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들, "남자들 때문에 저출산" 여초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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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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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토실쫄깃몰캉끈적
허미...
훈남근육형아와랄랄라하고싶다
지급유예신청같은거 안되..? 담당검사한테 사정얘기하면 어떻게 도와줄꺼같긴 한데 그런 제도 없나..
베아트리체
저건 민사라서 검사 개입안해
쏘붕이
가난 되물림이 진짜 너무 큼...
저스틴비버
대물림
a1s2d3f4g5
되 x 돼 o
번찍어넘어가는나무
되 x 데 x
민트초코파인애플피자
씁쓸하다
청시
씁쓸하네 저래서 암같은건 보험이 있어야해.. 솔직 왜 자살하는다 이해가 되드라 의료비땜시
Edinburgh
보험 있어도 비급여 부분도 크고 특히 저런 저런 집은 간병한다고 사람 한 명 빠지게 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수입 0 되고 망함
IiIilliiI
가난에는 이자가 붙음.
벌어야 할 때 안벌면 자식이 고생함.
쫄면은존맛
벌어도 고생하는 사람 많더라
새상 모두가 행복할수는 없지만 저런거보면 마음이 무겁다
IiIilliiI
벌어도 고생하는 사람은 많겠지.
대신 벌때 안벌어서 고생하는 자식들이 백배는 많을꺼야.
세상 모두가 자식을 사랑하고 잘 살고 싶어하지만
운에 기대서 노력안하면 그 대가는 자식이 치룰 가능성이 95%지.
대부분 아침에 출근하기 싫어도 하는건
내 미래 혹은 가정, 회사를 위해서임.
그걸 이십년간 등한시한 다음에
'나 지금 힘들게 일하니 남들만큼 살게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하는게 어이없고 그 자식들이 불쌍할 뿐임.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너의 나태한 하루는 추후에 고생스러운 일주일로 돌아온다.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암보험은 무조건 들어라
환자 집에서 케어하기 힘들어서 요양병원가셧는데 한달에 300~500나옴.
요양병원6개월있으면 6개월은 나와서 지내야 보험료나옴. 그래서 1년에 약값 제외 2~3천은 있어야됨.
말기면 임상이나 급여되길 기도해라
급여 안되면 한알에 20만원임
피자만들기
이런 사람 내주변에 많음
부모약값 막상부모는 모아둔돈 없고 일은 안하고
공부하다 공장들어가서 2교대로 일해서 번돈 전부 생활비ㅋㅋㅋ
시벌
정말참골치아프네요
정말 개 씨발같은 인생이구나
세상이야 항상 불공평하지만 어느 정도라는게 있어야되는게 아닌가? 맞냐 이게
뭔말도안되는소리야
그럼 이게 맞지 뭐 어쩔건데 힘들수록 보험 하나 들었어야지
나이트오브문
보험비는 뭐 꽁으로 누가 대주냐..
뭔말도안되는소리야
치료비 저정도 갖다부울 돈이었으면 10년치는 냈음. 치료비 내고나서야 보험비가 싼줄알지
나이트오브문
돈이 없다고 시발아 ㅋㅋ 카드론해서 보험비 낼까?
뭔말도안되는소리야
ㅉㅉ 막상 병 처걸리니까 돈나오잖아ㅋㅋㅋㅋㅋㅋ 저돈이었으면 암보험 10년치는 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 보험들기도 싫고 치료비도 없으면 뒤지던가 병걸리지 말던가ㅋㅋㅋ
뭔말도안되는소리야
크루세이더 킹즈할돈은 있고 암보함비는 없고 애미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오래살팔자가 아니네
Sick군
ㅋㅋㅋ아 빵이없으면 케이크먹으라고 ㅋㅋㅋㅋ
뭔말도안되는소리야
둘이 벌어서 300-400은 벌었을텐데 보험하나 안들고 뻐기고 있던거면 암걸렸을때 얌전히 죽겠다는거 동의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Sick군
뭐 너나 나나 추측이겠지만
내추측은 암걸린 할매 병원비치료비로 다나가고 빚갚는거 겨우 하다가
수입원 짤리면서 말라버린 케이스라고 생각함
빚에 치이는 와중에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음
무뚝뚝감자칩
예...니말이 다 맞습니다. 암보험 안들면 암걸려 뒤지겠다는 동의 한거고, 화재보험 안들면 타뒤지겠다는 동의 한거고, 대물 10억 안들면 페라리 갖다박고 뒤지겠다고 동의한거고, 입조심 안하면 개소리 쳐하다가 강냉이 다 털리겠다는 동의 한거죠
Edinburgh
저런애 특: 막상 지가 당하면 울고불고 지가 다 책임진다던 택시기사처럼 아주 별 쇼 다함 ㅋㅋ
무뚝뚝감자칩
책임이란 걸 져본 적 없는 급식~학식 수준에서 할 법한 생각이지. 민주주의에 무임승차 하고 있으면 입이라도 무겁게 했으면 싶은데
뭔말도안되는소리야
민주주의 택시기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자본주의에서 보험없고 치료비 없으면 죽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 책임 다하는데 택시기사 이런닼ㅋㅋㅋㅋㅋㅋ
뭔말도안되는소리야
ㅇㅇ 동의한거임. 막줄은 니가 에바떠는거고. 보험하나 없이 살면 뭐 어쩌라고 병걸리면 고통스럽게 가는거지
무뚝뚝감자칩
그럼 턱 대
자본주의
1렙추
뭔말도안되는소리야
2렙 닥눈삼
자본주의
병신 ㅋ닉값추
뭔말도안되는소리야
찐내진동; 꺼져
자본주의
1렙수준 ㅋㅋㅋ 존나쳐맞네
뭔말도안되는소리야
얘 인생업적 : 개드립 2렙.
김치수류탄
신은없다..
산모기
가난은 그 자체로도 비용을 지불하는 중 이라는 말이 있지
그나마 요즘은 노오력충 많이 사라져서 다행이다만
몇년전만 하더라도 가난은 전적으로 본인탓이라고 말하는애들 넘쳐났었음. 그땐 지옥 그 자체
버거킹감튀케찹
가정사야 당사자 뺘고는 모른다지만 다른 친척들 안도와줫나?
치부람
상황만 보면 할머니 글쓴이 집에 맡기고 관심도 안둔거 같은데
벌건낙타
생각보다 이런 사람들 정말 많은데 부자는 어떤데 가난한 사람은 마인드가 뭐니 이렇고 저렇고....이딴 글이나 올라오지.
쫄면은존맛
위에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는 댓글처럼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가난속에서 허우적대다가 간신히 숨만 고를 정도로 사는건데 그걸 노력을 했네 어쩌네 ㅋㅋㅋ
가족, 자식 위해서 몸 박살나게 일하고나면 노년에 몸도 마음도 고달파서 그 자식이 또 쎄빠지게 일하고 ㅠㅠ
벌건낙타
그냥 이자도 아냐..복리에 복리임. 세상 진짜 ㅋㅋ
그래도 힘내라..
내알바아니지
다른곳에서는 모르겠고 개드립에서는 모든 노력하면 된다 아님? 살빼는거 금연하는거 공부잘하는거 시험합격하는거 등등 노력하면 된다고 그러던데
쫄면은존맛
'내가 해보니까...' 이게 얼미나 위험한 발상이자 발언인지 모르니까 그딴 소리 하는듯
학창시잘만 따져도 하루종일 같이 붙어다니는 친구랑 비슷하게 먹고, 운동하고, 공부해도 성적이 다른것처럼 노력의 총량이 비슷하더라도 효율과 결과가 다른데 그걸 부정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물론 노력 안하고 남탓만 하는 애들은 해당사항 없는거 알제?
Edinburgh
말의 요지를 못알아먹는 애들 개많음 ㅋㅋ
벌건낙타
극현실주의자
사회배려층 많은 가난한동네에서 살다가 부자동네 고등학교 진학해서 두 계층 다 겪어봤는데, 함부로 일반화할 순 없겠지만 흔히 말하는 가난한 사람은 패배의식이 좀 깔려있음. 어짜피 해도 안되니까, 어짜피 몇 푼 모아봐야 부자 안되니까 그냥 지금 나를 위해 쓰고, 내가 조금 공부해서 조금 더 좋은 대학 가봐야 학비 못대주니까, 인생 안바뀌니까, 주위 어른중에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노력을 안함. 내가 생각하기엔 각자마다 사정이 있고, 개인 능력차도 존재하고, 부자일수록 더 좋은 환경인 것은 맞는데 가장큰 건 마인드라고 생각함. 마인드가 이미 꺾여있으니까 방향성도 흐려지고 의욕도 꺾이지. 초중 다닐때는 5시만 되도 주위 어른들 술판벌이고 나라가 어쩌니 뭐가 잘못됐니 이런 사람 엄청 많았고 너무 싫었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이와 비슷한 것 구경도 못했어.
주관적인 글이고 누군가에게는 눈쌀 찌푸려지는 글일 수도 있는데 혹시 나는 주위 환경에 의해 꺾여버린 것 아닐까 하고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봤어
벌건낙타
대체로 개붕이 의견에 동의하는데, 보통 어떤 환경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결과만 가지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걸 까는거야.
마인드 이전에 어떤 환경이 있었는지를 먼저 고려해야하는 것 아닐까?
나도 너랑 비슷한 환경이었을거야. 혹독한 환경에서 자랐거든.
비만오면 물 새는 반지하에 살다가 영세민 아파트에서 20년 넘게 살았다.
근데 중고등학교는 강남 8학군 나왔어. 그래서 대충 뭔얘긴지 알아듣는거야.
근데 그런 패배의식이 깔려있는지 생각해봐야 좀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지 않을까?
글 본문에 나온 디시인 처럼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