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그늘진곳에서 말려야하고 보관할때도 옷걸이에 오래 걸어놓으면 변형되기때문에 개어서 보관해야함

ㄹㅇ 일하는내내 코트생각밖에 안들듯ㅋㅋ

이게맞지.. 자기실수인정하고 물어줄생각을해야지 무슨 죄송하다하고 입싹닦냐

레알 일못해서 혼날때도 코트때문에 그러나?

이런 생각들듯

왜이리 시원하지

왜이리 스윗하지

하긴 저거 빌미로 일할때 최소 6개월은 고분고분할텐데

사람 성격차이더라도 그거랑 재 보는것도 나쁘진않을듯

백화점몰 보면 캐시미어 100짜리 100만원 근처도 많던데? 물론 100퍼라 표기하고 다른거 섞여있는경우도 있긴한데..

원단에서 6년있었고 이태리 직수입 캐시미어 100프로 취급했었음.들여오는 가격이 15~20만원 가까이임.백화점에서 캐시미어100 코트를 100만원 근처에 판다?수지타산이 안맞음..뭐 대량으로 들여와서 판다면 가능할수도 있겠지 지금 네이버 검색해보니 캐시미어100프로 해놓고 17에 팔아서 보니까 내용엔 캐시미어울100이라고 써놨네.이런거 캐시미어 10프로 섞인거임.잘보고사야됨

캐시미어 100프로고 아니고는 이 글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음

중요하지.

이게 신입 잘못인지 스타일러 업체 잘못인지 옷이 문제인지가 갈리는데.

개인적으론 캐시미어 코트 스타일러 한번 돌렸다고 저따구로 됐으면 스타일러랑 옷 둘 중에 하나 문제가 더 크다고 봄.

대화가 어려우실 것 같아요

이글 예전에 올라왔을때도 사람들이 의혹제기 엄청 했는데 후기도없고 해명도 없는글이에요.그만들 낚이시라고 쓴겁니다

찌송함다..

울, 캐시가 민감한 소재라지만 스타일러로 망가질 리가 없는데 ...ㅋㅋ

스타일러에 비단이나 넥타이 같은것들 민감한 소재 옷들 못넣는다 스팀이 세서... 그래서 모드별로 맞는 모드 써서 넣어야함

직장이 정장에 넥타이하는 직장이라 스타일러에 정장이랑 코트랑 넥타이랑 맨날 돌리는데 저지랄 난 적은 한 번도 없다 ㅋㅋ

에어드레서 말고 스타일러? 스타일러는 넥타이 씹창나는게 맞을텐데

돌려보고 얘기합시다

전 팔던놈인데요...

예전에 이직 중간에 붕떠서 엘지 B2B 하는양반 아래 잠깐 있었음

맨날 돌려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팔던 놈이 씹창나는게 맞을텐데? 하면 멀쩡한 넥타이가 씹창나는 마법이라도 생기나요?

AS기사도 아니고 그저 B2B하는 양반 아래 있었던 거랑 실제 데미지 유무랑 대체 뭔 인과관계가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 아니 lg에서 그렇게 알려준걸 나더러 어쩌라고 내가 우기는것도 아니고 만든놈들이 그렇다는데... 그만 하자 별 희안한걸로 싸울필요 있냐

??? 아뇨 돌렸는데 멀쩡한 걸 어쩌라구요 ㅠㅠ 혹시 그거 때매 안 쓰는 거면 속는셈치고 돌려보라는 뜻이었습니다..

팔던 분이시면 모드 별로 기술적으로 뭐가 다른지 설명 좀 해주세요.

난독임? 스팀이 세서 옷감이 상할수는 있어도

구김 생기는건 ㅈ도 말도 안되는거라고

ㅈㄴ게 돌렸나보지

개붕이꺼 코트는 아마 캐시미어 혼방일거임 캐시미어가 원체 약한 섬유라서 100프로 잘 안쓰고 울이나 다른섬유 합쳐서씀

근데 100만원에 캐시미어 100%일리도 없을듯?

나 결혼할때 장모님이 사주신 캐시100 코트 스타일러 잘만 돌리는데...

백프로도 잘만 돌아갑니다

미안하다 거지라 캐시미어 백프로 옷 못입어봄ㅜㅜ 그럼 저건 왜저러는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