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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 깜짝! 요즘 신입사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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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vs 신입

 

 

190개의 댓글

2021.03.02
@다패버릴거야

신입연차때 막상 타부서 업무인지 모르고 내가 물어오면, 팀 선배가 나서서 ‘ R&R 안되어 있는것도 아닌데 니들일 왜 우리가 하냐’ 면서 다시 던지는 일도 있고 그럼.

0
2021.03.02

타부서에서 비공식 루트로 온거는 그냥 우선순위 맨뒤로 놓으면됨

우리부서꺼 먼저하느라 늦었다하면 말못함

1
2021.03.03
@폐폐

왜 아직도 안됐냐 소리 나올때까지 아무 언질도 주면 안됨 기한임박하고 그 소리 나오면 저희꺼 먼저하느라 늦었다라고 대응하고 급하신거면 미리 말씀하시지라고 카운터쳐놓으면 다시는 부탁 안하던데

2
2021.03.03
@난나야나

나중에 급해서 부탁한다고 어떤 일 해달라면 어캄? 걍 컷해버림?

0
@챨믱

난 팀장 거쳐서 메일 보내서 달라고 함

0
2021.03.03
@챨믱

먼저 하고 있는게 있는데 이거 못 끝내면 집 못간다고 좀 걸리는데 괜찮냐고 물어봐야지

그래도 부탁한다? 그러면 부서내 있는일 없는일 다 끌어다가 하고 절대 그 일 못하게 스스로 일 쌓아놓으면 됨

0
2021.03.02

신입들도 좀 불편해도 참고 가야 본인이 편하지않나 싶은데 또 마냥 그러면 호구취급하고... 어렵다어려워

0

일 짬 때린 새끼는 아가리 털 자격 없다

1
2021.03.02

윗사람한테 개같이 굴면 아랫사람한테도 개같이 굴 확률이 매우높음

2
2021.03.02

뭔 또 요즘 타령이지 저런 신입이 대다수도 아니고

튀는 사람 한 둘은 세대불문 한 둘은 있구만

2
2021.03.02

보통 저런분들은 평등을 추구하는게 아니고 자신에게 방해가되면 빠꾸없이 행동하는사람들이던데

11
2021.03.02
@해새재먼감

ㄹㅇㅋㅋ

0
2021.03.02

개인적으로 회사가 정년보장되는 곳이면 또라이가 회사생활은 편해진다.

예스맨은 보통 컨슘 당하다가 버려짐. 챙겨준답시고 술먹이는거 말곤 없음.

 

11
2021.03.02
@계드립넷

반대아니냐? 정년보장 된 곳일 수록 정치질 칼같이 해야 편함

0
2021.03.02
@보라색

칼 진급 노리는거 아니면 좆같을때 티내야함

안내면 진짜 병신처럼 이용만 당함 ㅋㅋㅋㅋ

0
2021.03.02
@계드립넷

우린 저렇게하면 진급누락으로 보복하더라 ㅋㅋㅋㅅㅂ

1
2021.03.02
@보라색

정년보장된 곳은 대부분 호봉제라 뭐 어찌보면 관리자로 진급안되니까

솔직히 포기하고 놀면 답도없이 놀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3.02
@보라색

진급 포기한 영관급, 교감 교장 생각없는 선생님은 쥰나 편하자너. 눈치 안보고 할말하고 쫄릴거 없고.

0
2021.03.02
@vitadolce

진급 포기하면 팀원들 좇빠지게 야근하고 행사 준비 할 때 수고하세요 하고 집에가지 ㅋㅋ

0
@계드립넷

그 또라이 짓도 중간간부쯤 되야 하는거지, 신입부터 저러면 타부서가도 팀원들이 안챙겨줌.

굳이 적을 만들 행동을 말단부터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나

0
2021.03.02

보통 저런소리 하는놈들보면 윗사람한테 쫄아서 찍소리도 못하고 굽신거리는 강약약강이 몸에 배긴 간신배같은 새끼들이였음

1

저건 개똘아이 맞는데 ㅋㅋ 사회생활 혼자할거면 상관없음

2
2021.03.02

요즘은 한 직장에 오래 있어하려는 사람들도 잘 없고 한번 취업문 부숴본 사람은 여기 아니더라도 다른 곳 갈 수 있다는 마인드에다가 일부 유능한 분 빼고 능력없는데 경력만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이랑 마찰 생긴다고 신입 내칠분위기도 아닌것같음 내 주변은 그럼

6
2021.03.02
@껄껄맨

응 이게 좀 주효한거같아

0
2021.03.02

-꼰-

0
2021.03.02

개학 첫날부터 짐싸들고 집에간 선생 생각나네 ㅋㅋㅋ 이게 미래를 책임지는 90년대생입니다!!!

0
2021.03.03
@한라원

교사는 퇴근 못 함 첫 날은??

0
2021.03.03
@APFSDS

아니 일과시간에 가방싸고 집감

0
2021.03.03
@한라원

반차같은거 안 쓰고? ㅋㅋㅋㅋㅎㄷㄷ

0
2021.03.03
@한라원

아니 이게 무슨;;

0
2021.03.02

저렇게 말하려면 그만큼 능력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난 못하겠다 ㅅㅂㅋㅋㅋㅋ

0

결국 거르고 걸러지는거 아닌가 ㅎㅎ 말잘듣는 사람이 좋지

일을 잘하거나 못하거나 개새끼는 필요없는게 좋으니깐

 

0
2021.03.02

순종적인 후배가 그립다 = 노예새끼들이 그립다

6

부당한 업무를 맡아서 하는것과 일욕심이 있어서 일하는건 다름

다른사람 업무 끌어모아서 하다보면 일벌레에 ㅂㅅ취급 받음

그렇다고 열심히 하비말라는건 아님. 열심히 일하면 누군가는 알아준다 나같은 경우는 제발 일좀 더 가르쳐 달라고 애원한적도 있었음

사모님이 몰래 용돈 챙겨주시더라

0
2021.03.02
0
2021.03.02

그냥 독특한 사람들 예시 아닌가

젊다고 다들 저런거는 아니자너

0
2021.03.02

저거 중간이 제일 좆같음 ㅋㅋㅋ 꼰대새끼 받아주고 신입새끼

 

깝치는거 받아주면 스트레스 존나 받겠네 ㅋㅋ

0
2021.03.02

꼰대 병신 새끼들

0
2021.03.02

난 신입때도 내가 회사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고, 그만큼 대접받고 싶어 했다.

 

만약 내 부서 신입사원이 부당하지도 않은 일을 시키는데 지 일이라고 안하고 싫다고 한다?

 

그럼 나가라고 함.

 

우리부서에 아무에게도 도움 안되는 사람은 내 입장에 봤을때, 그냥 TO 축내는 월급루팡일뿐이다.

 

사실을 따지고 보면 직급이 높은 사람은 직급이 낮은 사람이 일 한걸 모두 검토 하고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다 보면 하기 싫어도 더 많은 일을 해야 할때가 다반수고

 

그런데 신입이고 윗사람이고 내가 그들 뒤치닥거리 한다고 더 많이 일한다.?

 

있을 수 없는 일임.

 

적어도 신입사원은 복사하는 기계나 서류 정리하는 기계가 아니다. 그정도는 직접 해도 된다.

 

근데 행위만 하고 목적은 이루지 못한 사원은 필요 없는 월급루팡일 뿐이다.

 

신입이건 뭐건 요즘 존나 착각하고 있는게 목적과 안맞는 행위를 일했다 라고 표현하는 것들이다.

 

내가 본 회사원중에 상당수가 이에 해당한다.

 

가령 의자를 조립하라고 했는데 안장을 아래로 다리를 위로 조립 해놓고 지 할일 다했다고 하는것들

 

없을거 같지? 너무 많아서 놀랬다. ㅅㅂㄱ

2
@국혐데카르트

조직 운영을 하다보면 너 말처럼 목적에 맞게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10명중에 1명이다. 중간만 가도 회사에서 완충역할로 필요한 존재인데, 그렇게 엄격하게 굴다간 그런 사람 조차 남아있지 않는다. 요새는 기업 역시 평가받고, 정보가 공유되고, 개인의 생각이 강한 시대다.. 거기에 역행하다가 인재들 잃고 악순환에 빠진다.. 뭐든지 적당한게 좋다

4
@국혐데카르트

ㅇㅇ나도 비슷한 생각

0
2021.03.03
@국혐데카르트

이게 맞는거지 적을 만들필요가없음 회사생활할때는 필수임

0
2021.03.02

꼰대 vs 신입 도 아니네

 

병신들 왜 업무지시도 아니고 지 일을 맡겨

1
2021.03.02

부당한 상황에서 바로바로 얘기하는것보다 좀 시간날때 가서

아까 어떤어떤일 때문에 너무 속상했었다 라고 말하며

서로 풀어가는게 제일 최고임

0
2021.03.02

타 부서 직원에게 일을 왜 맡겨 씨발 개새낀가

5
2021.03.02

야 비켜

ㅋㅋㅋㅋㅋㅋㅋㅋ

1
2021.03.02

내가꼰데인가 윗사람한텐 항상 깍듯이 하는데

윗사람한테 xxx씨라는건 좀 선넘는거아닌가

1
2021.03.03
@전산실김씨

보통 윗사람한테는 성함님 혹은 호칭님 길동님 과장님이 예의고 그게 맞음

 

00씨는 동료 혹은 밑에사람 부르는거고

0
2021.03.03
@코딩노예

솔직히 이런글보면 예의없어보이던데

나는 잘하는거같은데 걍 내가 꼰데가 되버린건가 싶기도하고

0

늙은꼰대 vs 젊은꼰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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