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프로복싱 은퇴 후 자선/선교 활동에 전재산을 써버렸고
돈을 벌기 위하여 다시 한번 프로복싱에 복귀하게 된다.
그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그 몸으로 무슨 복싱이냐며 조롱하였는데
그의 몸은 둔중할지언정 전성기시절
유명했던 펀치력은 전혀 죽지 않았다고 한다.
조지 포먼
그는 알리의 시대에 최고의 헤비급 복서 챔프로 군림했고
지금도 역대 헤비급 복서중 피지컬 원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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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이
오아~~~~
틀니
나겜살 펀치!
몸에좋은콩
이슨이가 핵이 아니라 이분이 진정한 핵빠따..
핑쿠와두
한방한방이 치명타네
괴기
만화 효과음중에 펑 펑 소리가 가장잘어울릴거같은데 ㅋㅋ
차에참기름을넣으면카놀라유
런제적 이야기임? 요즘도 프로로 뛰고있나?
밥아저씨
알리 시대래....
에쿠어스
후라이팬도 대박나서 갑부라마
명훈아123
조지포먼 그릴도 존내게 많이 팔렸지
너굴맨
그릴팔아서 돈 엄청나게 벌지 않음?
왜 돈이 없어
ps6
돈으로 따지면
복싱은 취미고 본업은 그릴장사일듯 ㅋㅋ
오븐구이삼겹살
주먹 ㅈㄴ 묵직하게 들가는거보소
황제
뭔가 느린거같은데 조라 쏀가보네
malrory
은퇴 후 복귀할때 스타일을 완전 바꿔서 크로스 가드로 다 맞아가면서 체력 빼놓고 저렇게 힘뺀듯 툭툭 어깨반동으로만 휙휙 던져서 40대 후반까지 챔피언급으로 있었음.
원래 펀치는 하체를 잡고 허리 회전으로 치는 거에서 어깨회전으로 치는게 더 고급 스킬임.
허리 회전으로 치는 주먹은 임팩트 존이 길어서 체력 소모 크고 다시 돌아오는 자세 잡기 힘듬. 그래서 그런 주먹은 스텝이 졸라 중요함.
근데 포먼은 40대에 스텝이 안따라주니까 자기가 슬렁 슬렁 샌드백처럼 타겟이 되어서 들어오게 해서 더티복식으로 힘빼놓고 후반에 퉁퉁 한방씩 꽂아서 압살하는 스타일의 복싱을 했음.
모래감자
둔중해보이는 살덩이는 방패요 무게는 힘이었네 똑똑하다
일베충도살자
그런건 슬러거라고 하나?
인파이터들한테 상성상 유리하다고 글본거같음
yyyellow
근데 짤 보니까 죄다 1,2,3 라운드인데...
malrory
나무위키에 올라온 내용에서 발췌
첫 번째 조지 시절, 포먼은 강력한 펀치력 덕분에 3라운드보다 길게 가는 시합이 별로 없었다. (중략) 심지어 펀치의 강약조차 조절하지 않아 자기 체력을 혼자 다 깎아먹고 나이 든 알리보다 먼저 체력이 고갈되었다. 즉 첫 번째 조지는 선택받은 피지컬과 펀치력에 비해 멘탈과 경기 운영력이 약한 것이 분명한 단점이다.
두 번째 조지 시절엔 대부분을 3라운드 내로 끝장내는 건 여전했지만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훨씬 젊은 챔피언 홀리필드를 상대로 운영와 페이스 배분을 통해 체력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12라운드 판정까지 끌고 갔고, 마이클 무어러를 10라운드에서 눕혀 챔피언이 되기까지 했다! 나이가 들었으니 펀치력이나 반응속도, 스태미너는 줄었겠지만애초에 줄어도 괴물의 신체능력이다.., 정신적으로 훨씬 안정되고 여유가 생기면서 스태미너 관리능력, 끈기, 시합 운영 측면에서 발전한 게 훨씬 크게 작용했던 것.
malrory
말하고자 했던 바는
젊었을때 포먼은 뛰들어가서 상대가 뭘하든 뚜드려 패는 스타일이었고
은퇴 후에 복귀하고 나서는 발이 못따라가니 가운데 서서 계속 맞고(사실은 가드하고), 상대를 몰아서 툭툭 던지는 펀치로(툭툭이라고 썼지만, 사실은 파워는 허리 돌려서 스텝잡고 때리는 펀치랑 비슷할듯) 더 전략적이고 힘 많이 안쓰고 이기는 법을 터득한 듯.
타이커스
밑에서 두번째 움짤 한대맞더니 강냉이 같은거 날라가는데?!?!?!!
참찬참
마우스피스같은데
이새끼는뭐라는거야
한방에 주님 곁으로
회차인생
도대체 누구지하면서 내렸다가 조지포먼.... ㄷㄷ...
펀치이야기할때 뺴놓지 않는 전설적인 인물....
왕발기장군
저게 뭐가 배나온아저씨냐..
각형
저게 배 나온 아저씨면 나는 이제부터 올챙이다
야한거좋아해
수륙챙이
망치맨
조지 포먼 그릴?
유니콘항문전도사
조지가 4개인 남자라니
아르뛰르렝보
주먹에 홀리 인챈트 박혀있음
댕댕해
저렇게 어깨 라인 보고 팔이 약간 뒤로 빠진 사람들이 힘이 진짜 조오오온나 쌔더라
포1번포수
뭔 곰이 뚜벅뚜벅 걸어가서 때리는거같냐ㅋㅋㅋ
회용티슈
답은 선교다
한방에 주님 곁으로
하루지온
무슨 시발 흑곰이 사람 줘패는거 보는거같다 ㅋㅋㅋㅋ
우당탕탕몽실이
https://youtu.be/kqAA5aNR00g
조지포먼 본인들장한 다큐임 자막도 있고 관심있음 봐바
ㄹㅇ 위대한 도전정신
모데카이저
개추
으흥얼흥얼
흙수저
이빨 날아감
리나인버스
마우스피스 아녀?
닉바꿈
변호인에서 나온 그분아니냐?
내가 조지포먼 응원하면 빨갱이입니까?
슴도리
맞음ㅋㄱㅋ
cm물건보유자
앤디 루이즈 주니어가 더 현실성있을듯; 외관으로 봤을때 앤서니 조슈아가 이길줄알았는데
뚱뚱하고 피부하얀 파오후가 근육질에 키 존나큰 흑형 두들겨팸;
흑맥쭈
막짤 잽이 두 프레임 아니냐 쩐다
삐뽀로뿡삐뿌
그릴 잘 만드는 아저씨랑 닮았네
네비두라
선체로 죽었네
닉네임안만들어
1번이랑 2번 영상 상대도 헤비급임? 조지포먼이 커서 작아보이는 건가?
고전유물발굴
밑장빼기
진짜 헤비급 하드펀처임.
타이슨하고 많이 비교되는데
타이슨은 헤비급 치고는 작은 체격에 순간적인 대쉬로
말그대로 몸을 날려서 펀치를 치는 스타일이었고
조지포먼은 거의 허리,어깨 만으로 휘두르는 스타일임.
팔팔한 시절에 알리하고 경기해서 졌고
복귀 해서 40다된 나이에 챔피언을 땀.
이때 타이슨이 전성기 시절인데 붙었으면 재밌었을거임.
이즈음 타이슨한테 귀 뜯긴 홀리필더랑 해서 진것도 있긴한데
40살 아저씨랑 20중반의 전성기 홀리필더였음.
야키다메
복서로써 완성도도 조지포먼1보다 조지포먼2가 더 높다고 평가하지. 젊었을때 조지포먼2 경지에 올랐으면 알리 이겼을지도 모름.
삼만살
할배 임종체험하시고 인상 순해지신거보소.
위생과건강
아이언너클 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