 뭔 잘못이 잇겠냐 해서 그래도 잘 대해주니까 나를 만만하게 보고 그러드라. 애가 고무장갑에 바람 불어넣어서 부풀리는거 존나 무서워해서 딴 애가 그걸로 겁주는거 말리고 그랬는데 이 씹새가 나를 만만하게 보고 내 물건을 힘으로 가져가려하고 하더라고. 그러다 나도 고무장갑 한번 바람 불어넣으니까 그제서야 멈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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