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추억 시발 ㅋㅋㅋㅋ 어린게 팩폭을 넣네

저거 씹ㄹㅇ임 그리고 비유가 잘못됐음 가난하고 화목한 가정 vs 돈 많지만 가정폭력에 학대하는 가정으로 비유해야 적절함 참고로 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걸로 모자라 학대까지 당해서 개꿀인생을 살고 있음 ^^7

지금 댓 다는 개붕이들중 공감하는 사람 별로 없을듯. 진짜 가난하면, 지금 인터넷 할 시간에 일하고 있거나 자고 있거든. 상상이상으로 가난한 사람 많음. 강남포함임. ㄹㅇ루

주작이야 대본 준거지

서글픈 정답

이쯤되면 어김없이 나오는 문제 출산율 ㅋ

패배자라 불러도 좋고 루저라고 불러도 좋다. 적어도 후손에게 좃같은 현실을 살게 하고 싶지 않으니

아예 낳지도 않겠다 이런 마인드 아닌가.

어떻게 보면 심성이 존나게 착한거임.

자기가 겪어보니까 좃같거든 ㅋ

씨발 학교에서 쟤는 못사는애 잘사는애

뻔히보이는데 돈많은게 장땡이지

돈많으면 가오살고 죄질러도 처벌도덜받아

애들이그걸모를거라생각함?

똑같이 싸워도 부잣집애새끼랑 시장장사하는애

엄마 두명오면 촌지찔러주면서 억압하는

만화클리셰는 이젠너무흔할만큼

이뤄졌었다 지금이라고다를거같니?씨발럼들아

돈업어도행복할수있는데

돈많으면 더행복해씨발아

그냥 바쁜 부모면 벨붕이지 ㅋㅋㅋ 가난하지만 가정적 vs 부자지만 폭력적? 무관심한? 부모면 몰라

가난하면 가정적인 부모도아님

가난하면 가난한만큼 인성도 가난한 가정이 많음

가난한 부모면 더 바쁠걸 근데 ㅋㅋ

당연히 돈이 장땡이지..근데 우리집도 imf직격으로 맞아서 빚에 허덕이며살고 고등학교졸업식에서 등록금안냈다고 졸업장도 못받았는데..(결국 학교에 돈내고 졸업장받았지만) 우리 동네가 워낙 시골이고 동네사람들도 농사지으면서 비슷하게 살아서그런가 딱히 불행하다는생각 하나도 안해봤는데..가난물려주기 싫다고 결혼을 안한다는건 이해가 안됨..대충 중소기업에 취직만해도 하고싶은거 다하고사는데 여자친구는 만나면서 결혼안하는건가? 아니면 못하는걸 수저탓하며 둘러대는건가..? 서울사는사람이라 서울수준의 능력이 안되서 그러는건가..? 난 지방살고 있어서 보통의 수입으로도 행복한 꿈을꾸고있는데..여기 댓글들보면 꿈도희망도 없어보여

안좋은 추억?.. 아니다 어린놈이 얼마나 깊게 생각했겠어

난 돈없어도 충분히 행복한디

가난도 9급이냐 3교대냐 맞벌이냐 등에 따라 차이 많을 듯, 많이 벌면 많이 버는만큼 갖춰야 되는 행동반경이 있어서 부자라고 꼭 애들을 행복하게 해주지는 못하는 듯

진짜 개 찢어지게 가난한 거 아니면

부모가 곁에 있는게 낫지

똑똑허네

가정적이면 돈을 주디?

이따위 사고방식을 아이팔아서 버젓이 방송하니 출산률이 내려가지 ㅋㅋ

가난... 그거 생각보다 무섭고 근본적인겁니다...

가난은 사람을 내면에서부터 망가뜨리는 질병입니다...

게다가 더욱 무서운 것은 이 질병은 상대적인 개념이라

경제가 발전하고, 개개인의 생활수준이 올라갈수록 가난의 문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가난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옛날처럼 밥 안굶고, 의무교육 온전히 받는것이

쉽지 않았던 시절에는 못배우고 가난한게 그렇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었기에 잘 사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정보도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상위 계층이 어떻게 부를 영위하는지도 몰랐죠

지금은 모두가 상위계층이 어떤 삶을 영위하는지

잘 알고 있고 아무리 못사는 가정이라도 직업상

중고차 하나씩은 끌고다니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점점 양극화의 늪에 빠져 스스로가, 우리가

가난하다는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것에서 우리는

절망감을 느끼고 희망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출산을 하지 않기로 결심을 하게된거죠.

출산을 하지 않는것, 나의 가난과 불행을

후대에 전하지 않는다는 굳은 결심,

종족보전의 본능을 이겨낼 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단단한 현실의 벽, 소득양극화는 이렇게나

무시무시한 겁니다.

부의 창출에 참여하지 않은 자에게

파이를 주지 않는 현 자본주의는

일견 정의로워 보이고 효율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이런 소득 양극화의 부분에서 상당히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우리가 살아온 방식을,

공산주의자들에 대항해서 지켜온 자본주의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우리를 겨누고 있는 것입니다.

저거 애들한테 시킨 작가들이 너무 밉다

어떻게 저딴 생각을 애들한테 하게하지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콧구멍같은 집' 이건 부모로 부터 배운 어휘일 확율이 높다

애들 진심이고 대본이고간에 요즘 출산율 박살난거보면 걍 답 나온거임

부모가 힘들고 열심히 자식을 위해서 일을 하였고 그 자식도 열심히 살아서 돈벌어도 고생에 비하면 형편이 그리 나아지지 않는데

집안에 돈 좀 있는 애들은 덜 노력해도 훨씬 잘살고 재산도 점점 불어가는판에 누가 애를 낳으려고 하겠냐

'살아지는 것' 과 '잘 사는 것'은 정말 차이가 크다

그걸 느낀 지금의 5060의 자녀 2030세대가 그 결과를 보여준거란다 ㅎㅎ

"부유함과 귀함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것이고 가난함과 천함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싫어한다." 춘추시대에 사셨던 공자님이 하셨던 말씀입니다.

저런 방송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자상한 부모가 최고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가난하면 , 부모 또한 멘탈이 강하고 가정적고 자상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부모님의 멘탈이 강하고 솔선수범하는 존경받는 분이라면

재산 이상의 가치를 넘겨주시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편하기는 하지만 , 행복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 부모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자랐다면 , 개똥밭에서 굴러도 행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