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빠르게 벗었더라면.. 그 찰나에 끌려가는동안 당황해서 생각하지도 못할듯

너무 마음아프다... 아버지는 얼마나 자책하실까.. 본인 잘못이 아닌데.. ㅠㅠ 하필 딸 더 기쁘게 해주겠다고 서프라이즈로 하려했던 그 소중한 마음이..

일부기사들이겠지만 한국 버스가 대체적으로 승객 탑승하자마자 바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승객은 카드찍짜마자 손잡이잡고 휘청거리는게 다반사임

하차때도 머가 그리 급한지 완전 정차전에 이미 뒷문을 열고 아직 내리는중이라 계단에 있는데도 슬금슬금 움직인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버스탔을때는 진짜 승객자체도 엄청 여유로움

출발, 하차가 진짜 이렇게 뜸들여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여유로운 대기시간을 가짐.

게다가 미국은 휠체어 손님 있으면 기사가 직접 자리에서 내려서 안에 자리 만들어줌 (일반승객 자리를 접어서 휠체어 자리공간으로 만들더라)

그리고 일반승객은 휠체어 승객보다 먼저 타면 안됨. 뒤에 줄서서 기다리더라. 솔직히 미국여행하면서 이부분은 조금 배워야한다 싶었음.

키보드 저거 진짜라면 너무 안타까운데..

사고기사에 왜 악플을 달지 개씹새들이

근데 얼굴 그냥 노출시켜버리네 유족이 동의하셨나보네

버스기사 진짜 개 양아치들 많은데 좀 어떻게 교육 안되냐

안타깝다 ㅠ

머선일이고 ㅠㅠ..

악플 얘기 나오는 거 보니까 또 방구석 머법관들 등판해서 고나리질 했나보네

걍 버스기사들 미친놈들 개많아서 사고날뻔한 경험 다들 있지않음? 좆같은새끼 많던데, 아주그냥지들이 갑이야

이번에 한번 버스기사들 싹다 정신교육 다시해야함 언젠가 일어날 일이었음

고인은 죄없고 안타까운게 맞다 

너무 허무하다.. 넘 안타깝다 진짜

안타깝네.. ㅆㅂ 버스기사새끼들 사람내릴때까지 좀 기달리려나 이잰

버스내릴때마다 문 닫히는 삐삐소리 존나 나서 헐레벌떡 내렸던 기억이 너무 많음

그리고 완전히 정차 후에 일어나라는 안내방송나오는데 그거 따르면 내릴 곳 놓침

회사를 조져서 기사님들을 교육시키는게 답일듯

페미전사 1000명하고 목숨 바꿔주세요ㅠ

버스기사들 ㅈㄴ 험하게 하는 새끼들 많긴함

좆같은건 그런 지역은 기사들 다그래

버스 회사들이 배차를 타이트하게 운영해서 그럼

시스템을 조져야한다

버스 승하차문화는 일본좀 배우면 좋겠다..

절대 하차전에 못일어나게하고

승하차시에 오래 걸리더라도 한명한명 확인하고

노약자나 장애인 탑승할땐 기사가 직접 내려서 도와주고.

더욱 개쩌는건 이 모든 상황을 버스에 탄 사람들 아무도 개의치않아함.

버스기사새끼들 지들이 확인도 안하고 문 쳐닫는 새끼들이 한 둘이 아닌데 싸그리 목줄매야함 다내렸는지 안내렸는지 대충 쓱 보고 출발하는 새끼들

몇몇 이기심때문에 요절을 하셨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김정은이 뒤져야하는데 ..

안타깝네요

악플은 왜쓰는거지 ㅁㅊ놈들

안타깝다 진짜

버스기사때문에 실제로 죽을뻔한 경험이 있어서, 남들은 택시 택시 할때 난 버스를 더 경계했음..

부모님 마음은 진짜 찢어질듯 21살 딸을...

저런 인재가 ㅠㅠ

나는 여지껏 버스를 타면서 내가 내린 후 문 닫는다는 삐- 소리가 나는걸 본게 10회가 안됨

내리는 사람이 나 혼자면 열자마자 삐- 소리 날때도 있었음 심한경우는 사람들 내리고있는데 삐-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두셋은 못내렸는데 문 닫혀가지고 열어주세요 하는 경우도 있었고 진짜...

피해자한테 악플은 대체 왜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