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비판 비난의 원인을 제공한게 누구냐고 ㅋㅋ

진심으로 너한테 냄새 난다고 한 애들이 다 전라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이건 내가 니 댓글들이 내포하고 있는 뜻을 잘못 이해한거 맞지?

그런말한적없는데 니가잘못이해하고있는듯

그동네 운운하는게 일베 야갤 코갤 정도 아닌가?

요즘세상에 지역감정이 정치적으로 조장됐음이 만방에 드러났는데도 계속 그 동네 그 동네 하는데가 그 외에 또 있냐.

우리 할매가 집에 박정희 사진 걸어놓고 육영수가 썼다는 시가 같이 걸려 있었어도

전라도 놈들 운운하는 말씀은 평생 하시는거 못들어봤네.

광주는 보험사기율 1위라고 말하면 안되는가봐~ 그럼 보험사기를 치지를말던가 왜 사기치고 사기친걸 말하지말래 이거완전 신안주민들이네

코스트코 입점 말하는데 뜬금 보험사기율이니 민도니 얘기해놓고 지적당하니까 뜨끔했나보네

아니 거기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험사기를쳐서 광주 하니까 생각이 난걸 어떡하라고 ㅋㅋ

1위 맞음.

그래서 코스트코 회장이

"양재점만 생각하면 감동의 눈물이 난다"

라고 말했다는 얘기가 있음

포함시켜도 오지게 사니깐

놀랍게도 전세계 코스트코 매장 중 1위다 ㅋㅋㅋㅋ

https://www.seattletimes.com/business/retiring-ceo-of-costco-takes-a-look-back-on-his-legacy/

코스트코 주변 인구 밀도가 한국만큼 나와주는곳이 얼마 없지

ㅇㅇ 트레이더스도 육류나 이런거 좋더라

코스트코가 마냥 좋은 건 아님. 같이 이용하는게 베스트다

트레이더스는 회원권 없고, 체크카드/신용카드 결제 다 되고, 한국 정서에 맞는 물건들이 많아서 좋음

난 코스트코다니다가 트레이더스로 옮겼는데 제일 큰 이유는 거리다. (각 15km/7km거리)

둘중에 가까운데로 가는게 좋다.

트레이더스보다 코스트코가 용량이 좀 더 큰 정도? 주차 편의성은 트레이더스가 보통 더 좋지 않나 싶다.

회원권 있는 사람 있으면 묻어가서 한번 사보는 것도 괜찮아. 물건 종류가 조금 다르니까 취적인게 있을 수 있음.

난 그런게 없었고 주차가 조금 더 편하고 스타필드랑 붙어있어서 다른 물건들도 보기 좋았는데다가, 너무 크면 피케이마트 가서 소용량을 살 수 도 있길래 트레이더스로 옮김. 개인적으로는 피케이마트가 남아서 버리는게 없고 종류가 다양해서 더 자주 가는듯.

광주 전주 익산 나주에 좀 들어오지... ㅜㅜ

호남은 지역경쟁사들이 매우 조직적으로 입점을 방해해서 어렵다더라

아 그만큼 벌었으니 양파좀 달라고

한명당 쓰는게 큰듯

개인회원 1년 38500원

싸고 양질 더구나 나같은 요식업 자영업자는 시중보다 싸거나 급하게 땜빵으로 살수있듣게 더무 많음

가짓수도 많고 워낙 니즈가 많다보니 코스트코 제품만 사서 배달해주는 대행업체도 생김 수수료 애미 터지고 마일리지도 지들이 먹음

물건 좋은건 패씨브고 거의 아묻따에 가까운 반품 및 환불. 심지어 회원권도 1년 채웠을때쯤에 취소 해도 환불 해줌.

회원권 환불 그거3번이상갈기면 회원자격박탈당한다 깝치면안됨

그냥 된다는거지, 그걸 하라는 말이 아님;;;

여튼 그것도 몇 년 지나면 풀어준다고 하더라.(직원인 친구 피셜임)

선택권과 고민이사라지는 매력이있음

이마트가면 수많은 기업의 수많은수십가지우유들을비교하면서 뭘사는게가장합리적일까 고민해야되는데

코스트코가면 우유 한품목끝임 그냥그거집어오면됨

ㅇㅎ.. 품목은 많지만 한 품목에 대해서는 물건이 적다는건가?? 나 같은 선택장애한테 좋을듯

나름 3종류 있음ㅋㅋ 비싼거, 보통, 저지방

카페에 파는빵 정도 퀄리티는 그냥 코스트코에서 때와서 팔아도 될수준임

몇몇품목 가성비가 존나좋음

실제로 치즈케익 같은거 코스트코에서 사서 파는 동네카페 엄청많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