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근처에 있었음 비키라고 한마디 하는건데

앉는거에 미친 민족 ㅋㅋㅋ

태깅해야 앉을 수 있게 만들면 안되나?

배 봐라 배 ㅋㅋㅋㅋ ㅋ임심 10년차 이신가보다

근데 같은 돈내고 타는데 왜 양보해야되는거냐? 노약자도 그렇고 노인할인도 그렇고 그렇게 적자라고 요금인상해야된다면서 물론 정부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건 맞는데 내가 아예 돈을 안내는것도 아니고 예산이 90%이상지원되서 헐값으로 다니는것도 아닌데 양보가 의무가 되야되는거지?

우리와이프 임신했을때 혼자 어디 내보내본적이 없는듯

저꼬라지 날까봐 무적권 모셔다드림

저런 자리를 만든것부터가 잘못된거지. 저 자리로 인해 다른 자리는 양보할 생각을 안하게된다

근데 여담 이긴하지만 회사 애기둘낳으셨던 차장님이 임신중에 지하철타면 내 또래 남자들(2030대)이 자리 양보제일 잘해줬다더라공...여자들은 더 자는척핸드폰보는척했다는데 사람마다다르겧징

벌금 물리면 광속으로 자리 비킬텐데

너 그렇다고 왜 도찰하냐?

나도 저자리 비어있으면 타고감. 물론 임산부나 노약자 계시면 자리 양보는 해드리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나 착각하는게 저자리는 일반 성인남성이 앉아도 문제의 소지가 전혀될게 없음.

말 그대로 "배려석"이라는거지, 강제라는 건 아니거든.

내가 5호선 끝자락이라 임산부석은 자리가 비어있고 서있는 사람 아무도 없으면 그냥 그자리에 앉아서 가곤함.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처럼 배려는 배려로 알아야지 강제가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음.

저분이 진짜 임산부일수도 있는거 아닌가..?

저런게 필요한게 청춘열차 자유석 탓는데 임산부 양보 아무도안해주더라 ㅋㅋ 나는 좀 떨어져있는 좌석에 있었는데 양보해주려고 일어나니까 어린 친구가 홀랑앉길래

저 여성분한테 양보해드릴려고 일어난거라고 얘기하니까 싸가지없는 새끼가 한숨푹쉬면서 일어나더라 임산부 주변에 군인도 서너명있었음

저 아줌마가 임산부일 수 있지 근데 비켜줘야지

왜냐고? 꼬우면 뱃지 발급 받아오면됨

배나온걸로만 치면 나도 임산부야 저 임산부는 뭐 시간 남아서 뱃지 발급하고 장신구 공+5 버프줘서 가방에 차고다니는거 아니잖아

저것도 좃같은거야 노약자석도 아니고 매 열차 한칸씩 마다 저지랄 해놓은거

똑같이 돈내고 누구는 앉을권리 보장받고 누구는 서서가고

양보는 개개인의 재량으로 이뤄지는거지

저 사람도 돈내고 타는 엄연한 고객인데 그 사람의 의사는 무시하고 양보안하면 개새끼로 만들어버리니까

임신 선배라 그럴까

할매가 임신했을수도있지..

진짜 아오 줘 패고싶

존나 너무하네..

얘기 들어보면 실제로 잘 안비켜준다네 그렇다고 말하자니 한소리 들을까봐 무서워서 주변에 아예 가질 않았다고

임산부 배려석을 만들기보다 그냥 뱃지 있으면 아무나 배려하게 만드는게 나음

배려석에는 진짜 힘들때 아니면 안앉는데 자리낭비 같아 보임

정부에서 시민에게 양보를 강요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함.

진심으로 임산부를 위한다면 열차 운행 빈도를 높여서 임산부가 눈치 안 보고 아무데나 앉을 수 있게 해야지.

아니면 임산부로 등록 되면 택시요금을 정부측에서 감면 해주던가.

세금 확충이 어려우니 켐페인 만들어서 지하철 타고 다니는 평범한 소시민들에게 떠넘기는 거.

부담과 불편은 시민들이 짊어지는 건데 칭찬은 정책 만든 정부가 듣는 말도 안 되는 상황.

'양보'와 '배려'라는 키워드 때문에 손해보는 건 성실한 시민들이다.

당연하다 생각 말고 고찰을 해 봐야 한다.

그렇다고 도촬을 하니 넌

한국에서 못살겠는 이유 넘버1. 시민의식이 젊은 층이랑 중장년층이랑 너무 차이남

노약자석도 그냥 노인석임

못배워서 그럼ㅋㅋㅋ 미개하다 진짜

20~30대 남자는 배가 좀 나왔다 싶으면 자리양보

40대 아줌마들은 표정으로 분간하고 자리양보

20~30대 여자는 아주 드믈게 일어남

말 안하면 모를 수 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