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문장 넘는글 읽는 연습해라

안그럼 나중에 이해력 딸리고 무식하단 소리 들을수 있다.

이것도 길어... 10글자가 한계야

컨셉질 ㅂ

앞에 10글자는 읽었는데요?

애 울겠다

그닥 긴 글은 아닌데..

진짜 잘읽히는 글인대 좀만 노력해서 읽어봐!! 너도 읽을수 있어!!

3줄요약

1교회만 편하고

2자영업자 뒤져가고

3사회는 혼란하다

10글자넘어가네;

1,교회

2.좆

3.같다

굳

요약 - 씨발교회

1. 교회는

2. 존나 맞아야

3. 한다

ㄹㅇ 죽다 살아난 이후 각성한거같음

ㅋㅋ간달프냐

근데 그 교회가 온라인 예배로 전향했으면?

근데 그 교회가 코로나 종식에 앞장서서 캠페인도 하고 비대면 예배에 앞장서고 세금도 꼬박꼬박 잘냈다면?

내가 물었자너!!!!

내가 쉽게 대답해줄거 같냐!!!!

원래 저런느낌아니었는데 글 담백하게 바뀌고 가독성이 늘어났다더라

뭔가 허세 쩌는 글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긴 하네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는진 모르겠지만 좋은 일이야.

도저히 이해 안가는 게 나한테 허지웅 글은 예나 지금이나 읽기 수월했다. 과시하려는 게 아니라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없을까 해서 의견 표해봄

나도 옛날에 버티는 삶이었나 무슨 노란책 읽었을 때 특별히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음ㅎ

근데 그땐 텀블러에 쓰는 글들이 단어 선택이나 문장 구조가 좀 현학적이고 복잡한 데가 있긴 했어.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문장을 되게 끊어 쓰는 편이고.

스타일이 변하긴 했지 글고 나 스스로가 현학적인 글투였기에 익숙했던 것 같네

개인적으로 체크 까진 안해봤는데 최근건 어휘도 보편화된 어휘 위주로 사용하는거 같단 생각을 했음

그치 아무래도 개인 블로깅과 라디오 방송용은 달라야겠지

ㄹㅇ 글 되게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암호문같은 글 쓰는걸로 유명했는데 어느순간 싹 바뀜

글 쓴 거 보면 21시즌 허지웅은 17시즌과 비교해서 진짜 사람이 달라진 게 보인다 ㅋㅋㅋ

종교의 자유가 면죄부는 아님

되충 다운 생각이다

되가 맞지않냐??

종교의 자유고 뭐고 요즘 뉴스보면 미니건 마렵다

종교의 자유는 네가 믿는 신에게 기도하고 이에 대해 박해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함.

전염병이고 뭐고 ㅈ까고 방역 수칙 씹어먹으면서 비대면이라는 대안은 애써 무시하고 전파매개체가 되어서 남들의 삶을 생지옥으로 만들 권리는 안타깝게도 보장이 안됨.

종교의 자유가 비종교인들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종교를 탄압하는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를 줄걸 알면서도 신의 이름을 팔아 사업하는 개새끼랑 거기에 세뇌당해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병신새끼들을 탄압하는거지 ㅋㅋ 아니 심지어 탄압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누가 탄압당했는대?? 탄압안당하고 지들 할꺼 다하면서 탄압탄압 지랄하네 

알라후아크밬르!!

국가에서 종교를 탄압 안하는대신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탄압받고 대중의 자유를 억압받고있잖냐

아니 뒤에 붙은 문자 왠 청나라 문자같던데 뭐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