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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게 눈치 주는 한국사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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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적 개소리같기도 하지만 일부 공감가기도 함

164개의 댓글

2021.03.03
@Itsbottle

뭐라는건지 모르겠네..경차타고 연식오래된거 타면

눈치준다잖아 그게 기준 이상이 된다는게 뭔소리여? 무시당한다고 희열느낌? 그냥 만만한거 하나 사서 허세부리는게 엔트리 수입타는애들 심리고..

지천에 깔린게 E클 5실인데 요즘은 차보단 차에 붙은 자가 스티커가 더 중요하지..난 본문 공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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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거대한된장통

무시당하는거에 희열을 느낀다는게 아니라...

남이 자신한테 간섭하는게 꼭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게 아니라는거야, 남들 기준에서 자신이 그 이상일때는 남들의 지나친 간섭이 오히려 자신을 자랑할 수 있는 창구라니까

그런데 자기현실이 그 기준이 안될때도 남들의 간섭에 매몰되는 사람들은 무리해서도 그 기준 이상인거처럼 보일려한다고

그리고 우린 보통 그걸 허세라 부르고, 애초에 허세나 허언증같은거는 남들한테 눈치보는거랑 묶여다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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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Itsbottle

도로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차들한테 시비걸리는 경차한테 자랑할 창구가 있어? 내 말은 수입차 타는사람은 국산차타면 눈치주고 무시해서 수입을 타는게 아니라 돈이 많거나 허세부리려고 타는거라는 말인데 네가 무슨소리를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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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거대한된장통

난 너가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

경차한테 자랑할 창구가 있다니?

나는 댓글내내 같은 논리말하고있는데....

남들이 자신에게 간섭한다는 행위가 남들 눈에 기준 이하면 자괴감에 빠질 수 있지만 그 기준을 많이 초과하면 남들이 자신을 간섭하는 행위가 자신을 자랑하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는 정말 단순한 말이잖아

그리고 거기에 매몰된 사람이 자기능력 이상으로 그 기준을 초과해서 보여줄려하는 행위가 허세다라는 거고

근데 왜 여기다 경차는 자랑할 창구가 어디 있어라는 말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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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Itsbottle

내가 말하는 허세는 그냥 있는 사람이 비싼거 타고 다니는것도 포함이었어 준대형은 그랜져로 충분한데 e클 5실을 산다던지.. 좆도없는데 남들한테 있는척하려고 억지로 캐피탈끼고 중고차 사는경우도 허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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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거대한된장통

그냥 내 말은 존나게 간단함

예를 들면 주변사람이 자기자식에 대해 묻는게 어떤 부모는 불쾌하고 그 결과 자식을 갈구기도 하지만 잘난 자식을 둔 부모는 자기자식에 대해 물어주는 사회가 존나 고맙기도 하고 거기서 자존감을 채우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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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Itsbottle

그냥 니가 말한건 관심 그 자체네 내가 말한건 눈치주는거고 눈치주고 무시하는거 자체가 기준 이하기 때문이라고.. 남이 뭐타나 보는 관심이 아니라 기준이하의 차를 타서 눈치주고 무시한다는 거임 그러니까 첨부터 기준 이상의 잘난애들은 본문상관없이 잘먹고잘살잖아 본문이 말하는 문제는 기준 이하인애들이 위축되고 미쳐가서 할부로 고급차뽑고 그런게 문제라는 얘기였다고  그래서 경차타고 자랑할 창구가 없다고한거야 칼치기 위협운전 맨날당하는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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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거대한된장통

남들이 자신한테 관심가지는거랑 눈치주는거랑 다르게 생각한다면 너 말이 맞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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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Itsbottle

응 난 그래서 첫댓글에 그렇게 썼어 눈치보이면 적당히 중고 준중형 사면되는거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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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자의식 과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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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내 친구 미국에서 몇년 살다가 한국 왔는데 머리는 조난 당한 사람마냥 정신없이 길게 자라고 헝클어져 있고 살도 겁나게 쪄있고 헤드셋 끼고 옷

 

도 엄청 큰 티셔츠 입고 오더라 존나 이상하게 보여서 뭐라 했는데 걔가 하는말이 자기는 이렇게 다니면서 미국에서 한번도 지적질 당한적이 없다

 

고 하더라 근데 결국엔 몇일 지나고 결국은 단정하게 바뀌더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남일에 너무 참견한건가 싶기도 한데 솔직히 겁나 이상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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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llllllili

ㅇㅇ 단 예외가 몇개 있는데 중요한 자리를 가든가 여자를 만난다는가 그땐 좀 잘 입긴 해야함

 

근데 그 둘 빼곤 진짜 신경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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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미쳤다 정신 나갔다 이런 표현 때문에 더 불편한듯 사실 이걸 나라가 아닌 개인으로 치환하면 이미 비판의 수위를 넘음 난 이런식의 과한 비판은 반발적인 국뽕을 일으켜서 쩌기서 말하는 옥죄는 사회를 더욱 지속 시킨다고 생각함 서구 처럼 묵지하고 짮게 하든가 너무 길고 강한 어조 단어 확신이 있으니..... 진심으로 공감 하거나 고취되지 않으면 반발하게 됨 참고로 이건 내가 이미 말한 높은 기대 높은 조건과도 맞물리는듯 자기에게도 나라나 남에게도 너무 가혹하고 높은 잦대를 들이대다 어느 순간 자기는 포기하고 좆망 인생 거리며 자조적 태도를 보이며 나라와 사회와 남에게 높은 잦대를 들이대는 친구들이 인터넷에 너무 많은듯 인제 이게 커뮤니티나 작은 무리에도 적용되며 내로남불이 심해지고 자기는 포기하고 남과 사회에게 잦대를 높이며 자조하는건 이미 남여노소 플랫폼을 뛰어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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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왜 눈치주지 말라고 눈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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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삭제 되었습니다]
2021.03.03
@피자만들기

계급제와 눈치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미국 몇년 살면서 본토인 중에 커뮤니티 칼리지 무시하는놈은 단 한번도 본적없음

 

오히려 한국인들끼리 야 cc 통해서 편입하면 도피유학 아니냐 이런 개소리 하고 앉아있지

 

출신은 아이비리그 같은 극상위권에선 존나 따지는게 맞으나 대부분 서민층 학교에선 그런거 없음

11
2021.03.03
@피자만들기

모를때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2
2021.03.03
@피자만들기

미국 시애틀 사는데 커뮤니티칼리지 무시는 없음. 자기 자신이 모아놓은게 없을때 (18세 성인되면 부모님이 지원 안해주는 경우가 흔함) 커뮤니티 들어가면 3년까지 싸게 배우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진짜대학으로 옮길수도 있음.

 

10살때 미국온 거의 검머외로써의 의견이지만, 너 댓글에 좀 우물 안 개구리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6
2021.03.03
@년동안아다

내 여자친구도 미국인인데 이게 맞는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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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피자만들기

영국에서 1년 가량 지내보고 미국에서 2년째 지내는데,,, 내가 살던곳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못느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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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피자만들기

미국인데 그런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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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피자만들기

와이프가 미국인인데 그런거 없대 cc다니든 말든 먼 상관이야 애초에 대학 진학률 자체가 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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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피자만들기

대학다니면서 보니까 집 잘사는 애들중에 그런 부류도 있긴한데 전반적인 사회적 풍토는 눈치 안주는 분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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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모든 사회는 개인에게 요구하는 기본적인 사양이 있다. 단지 세부 항목이 다를 뿐이고 눈치를 주는 방식을 외부인이 이해하지 못할 뿐이다.

서양이랑 비교해서 한국이 눈치를 많이 주네 어쩌네 하는데 서양도 눈치 있고 불과 한두 세대 전까지만 해도 한국보다 더 심했다. 솔직히 한국 눈치는 식민지배, 전쟁 등으로 양반 문화가 사라진데다 전반적인 전통도 한번 맥이 끊겼다가 복원 됐기 때문에 디테일 면에서 서양 눈치보다 좀 부족하다고 본다. 이전 세대에 있었던 유럽 귀족 문화, 매너 이런 거 좀만 찾아봐도 그 요구사항들이 얼마나 사람을 숨막히게 하는지 알 수 있다.

이게 줄어든 이유가 세계대전, 대공황, 이념갈등 등등에다 서구세계에 수백년간 축적된 사회의 모순이 쌓이다 못해 한번 거하게 폭발했기 때문이다.

1968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벌어졌던 68혁명이 바로 그건데. 기존 질서가 꼬았던 학생들이랑 노동자들이 존나 모여서 총파업하고 제국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인종주의 성차별주의 권위주의 그리고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귀족+기독교+꼰대 문화 등등 암튼 기존 꼰대들이 만들어 놓았던 모든 가치를 전면적으로 거부하고 전세계를 완전히 뒤집어 엎으려고 했었다. '금지하는 것을 금지하라!' 가 가장 대표적인 구호인데 이 문구만 봐도 당시 시대 분위기와 이 혁명의 성격이 어떤지 알 수 있다.

비록 혁명은 실패했지만 프랑스, 독일, 영국, 벨기에, 미국, 캐나다 등등 소위 잘나가는 선진국들은 다 이 68운동의 영향을 존나 강하게 받았다. 이후로 간섭 하지도 간섭 받지도 않는 개인주의적 마인드가 탄생하고 비혼동거 혼외출산 등 과거엔 꿈도 못꾸던 일들도 존나 늘어났고 암튼 지금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프리한 서구적인 마인드가 이때 발생한 거다.

미국은 태생적으로 귀족문화는 없었지만 청교도 특유의 보수, 금욕, 꼰대 마인드가 온나라에 가득했는데 이것도 히피 운동, 68운동 등등 시작으로 점차 무너지기 시작했다.

현재 서양이 한국에 비해 프~리~하게 보이는 이유는 68혁명 세대, 히피 세대가 자라서 현기득권층이 됐고 이후 세대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때 뭐했냐고? 전후복구하고 북한이랑 으르렁대고 산업화 한다고 정신 없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에서 눈치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스테레오타입은 굳건하고 알게모르게 차별도 존나 한다. 더 이상은 서로 대놓고 말하지 않는 것 뿐이지.

8
2021.03.03

아마 조선이 백의민족 이랬던것도

옆집 뒷집 다 흰옷 입는데 나만 튀는거 입으면 눈치보여서 그런거였을걸

무난충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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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동양문화가 기본적으로 눈치를 많이 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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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차 내용부터 걍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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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눈치도 눈치인데 자꾸 남들이랑 똑같이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이번에 집사는데 나는 어차피 결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 주변 인프라 좋고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편리하기만 하면 상관없다 싶어서 27평에 20년정도 된 깔끔한 아파트 계약했는데 주변에서 다들 그런거 사는거 아니다,그런거 사면 돈 아깝다 이러더라

어차피 내가 살집인데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자꾸 옆에서 안좋은 소리만 해대니까 솔직히 기분 나빴는데 그냥 적당히 웃어넘겼다

이거 말고도 내가 마라톤이나 자전거 타고 어디 멀리갔다오고 하는거 좋아하는데 내가 운동 습관이 남들이랑 많이 달라서 맨날 혼자 다닌다

자꾸 주변에서 동호회들어가서 해라, 혼자하면 능률 안오른다 같은 소리하면서 참견하길래 내가 이러이러한 이유때문에 동호회나 강습같은거 못 받는다니깐 별거 아닌거 가지고 힘든 길 선택하지 말라고 동호회 들어가면 무조건 실력 더 오른다고 들은채도 안하더라 ㅋㅋ

ㅅㅂ 나보다 잘하고나서나 그런얘기할것이지

4
2021.03.03
@몬스패닉

나도 결혼식 안하고 인사만 드릴거라고 얘기하면 주변 어른들부터 친구들까지 말이 되는소리를 하라고 하나같이 입을모아 말한다 ㅋㅋㅋ

축의금부터 시작해서 아들 도리가 아니라니 뭐라니..

정작 우리집안하고 여자친구는 다 동의하는데 ㅋㅋ

0
2021.03.03
@계란볶음밥

ㄹㅇ 그냥 당사자들만 ㅇㅋ하면 된거지

옆에서 자꾸 참견하니까 개빡친다 참견하는것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 의견제시도 아니고 그냥 내가하려는게 잘못됐다고 일단부정만 하는거임

한번은 개꼰대가 애 안 낳으면 부모한테 불효라길래 왜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불효래

그래서 애를 낳으려면 여자를 만나야되는데 여자는 어디서 만나냐고 아님 소개라도 해줄꺼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니가 알아서 할일이랜다 ㅅㅂㅋㅋ

누군ㅅㅂ 만나기 싫어서 안 만나는줄 아나

0
2021.03.03
@몬스패닉

ㄹㅇ ㅋㅋㅋ

결혼 왜해야하는데요? 물어보면 다들 하니까 해야지..

애 왜낳아야하는데요? 다들 낳잖아~

대학 왜가야하는데요? 다들 가잖아~

게임속에 들어와서 NPC하고 사는것같음

빡대가리들 천국이라 자기 생각이나 철학이 없이사는사람들이 대부분

0
2021.03.03

옛날부터 생각 해오던건데 각국 언어성질따라 국민 정서가 정해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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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예아~ 컴온 컴온 컴온 쒜킷!

 

예아~ 머더 머더 머더 쒜킷!

 

조까튼 쒜끼럽 쒜끼럽~!

 

느금마~ 봉지~ 개봉지 말봉지 씹봉지 휘뚜루마뚜루~

 

씨부랄~ 탱탱부랄 씹종래이 느금마 봉지 깐따삐야~

 

삐리 삐리 삐리 삐리 삐리 삐리 빠라 뽕~♬

0

건설현장에서 20대를 거의 다 보냈다

일하고있으면 아줌마들은 항상와서 젊은사람이 왜이런데서 일해? 양봉쫙빼입고 일하면좋잖아,라며 비난하고

아저씨들은 근성,정신력운운하며 요새젊은애들 싸잡아서 욕한다.

 

나는 경계선지능장애라 그어떤말에도 대꾸하지못하고 네네 거리는데 진짜정말화가난다

하루에도 몇번씩들으니 이젠 듣기만해도 살인욕구가 일어남

 

하이바 던지고 나가고싶은데 당장 그럴여유가없으니 죄인처럼 일하고 욕먹고 살아오니..

덕분에 이제 몇년동안 일도못한다

 

물론 이거하나만으로 그런건아닌데

진짜 주변에서 못살게구는거 너무힘들다

당장 치과갈돈이없어서 쩔쩔매는데도

나를 냅두지못하는인간들때문에 더욱 무서워진다

2
2021.03.03
@아이디뭘로하지

너무신경쓰지말고.. 맘편히 먹을 수 있는 유투브 즉문즉설이나 알렉스 강의 같은거 들어봐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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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아이디뭘로하지

힘냈으면 좋겠다 힘내라는 말 밖에는 못하지만...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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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서구사회가 그렇게 기가막히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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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불과 반세기 전까지 모두가 못 살았어서 그런가 뭔가 스탠다드가 있고 그거에 맞춰야 한다는 강박으로 나 자신을 넘어 이웃까지 통제?하려는 느낌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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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아;;;내가 너무 눈치보나...?;; 눈치 좀 덜봐야되나 아;;;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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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다 속으론 생각하고 신경쓰는건 비슷한데 한국처럼 대놓고 표현을 안하니까 티가 덜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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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투자권유자문인력

속으로만 생각하면 아무상관없지 내가 속으로 누구 강간하거나 인종차별 한다고 잡혀가는거 아니잖아?

 

최소한 겉으로라도 각자의 인생을 존중해주는게 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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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2021.03.03
@아근데너엄마없다며

그걸 대변하는 단어

"그 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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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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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이딴 비관주의 다읽는거 귀찮고 세줄요약좀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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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씹튜브 아찔하네 현실에서 사귀면 되게 피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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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유토피아고 한국은 지옥이었네 ㅋㅋ

할짓이 얼마나 없으면 유튜브 댓글에 저런 글까지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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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그런거다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눈치주는댓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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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친듯이 눈치준다기엔 일본보단 덜한거 아님?

현지 사는사람/현지 살다 온사람들 죄다

일본-한국-미국 순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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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맞는말이구만 댓글 현실도피 오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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