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공격적이라 그렇지 어느정도 공감은 감

어렸을때 가계부가 커서 자산관리 하는건데 뭔 개소리야 이건또

자꾸 지방 얘기하는 멍청이들 있는데, 니들이 나고 자란 곳이 지방이라 그런 생각 하는 거 아니냐?

수도권에서 나고 자랐는데, 고향이 여긴데 아무 연고도 없는 지방에 혼자 내려가는 게 뭐 쉬운 줄 아냐?

안그래도 없는 친구들은 다 여기 있고, 고딩 때 그래도 공부 좀 해서 인서울 했겠다. 다니던 학교, 직장도 여기 있고.

근데 돈이 없어. 원룸에 전세자금대출 받아 산다.

2억 모인다고 '혼자 지방가면 집 살 수 있겠네. 지방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겠냐?

게다가 앞으로 인구 줄어들 건 확실한데, 인구 줄면 가장 먼저 타격 받는 곳이 지방 부동산이지.... 인원미달인 대학들 사라지고, 인구수 줄고 나면 다들 더 수도권으로 몰려들어서 서울은 집값이 오르는데 지방 도시는 집값이 떨어지는 기현상이 생길거임.

빈부격차는 더 커질거고, 우리 세대에 부에 올라타지 못 하면 빈자로서 부자와의 격차는 더 커진다. 자식 세대에는 절대 역전 못 함.

나는 전적으로 동의함 부에대한 열망과 갈망이 있어야 뭐든 들이박아보고 깨지면서 배우는거임

위에 글처럼 천원한장 만원한장에 목숨걸면 시대의 흐름 돈의흐름 죽었다깨어나도 파악못하고 내돈이 녹아내리는거나 심지어 공중으로 증발하는거밖에 못봄

자잘한돈만 만지던사람이 레버리지써서 수천 수억 땡겨서 부동산하나 매입할수있겠냐

평생 금융투자라는건 적금이랑 저축만 해본사람이 자산증식에 대해 자식한테 뭘 가르칠수 있겠냐는말이다.

내가 어릴때 딱 저꼴이여서 저느낌 존나 잘안다 결국 저 가난과 무지의 늪에서 빠져나올지 허우적댈지는 전적으로 부모도움 아니면 자신의 끝없는 갈망과 탐구아니면 이루어질수가 없음

돈많은사람들 욕하면서 속으로는 부러워하는 패배자인생 살지는 자기 자신한테 달려있지만 부모가 그 과정을 먼저 걸어왔고 그걸 자식에게 대물림 한 경우를 보면 최소한 나보다 10년은 더 빠르게 그 흐름을 탄 상태더라 그 격차는 이미 추월할수조차 없을정도야.

글이 상당히 띠껍고 재수없지만 틀린말 하나도없다

저 글에 기분나빠하지말고 반면교사삼아 경각심을 가지고 지금이라도 패배자인생 벗어나기위해 노력해보자. 우리에게 신분상승의 기회는 아직 열려있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알뜰살뜰 아껴서 집 사는거 충분히 가능했지. 그 당시에는 한푼두푼 아껴서 내집마련하고 차뽑는게 꿈같은 일이 아니었으니까. 우리나라 경제가 그 때 처럼 고성장 시대랑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했으니까 경제 관념도 변화해야 하는거지. 부모님 세대가 가계부 쓰며 한푼두푼 아껴 은행에 모아두는게 그 당시로서는 지혜로운 재테크 전략이었지만 이제는 구닥다리화 된거지.

절약을 밑바탕으로 하고

필요할땐 크게 쓰는걸 보여줘야지

뭐가 레전드라는거임

그냥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보라 그러지 왜 그렇게 화가 나있누

팩트

지랄하네 ㅋㅋ 압구정 현대백화점 가봐라 20대 30대 애들은 외제차 타고 와서 명품 존나 펑펑 긁어대는데 그동네 사는 50대 60대 진또배기 부자들은 추리닝 입고와서 식품코너 마감세일할때 저녁거리 30% 할인받아 사간다...

지금이야 끝없는 호황장 같으니까 저딴 개소리에도 사람들이 팩트 맞말 이지랄하지 불황오면 평소에 천원 만원 빌빌대는 사람이 결국 부자로 살아남음

개소리 만원이 모이면 천만원이 돼고 천만원이 모이면 1억이 돼는데 돈 한푼한푼이 뭐 좆으로 보이나?

그냥 돈 많은 사람은 가난을 이해 못 해서 그럼

전체 맥락에서 말하는 건 맞다고 봄..

돈을 크게 쓸 땐 써야하는게 맞지

천원 이천원에 목메고 이러면 투자다운 투자도 못해

사람관계도 그렇고..

내가 애가 있고 금전에 대해 가르쳐야된다면

같이 마트에 가서 애한테 얼마 쥐어주고 니가 사고싶은거 이 한도에서 사봐라 하고 본인이 취사선택하게 만들 것

인생이 그렇게 한방향으로만 흐른다면 맞겠지만, 절대 아니올시다.

그렇게 살다 훅가는 인간들 여럿 봤다.

맞는말이긴함. 있는집 자식들은 몇억 빌리는거 대수롭게 생각안함. 근데 내분석상 비빌 언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5할정도는 있음. 나머지 5할은 있는 집에서부터 배운 배포임.

나도 흙수저지만 처음 집 살 때 풀로 대출 끌어다 샀음. 나머지 시드는 흙수저 집구석에서 배운 천원 이천원 아끼는 정신으로 모은거고. 나같은 돌연변이도 있는법ㅎㅎ

이거 쓴쌔끼 거지새끼임 우리 아버지도 사업으로 돈 많이버셨고 그래서 사장님들이랑 친목회같은거 가서 보면 씀씀이 시원시원한거랑 별개로 투자에있어서 돈한장 허투루 쓰지않음

사업을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나 하나 100원 아끼는거 작은돈일 수 있음 근데 직원한명이 하루에 100원씩 아끼고 경제적으로 활동할수록 그리고 그 사업이 커지고 직원수가 많아질수록 그돈이 무시가 안된다.

마트해서 큰돈 만지신 친구 아버지나 돈 많으신 어르신들 보면 어디 돈 함부러 쓰지시 않는다

딱 돈날려먹고 패가망신하기 좋은 스타일임 투자를 팔자에 비유하는것 부터가 개빠가새끼가 쓴 글임

저거 외에 나름 명문처럼 보이게 글많이 썼는데 사실은 글쓴놈 별거 없는 병신으로 밝혀졌을걸

별개고 천원 이천원은 존나 아끼는데 집살때 천만원은 쉽게 깎아진다는 소리가 있음

천원 이천원 아끼지 말고 큰돈 쓸때 한방에 깎아라

저 글이 틀린것도 맞는것도 아님ㅋㅋ 누구에겐 옳은 교육법일 수 있으니까. 이게 레전드인건 저런 못 배워먹은듯한 쌈마이 말투로 하는 말이 지적이니까지ㅋㅋㅋㅋ

개소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 보이는데 내 배경지식으론 어느정도 맞는 말임.

백원 천원짜리 현금 받아가면서 장사하시는 주변 어른들 보면 작은 돈을 그렇게 아낌. 그런데 큰 돈 개념은 없어서 이상한 잡다한데 투자하다가 빚까지 진 사람들 좀 봤음.

오히려 술값 매번 자기가 내고 작은돈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보면 큰 돈 투자는 잘해서 건물주들이 많음.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가계부를 쓰지말라는 뜻이 아니라 천원 만원에 연연하지말고 큰 돈을 보라는 뜻인거 같음.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의미. 말투가 공격적이라서 발끈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데 내가 경험했던걸로는 틀린 말은 아님

시장통 가봐라.

벤츠타고온 아지매들 샤넬백 들고 콩나물 값 깍다가도 10억짜리 매매계약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싸인한다.

지 경험만이 전부인줄 아는 개똥철학이라 생각한다.

부동산은 존버와 자본에 따라 버는 사이즈가 다르기에

부자만하는 놀이임

백원 천원도 안벌어본 놈들이 현실탓 하는거 같다 ㅋㅋ

그 돈이 모여서 천만원이 되고 일억이 되는데 ㅋㅋㅋ

등기썰라면 나누는 연습해야하는데 그럼 어릴때부터 고액으로 연습시키나; 원리는 가계부랑 다를바없는데 저럴거면 부동산갤에 왜있음? 적금도 못할거같은데.. 주식이랑 다르게 가지고있는법도 배워야함

백날 천날 인생갈아가면서 기술개발해서 인류에 헌신해봐야 이런 교양없는 소리 나오는데 걍 도덕성 좋은 천재들 소수만 살아남게하는것도 좋은방법인것같다 ㅋㅋㅋ

울아버지는 몇칸 없는 원룸이지만 20살 되자마자 그 관리를 나한테 시키심. 지금까지도 큰 도움이 되고있는 경험임

뭐 맞는 말이긴 하다. 돈에 있어서 그릇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그건 가정으로부터 물려받는 유전형질과도 같은 거임.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그 사람의 경제관념은 부모를 따라가게 되어있음.

그럼 그에 맞춰서 투자비율을 조절 하던가 해야지 안그러면 황새따라가는 뱁새마냥 다리 찢어지게 되어있음.

자식들을 자기와 같은 굴레에서 벗어날려면 제대로된 경제관념을 심어줘야하는데 너무 과도하게 돈을 아끼는 모습은 독이 된다. 라고 글쓴이는 말하고 싶은듯.

내가 부자가 되는 길을 착실히 밟아가다보면 이런 저금리 시장에서 이득을 보는 일이 생기는거다.

예적금 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모든걸 터트리고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갈아타서 대박터트리는일?

아마 그 사람은 예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을껄.

노력없이 되는일은 없는데 다들 남이 버는건 쉬워보이나보다.

이런 애들은 절대로 부자 못됨 ㅋㅋㅋㅋ

지금 수도권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천원 만원 아껴가면서 2억 모으고 대출받아서 지금 10억 가지고 있는건데 , 넌 평생 니 그릇 탓하면서 그 수준에 만족해라

ㅂㅁ

팔자 운운한건 맞는거 같은데

뒷이야기는 아닌거 같다.

가계부 쓰는거 보고 자랐고 백원짜리 아깝게 여기시고 아직도 내집 하나 없는 부모님 아래에서 컸지만

부모님 보다 더 빨리 결혼해서 청약 찍고 3억에 분양 받아서 20억 넘네 마네 하는데

다 니하기 나름인거지 부모탓 하노 시부랄놈이

ㅋㅋㅋ 부모님세대 90년대 미친듯이 경제성장

고속성장하다가 it버블터져서 주식하던사람 다쓸려나가고 imf터져서 자영업자 기업들 다터져나가고나서

아끼고 절약했던 사람들 살아남았고

땅이던 주식이던 건물이던 아파트건 아끼고아껴서 존버하면서 손절안하거나 떡락한물건들 그때 주운사람들은 부자됫지 ㅋㅋㅋ

걍 지능이 존나 낮아서 자식도 멍청하고 교육도 못하는게 문제인거지 저런 단순한 하나의 요소는 중요하지 않음

애초에 합리적인 경제관을 가르치는데 성공했으면 10원에 벌벌떨어도 10억대출은 쿨하게 받을 수 있음 자산과 비용은 다른얘기잖아

멍청한 부모가 저렇게 가르치면 오히려 신용등급8등급 풀할부로 중고차 벤츠 진행해드렸습니다~!!! 이딴거나 받을거같은데

나도 용돈 한푼 못받고 500원짜리 컵떡볶이도 벌벌떨며 못사먹었지만 대출이든 레버리지든 유동적으로 잘 사용함

물론 투자성향이 약간 덜 공격적인건 있는듯 지킬 자산이 그렇게 존나많은것도 아니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보다는 중위험을 선호함

대부분 주제파악 못 하고 헛소리하는 거 보니 수능에서 국어 영어는 망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