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부촌 처음가본 촌놈이 느낀점.manhwa

F605EA07-D6A3-40E2-B0FE-2BB9739492F8.jpeg

545381D0-4455-4C9A-B34D-CC00447F1059.jpeg

6402E16F-D3D3-40D7-8A67-98B2B9F3ECB2.jpeg

46F4BB97-64CC-48F7-A613-2E3A52458338.jpeg

3B5D8083-C671-45E9-8C37-553419AA400A.jpeg

DBE4BCBE-2C55-46EB-B22B-7DFEBE13352B.jpeg

B186EAAC-456A-424A-9519-34BB58CB7684.jpeg

5AB62807-3375-4047-B6FC-EB37623E1AEB.jpeg

9C5E587B-05DC-4B3F-9A67-680BEDF2BC36.jpeg

EA72E24A-8FDC-4638-B38A-F0EDA68142E4.jpeg

F09FF9A2-93C1-4BCC-AAD3-1E83D0BB3558.jpeg

B005F94F-6408-4826-830B-BB08DDE6EF49.jpeg

123AC341-2FF0-498F-9584-B9BC3A58371B.jpeg

48C38FB8-1B04-485F-BC24-9C4966688D7A.jpeg

49717AFF-63E7-4138-9FBD-428C103FA00E.jpeg

251FEBB5-20DE-4DC6-912A-43410B10735E.jpeg

FE388212-B6AB-4E32-B55A-889966EFA628.jpeg

650F680A-81BC-4A17-9618-2EC5478C9BAD.jpeg

===================================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cartoon/559116

 

143개의 댓글

2021.01.24

공부 안한거 지잘못 딴거도 안한거 지잘못 걍ㅂㅅ

9
2021.01.24
@게이토니

이 댓글 보니 사회에서 승리하지 못한 사람한테 얼마나 사회가 침뱉고 조롱하는지 알겠다. 나도 걍 세상 등져야겠네.

14
2021.01.24
@엘리어트

너보다 더 불우한 성장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있는거 몰라? 그런 애들은 관용과 동정 공감을 못해. 그래서 더욱 격렬하게 증오하고 혐오하지.. 그러니까 앞으로 네 불운을 조롱하는 애들을 보면 너보다 더 불행해서 인간성마저 버리지 않으면 견디지 못한 환경이었을거라고 이해해줘

1
2021.01.25
@게이토니

말같지 않은 소리 하지마라. 시작선이 다르잖아 시작선이. 왜 우리 사회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마치 잘못된 사람으로 보는건지 모르겠네.

 

서울서 자라고 가정환경 유복하고 화목해서 해외 유학 다녀온 애랑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인성 형성 기간에 부모한테 쳐맞으면서 배운 거라곤 담배밖에 없는 애가 동일선상 출발임?

 

그냥 안타까운 사회의 이면을 묘사한건데 쟤가 왜 병신이냐. 쟤가 범죄를 저지름? 뭘 했음? 닌 얼마나 불우한 삶에서 시작해서 성공했는데?

3
2021.01.24

가정불화있으면 자살마렵긴해

나는 폭력은 아니고 불화가 심해서 우울증왔었는데

3
2021.01.24

시골살면 맞고자라냐 맘아프게 그려놨어

0
2021.01.24

서울 살아서 뭐하냐, 소의 꼬리가 되느니 닭의 머리가 되겠다. 내 꿈은 지방 호족이야

6
2021.01.24
@허언증

그래서 개드립에서라도 고레벨이...

12
2021.01.24
@허언증

이게맛따

0
2021.01.24
0
2021.01.24

처음 부촌 을 가봤을때 차이를 확 느끼게 해주던건 등원하는 유치원 차였음 잘 갖춰입은 아이들 여유로운 부모님들 그런 모습 보고 있으니까 아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 들더라

 

1
2021.01.24

병신같은 만화

0
2021.01.24
@첨바왐바

말넘심ㅠ

0
2021.01.24

금융자산 10억 없으면 빠구리는 지양 해주세요

0
2021.01.24

걍 오 개쩌네 하고 말았는데 ㅋㅋ

0

어차피 뭐가 됐던 내 인생 내가 사는건데 남탓 해봐야 아무 의미없음 누가 책임져줄 것도 아니고...걍 뭐가 됐든 조빠지게 노력해서 성공하거나 아님 다른 만족을 찾거나 해야지 인생은 고행의 연속이고 그런 진흙탕속에서 진주를 빚어 가는 거 라는 부처말이 딱맞음

0

서울가보고.. 왤케 구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강남이나 일부말고는 전부 촌보다도 못함.. 땅값이 비싸서 그런가

건물도 전부 구리고..후지고.

0
2021.01.25
@드립은내가친다

글게 역삼역 쪽 학원 다녔는데 대로변에는 빌딩들 삐까뻔쩍했지만 골목 안 건물들은 거의 다 헐은 건물들이었다ㅜㅠ

땅값 비싸서 건물들이 낡고 좁은데 식당들 물가는 비싸더라구

돈 많은거 아니면 서울 건물은 대체로 집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거 같다

0
2021.01.24

아침마다 여의도 출근길 시발

0
2021.01.24

서울 오래살았지만 삭막한건 맞엉

지방 큰도시가 더 나은거 같엉

0
2021.01.24

가정폭력 저지르는 새끼들은 다 뒤져야돼..ㄹㅇ

2
2021.01.24

세울은 사람 너무많고 파주, 양주 이런곳이 살기 좋아보임 서울접근성도 좋고

0

나는 체념하고 달관하며 사는데 우리애비는 왜 혼자 게거품무냐 씨팔

0
2021.01.24

내용을 떠나 그림체나 글씨

 

전부 잘만하면 성공하겠다

 

가능성이 보이네

1
2021.01.24

잰 부모탓 하면 안돼. 맞는게 당연한건 아니지 ...하지만

 

그런 낙후된 환경에 살수밖에 없는 부모가 돈 다 털어서 학교 보내고 태권도 보내고 해줄수있는 최대한을 해줬을탠데

 

담배 처피고 공부 안하고 밤마다 날라리랑 타르랑 키스하는데 부모속이 멀쩡할까 ?

 

부모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한건데 자식은 최선은 커녕 아무 시도도 안하고 환경탓만하며 비행을 하고있어

 

부모는 자식한테 폭력을 행사했지 그게 뭐 ? 지는 부모 가슴에 대못박고 지가 피던 좆같은 담배로 구멍 채워주는 쓰레기면서

 

탓하지마라 적어도 부모님은 탓하지마라 사람은 최선을 다해 살지 않지만 부모는 적어도 최선을 다했을거라고 생각해라

1
2021.01.24
@첨바왐바

술 처먹고 아무 이유없이 애 패는데 최선을 다햇다 뭐햇다.. 저런건 부모탓도 충분히 넘쳐남

9
2021.01.24
@Hilu

아무 이유가 없냐? 팬건 병신인데 아무 이유가 없다는것도 병신임

0
2021.01.25
@첨바왐바

부모 탓 할만하지. 낙후되고 치안 나쁜 동네서 나고 자라면 애 교육환경에 절대적으로 부정적인 걸 알텐데도 능력이 없으니 저기서 산 거잖아?

 

학생 때 양아치든 누구든 연애는 할 수도 있지. 다만 지 패는 부모님이랑 사는데 누가 성적이 나온다는거임? 애초에 담배든 양아치든 많은 곳에서 지냈으니 영향을 받은 거잖아.

 

무슨 중산층 아파트도 아니고 저런 곳에서 나고 자란데다가 가정폭력까지 사춘기에 겪은 애가 대체 어떻게 하라는거임? 애 앞에서 싸우는 모습 보여주고 때린 부모 탓이지 ㅋㅋ 그게 최선이라고? 애는 그럼 무슨 지원 받았는데?

 

학교 급식비 월 10정도 치고 태권도 합쳐도 한달 뭐 50은 들어가나? 나같아도 저딴 가정환경이면 공부 못해. 연애라도 하고 조금이나마 즐겨서 인생을 아예 포기안한 것도 다행인데

1
2021.01.25
@첨바왐바

무슨 부모는 적어도 최선을 다해 ㅋㅋㅋ 애 패는게 최선을 다한거냐? ㅋㅋㅋㅋㅋ 부모탓 할 수 있지 저런 가정환경이면. 다만 부모탓만 하면서 어영부영 핑계대고 평생 그렇게 사는거에 대해선 본인 탓도 해야지. 부모뿐만 아니라

0
2021.01.25
@첨바왐바

0. 부당하게 처맞았으니 부모 탓 좀 해도 된다. 다만 너가 말한 취지대로 부모 탓만 하면 안되는거지. 근데 자식 얼굴이 피가 되도록 후리는데 그게 최선을 다 한 거라고? 난 공감 못 함.

 

1. 저 쥐는 공부 좀 해둘걸이라고 이미 자기 탓을 하고 있음ㅋㅋ

 

2. 저런 수준의 부모 아래서 악바리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온 사람들 있거든? 그 사람들 부모랑 잘 살 것 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1.24

걍 만화나 보지

아직도 노오력 타령하는 꼰대가 바로 위에도 있네

3
2021.01.24

난 서울 가보고 '이런데서는 절대 안 살아야겠다' 느꼈는디 작가는 서울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나보네

0
2021.01.24
@카베이라

더 자세하게 얘기해보자면

군대 전역할 때 기념으로 서울 여행을 해봤는데

돈이 많으면 정말 살기 좋은 곳이지만

돈이 없거나 그저 그렇다면 딱히 좋은 곳은 아니라고 느꼈음

 

서울의 집값을 감당하고 서울의 문화 인프라를 즐길 수 있는 재력이 있지 않은 이상

그렇게 크게 좋다고 생각이 안 들더라고

0
2021.01.25
@카베이라

맞아 ㅋㅋ 서울 살고 우리동네 인프라도 존나 좋은데 거지라서 뭐 할 엄두가 안남

0

나도 시골쥐인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서울에 대한 동경? 같은게 조금 있었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번화가 많은거 말고는 뭐 그리 다른 대단한게 있나 싶더라고

 

서울 놀러가도 하는건 원래 사는 곳에서 하는 거랑 다를 것도 없고...

 

이런 생각한 다음부턴 서울 부촌이나 다른 뭐 봐도 별 느낌이 없더라

0
2021.01.24

정보)

 

이 만화 그린 누나는 잘생긴 남친이 있다고 함 디시 댓글에 그렇게써있음

1
fda
2021.01.24

나이 스물둘에 뭔ㅋㅋ

1

목포촌놈인데 십년전 20살에 강남처음 가봤 때 그 고층빌딩들을 봤던 놀라움이 잊혀지질 않는다

0
2021.01.24

여의도 살면 잘 사는거임 ?

0
2021.01.24

군생활 서울에서했는데 한강처음보고 뭔강이 ... 하다 옆에 노란 빌딩보고 아 한강이구나 ... 그리고 용산에서 내렸지

0
2021.01.24

개붕이들은 어떻지 모르겠다만

이렇게 공감 안 가는 글은 오랜만이다.

 

행복은 자기 안에서 찾는 것이며, 그들이 무엇을 티내고 사는지는 무슨 관계인가?

'나'는 불행했기 때문에, 불행하고 불행할 것이라는,

그런 악의적인 최면이라도 거는 것이 이 만화의 목표인가?

 

어떤 한국계 미국인이 오스카에서의 봉준호 감독의 당당한 모습을 보며

그에게는 어떤 억압도, 억압에서 비롯된 비굴함도, 제한도 없이 자유롭게 나느 한 마리 새와 같다고 표현한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단 한번도 소수였던(비非백인들) 적이 없었기에, 항상 주류 사회의 일원이었기에 가능했다고 평한다.

그렇기에 사회에서 받아왔던 차별, 억압, 그에 비롯한 낮은 자존감, 패배의식이 없없다고 은유적으로 말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이 만화가 주는 것은 도데체 뭔가?

 

스스로 패배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차별받는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비 주류의 하층민이라고 생각하게끔?

만약 사회의 민낮을 드러낸다는 식의 명분이라면 아주 실패했고.

그렇지 않다면 계급사회의 정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지배층의 아주 악질적인 최면이나 다름 없다.

이 만화에 희망과 삶의 의욕, 열정을 조금이라도 잃어버린 당신과 같은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기 위한.

0
2021.01.25

가난은 포기를 가르친다.

1
2021.01.25

와 내가 서울놀러와서 북악산등반후 성북동 주택봤을때 그느낌이네

0

공부 잘해도 저렇게 못사는디

6
2021.01.25

환경이 존나게 중요한건 맞음. 근데 그것보단 인간자체의 노력과 사상이 더욱 중요함.

 

존나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한 인간은 부유한 환경에서도 성공했을거고, 어려운 환경이라고 멋대로 산 인간은 부유한 환겅이라도 그랬을거라 생각한다.

 

적어도 내 경험, 주변인들 보면 난 그리 생각한다.

 

환경이 인간을 만들기보단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냐 이겨내느냐의 차이.

2
E1
2021.01.25
@강원평창수

유전자 차이

2
2021.01.25
@강원평창수

최근 논문들에서 그 취향, 성격이 유전이라더라 타고나는 거래

 

적응 극복 도전 능력들 자체가 유전

 

0
2021.01.25
@강원평창수
[삭제 되었습니다]
2021.01.26
@나일강딸

그러니까 가난한 환경이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

0
2021.01.26
@강원평창수

그런유전자 가진 사람중에 가난하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ㅆㄷ)클리앙 회원 이주기념 축하콘서트 68 즈큥조큥 58 19 분 전
뉴진스 민지 칼국수 논란을 본 공혁준 105 번환자님 122 30 분 전
틀니앙 아저씨들께. 56 블라똥글렉카 133 31 분 전
클리앙에서 오신 난민 여러분들께 70 꽈세제비 120 31 분 전
블라)출산율 무섭지 않냐? 136 캐피탈 60 36 분 전
노가다 아재들과 전쟁에서 패한 캣맘들의 선택 41 부자가될개붕이놈들 87 37 분 전
햄버거 가게 알바 만화.jpg 22 뭐라해야하냐 51 46 분 전
젊은 커뮤니티 순위 126 미주 76 47 분 전
타 커뮤들의 테라포밍을 막는 방법............ 85 lllIIlllI 93 51 분 전
빠니보틀 근황 62 sufjan 58 53 분 전
ㅆㄸ) 누나의 부탁을 들어주는 만화.manhwa 42 난틀렸어먼저가 45 54 분 전
보배드림에서 난리난 대리기사 음주운전 사건 57 LG벨벳 63 1 시간 전
1원 보내고 입금자명에 110,000원...택시기사 돈 뜯어낸 중학... 34 닉네임변경01 58 1 시간 전
스토리에 매우 충실한 정력제 광고.JPG 31 방구를그냥 84 1 시간 전
맛도리 인데 은근 먹어본 사람이 많지 않은 음식 142 잭다니엘 73 1 시간 전
최근 난리난 0칼로리 음료 64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101 1 시간 전
황사 체감 50 무료스핀 87 1 시간 전
전현여친 피설 외모는 좀 그런 남자 38 프라당 44 1 시간 전
다람쥐 출산 장면 54 양춘식 51 1 시간 전
드라마속 문화대혁명 보고 중국 왜곡하지 말라며 비판하는 중... 102 므르므르므 84 1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