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전교생이 1~2명, 많아야 3~4명이 될지도 모르는데 학교가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됨?

산골에 있는 일반학교도 학생수도 존나 적을텐데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따져가며 운영할까 아님 그게 필요한 인프라라서 운영할까

지방 일반학교 지금 학생 수가 적어서 통폐합하고 있는건 알고 있음? 일반학교조차 그런데 특수학교는 더 심할거란 생각은 안하나

왜 특수학교도 통폐합하면 된다는걸 생각안하냐? 필요에 의해 설립하고 필요에 의해 통폐합하면 되지 단순히 학사운영의 문제만으로 장애인 문제를 외면할건 없다고 봄

그래서 현재 특수학교 수가 적은거 아니냐고 말한거잖아....

광역시 급에서도 특수학교 부족하다는데 왜 극단의 예시를 드는거?

통학 30분 미만의 인프라를 깔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 않나 하는거지. 그리고 찾아보니 울산광역시가 특수학교 4개 있는데 학급당 학생 수가 일반학교에 비해 1/2~ 1/3 수준이네. 이건 뭐 특수성을 고려하면 적당한거 같고, 너 말대로 여기서 교원 수 더 뽑고 입학생 늘리는 방식이 더 맞다고 생각함.

장애인 학교 반대라고 네이버 검색해봐. 장애인학교 들어온다면 반대하는 지역주민들 나옴.

윗댓

그거 렉카하면 다시 장애인 혐오로 가득할걸? 이것도 두번째 글이 있어서 그런거지 첫글만 있었으면 똑같았을듯

ㅋㅋㅋㅋ 이거 맞다

치매이야기 나오면 다들 불쌍하다고 울고불고하는데

정작 자기네들 집 앞에 복지관 짓는다고 하면

존나게 피켓걸면서 반대하는게 현실이지

이해는 된다만

애초에 일반고든 장애학급이든 똑같은데 무슨

개선 될 애면 초등학교때 애진작에 개선되고

나머지는 허울좋은 복지코스프레임 얘들 개선되는거 하나도없음

얘는 본문 다 읽지도않았네

공익한테 특수반도 맡김? 그건 좀 심한데

원래 학교가 사회화 겸 보육기관임

니안에 정공의 씨앗이 숨죽이고 있었는데 환경이 비옥해지면서 움틈건 아닐까

씨앗과 비옥이라는 단어를 쓰니 굉장히 풍요로운 느낌의 문장이 되었는데, 내용은 존나 패네 ㅋㅋㅋㅋㅋ

얜 그냥 심보 자체가 안 된 놈이네

나도 공익으로 근무하다가 작년 12월에 소해했는데. 말하지 꼬락서니 보면 넌 그냥 애초부터 못돼먹은 놈임

4년을 다녀도 이름 하나 못 쓴다는 것을 보니깐 너가 다니는 학교 얘 이야기인가 본데. 걔가 4년전에는 어땠을 것 같냐?

현재보다 더 나빴을 수도 있다 멍청아

애들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애들이야.... 그만큼 다른 애들과 비교해서 늦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

그리고 부모들이 학교 외로 치료와 교육 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은지 알기나 하냐? 특수교사들은 얼마나 또 고생과 생각이 많은진 알고?

진짜 고작 2년 사회에서 애들 돌보는 것 가지곤 힘들다고 하는 것 보면 닌 군대 가서도 똑같았을 거 같다 진짜 ㅋㅋ

병신 누가 뭐랬냐? 애들은 안미워 ㅋㅋㅋㅋ아픈애들이 싫은게 아냐 아프고 준비도 안된애들 학교에 쳐 던져두고 커피마시러가고

집에서는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게 퍼주고 학교에서 편식교육해달라고 하는거 보니까 얼척이 없는거지

대체 학교에도 안 보낼 거면 어디에 보내는데? 그리고 그냥 던져놓고 커피 마시러 간다는 건

그냥 네 뇌에서 생각하고 단정 지은 건 아니지 ㅋㅋ?

애들을 싫어하지 않는다니 다행이지만 네 말 하는 꼬락서니 보면 대충 각 나온다

2년 열심히 뻉이 치면서 생각이 좀 바뀌기 바란다야~

단정지은거 아닌데? ㅋㅋㅋ 조퇴하고 집가는길에 카페에 앉아있는걸 몇번봤는데 무슨

학교에 보낼꺼면 주변 애들한테 피해가 안가게 애의 특성때문에 어쩔수없다면 적어도 덜가게 교육 훈육할 생각은 있어야 성인이고 공동체의 일원 아니냐?

난 내 애가 8살 학교 들어가기전에 어른말듣는거 용변 식사는 혼자 하게 교육 다 시키고 보낼껀데? 니는 걍 보내나보네

암요암요. 부모들은 쉴 시간도 없지요.

학교 존재 의의가 뭐인지. 특수반이 왜 따로 있는지도 생각 조차를 못 하지요..

암요암요. 다 시키고 보내세요. 네네.. 2년 화이팅~~

애들 집에서 혼나고 오면 나한테 붙어서 엄마한테 안갈라고한다 ㅋㅋ 내가 싫어하는건 애들이 아냐 부모들이지

그냥 편향된 짧은 생각이 아닐까 싶다 ㅎ 힘든건 알겠지만 좀더 다듬어서 이야기한다면 설득력있을듯

애초에 내가 힘든거 애들한테 표출하고 화냈으면 적어도 나는 정신병이 안걸리지 ㅋㅋㅋ 애들 다 참고 놀아주고 받아주니까 내가 미칠지경이라는거임

문제는 그런 행동들을 교정하려면 집이 제일 중요한데 집에서는 전혀 안하는게 뻔하보이는데 학교에서만 해달라고하는 부모들 보면 속뒤집어지는거지

집에서는 전혀 안 하는게 뻔히 보인다 = 결국 지 생각 뿐 ㅋㅋㅋ;

집에서도 하니깐 학교에서도 해달라는 거지. 진짜 안 하는 부모는 그런거 요청도 안 한다

부모가 자기입으로 말하는데 ㅋㅋㅋㅋㅋ 하려는데 안되서 그냥 계속 과자만 먹였다고 ㅋㅋㅋ

진짜 과자만 먹였겠냐 ㅋㅋㅋ 생각하고는 진짜

내가 진짜 저거만 보고 그랬겠냐 1년이 지났는데 ㅋㅋㅋㅋㅋ

니는 그런거 열심히하고 잘하는 부모만 있는데서 공익했나보지 ㅋㅋㅋ 나도 그런부모들이랑 하면 화 안나! 꿀쳐빨아놓고 인식이 바뀌네 마네 이러네

정상적인 아이들 키우는 부모들도 단 몇시간 자기시간 가질려고 태권도 학원 보내고 방학때 수련캠프 보내는데 장애인 부모는 그런 마음 가지면 안됨? 장애인 낳았으니 니 업보다 하면서 다 받아들여야하는건가?

아니? 당연히 되지

근데 니 애가 태권도학원에서 소리지르고 애들 패고다니고하는데도 계속 보낼꺼임?

그게 용인되는 장애학교를 보내던지 아니면 교육을 빡세게 시켜서 애를 교정하던지 둘중하나는 해야되는거 아님? 내 애잖아

턱없이 적은 장애학교와 인프라 때문에 모든 장애아동을 수용 할 수 없으니까 일반학교로 가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국가에서 의무교육을 규정하여 국가의 국민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있는데 장애아동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교육에 대해 차별받아야함? 씨바 학교에 책임전가 해야지 의무교육 받고싶은데 장애아동이라고 꺼지라하고 그렇다고 장애인학교를 늘려주는것도 아니고

뭔소리야 특수반 가동하고 있고 특수반 공익이 나라니까

얘가 어딜 차별받고있는데? 학교 못다님?

특수교육을 안해줌?

오히려 얘 하나 문제일으키면 모든 반 활동이 올스탑되고 담임이 얘만 봐야되는데

누가 차별받고있는거임?

학교 교육은 의무지, 대신 공동체생활에서 문제 일으키면 조정이 들어가는것도 당연한거 아냐?

일반학생들은 문제일으키면 강제 전학을 당하던지 훈육을 당하던지 집에 통보하면 집에서 혼나던지 하는데

장애학생들은 이 모든게 그냥 면제라고 아무도 안해

걍 니는 장애아동들은 사회화 안되는 개 악질새끼들이니까 부모가 평생 책임지고 밖에 안 싸돌아다니게 해야한다는 소리아님?

평생 책임지고 O

밖에 안돌아 X

밖에서 피해 안줄만큼 애들 교육 O

아니 니가 위에 장애아동은 사회회 되지않고 장애아동이 행복하려면 평생 학교 안보내고 하고싶은거 하게 놔두라고 적어 놨으면서 왜 갑자기 딴소리지? 니가 그런식으로 위에 적었음 나도 댓글 안달지;;

아니 뭐가 어려운거야 도대체?

1. 정상아동의 배 이상의 훈육과 교육을 통해서 주변에 폐 안끼치게 만들기

2. 다 포기하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끼고 살기

둘중하나하면된다고

부모들이 1번안을 힘들고 복잡하고 애들 고생하는 모습 보기 싫으니까 안하면서 그냥 학교에 보내니까

본문같은 문제가 생기는거아냐 일반고에서 애들이랑 마찰이 생기잖아

대신 1번안을 하면 애들이 불행해진다고 그건 각오를 해야지 학교 온지 10분만에 엄마엄마 찾고 5분에 한번씩 문밖으로 달려나가고 싶어하는데 이런애들을 강제로 앉혀서 공부시켜야되는건데 지들이 행복하겠음?

뭐가 어려운게 아니라 니가 지금처럼 이지선다로 써놓은게 아니잖아 저 윗 댓글은 무슨 씨발 병신거리면서 장애아동 및 학부모 있는대로 비하해놓곤 ;;;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적었음 어그로 안 끌리지 않았겠니?? 니가 지금 적은 댓글이랑 위에 적은 댓글이랑 비교 함 해봐

애들 뭔 교육받는지 보긴 봤냐고 하는말임

놀이교육 운동교육 글씨쓰기 이런건 해도

주변 공동체와 조화 갈등 상황에서 참기 욕구 조절

이딴거 하나도 안함 ㅋㅋ

그냥 아픈애들이니까 그럴수 있지...이러고 만다고

그러니까 여기 본문이나 다른 댓글들처럼 고등학교 올라가서 문제 일으키는거고

저런거 포기를 제일먼저 부모가 하고 그다음이 특수교사임

오히려 내가 처음에 학교와서 해보려다가 포기했지 나빼고 다포기했다는걸 늦게알았거든

그래서 요새 겁나 편함ㅋㅋㅋ 애초에다포기하고 공부도 접고 시간만 때워주다 보내면 서로 윈윈인걸 알았거든

부모는 애들 안봐서 좋아 애들은 뭐 안시켜서 좋아 나랑 특수교사는 공익시간 지나가고 월급 나와서 좋아

근데 그러면 본문같은일은 절대 못막는다고 내가 공익주제에 애들 도와줄라다가 현타오고 스트레스 받았던거 토대로 말하는거임

이래서 지방자치는 할필요 없음. 지방에서 뭐 하려고 하면 눈치게임 하다가 흐지부지 되거나 10년 넘게 걸림.

ㄹㅇ 특수학교 짓는다하면 짓는다고 지랄

안지으면 왜 일반고에 장애아동 오냐고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