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진짜 심각한 문제임... 치료도 안된다니 안타깝네. 근데 저런 경우엔 면제처리해야되는 거 아니냐 씹새끼덜..,

이 글 주인공 지금은 어찌사는지 궁금하다.

잘살고 있으면 좋겠는데..

이해가 안 가는건 어렸을때부터 다른사람들은 전부 냄새난다 했는데 왜 어머니는 달콤한 향기 난다고 해준거지

애가 충격받을까봐 거짓말 한건가

자립형 사립고 들간것 같은데

자립형이면 진짜 공부 잘한건데...

존나 안타깝다. 저런 건 정녕 치료법이 없나.

보는 내가 다 안타깝다

머리 어느정도 크면 조직생활 밖에선 이해해줄 사람도 좀 있을텐데

어릴땐 불쾌한걸 그대로 표현하니까 더 상처받았겠네

나도 가끔 저런 냄새 나던데..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은거 같은데 어쩌다가 참... ㅠ

공부재능에 목소리 재능에 타고난건 많았는데 냄새 하나 때문에 저렇게 고생하는게 안타깝다 정말로

신 씨발새끼야

저런애까지 현역 끌고간 대단한 나라야 참

슬슬 육군이 아니라 국민돌격대로 명칭 바꿀때가 된거같다 저게 면제가 아니라 현역?

자대 동기 중애 액취증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체력좋고 일도 잘하고 힘도 세지만 냄새 하나때문에 폐급취급받으면서 하루종일 갈굼당하더라

개드립에서 4번 본거같다

장내미생물총 갈아없애고 대변이식으로 바꿔주는 시술이 도움이 된다던데

숨 크게 들여마시면 코에서 삑 삑 소리 나잖아. 그 소리를 평생 듣고 살아야돼...나도 내가 정상으로 큰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람 안만나고 돈벌 방법이 참 많은데 그런쪽 루트에는 관심이 없었나보네

아이고...

나처럼 살지 말라니 존나 노력하고 있구만

나 실제로 맡아본 적 있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냄새가 남.....

마트알바 할때였는데 한 5분만에 그 냄새때문에 모든 손님들이 빠져나갔음

인증이 없으면 소설이지

찾아보니 트리메틸아민이 장에서 분해가 안되는 병이구나..

트리메틸아민은 생선의 부패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되는 물질인데,

홍어가 삭을 때 나는 냄새가 정확히 저 트리메틸아민으로부터 나는 냄새임.

그니까 몸에서 홍어와 같은 냄새가 나는 증상이라고 보면 돼.

연구할 때 트리메틸아민 가끔씩 사용하는데 진짜 냄새 지독했는데..

저게 몸에서 난다니 참 안타깝다 잘 지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