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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신입이 100만원짜리 코트를 망가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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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개의 댓글

2021.01.22

건어물로 만들어버렸네 ;;

2
2021.01.22

세탁소에 가서 세탁 다시 해봐야 하지 않나

0
2021.01.22

스타일러에 돌리는데 왜 상해?

0
2021.01.22
@melusina

스팀이 뜨거움

0
2021.01.22
@ㅣ콘ㅣ

너 스타일러 안 써봤지

1
2021.01.22
@Nhop

https://m.blog.naver.com/heevely0522/221757650078

0
2021.01.22
@melusina

너한테 한 말이 아니야..

0
2021.01.22
@Nhop

내가 알기론 스팀이 차갑진 않은걸로 아는데

0
2021.01.22
@ㅣ콘ㅣ

스팀이 뜨겁긴 한데, 매장에서도 다 스팀 다리미로 케어하고 애시당초 캐시미어가 관리가 안되는 스타일러면 아무도 안 쓸 듯.

고가의 의류 관리 잘 하려고 하는 건데, 캐시미어 안되면 뭐하러 쓰누

0
2021.01.22
@melusina

스타일을 수정해준데

0
2021.01.22
@melusina

그래서 저거 처음 이슈됐을 때 얘기 많았음ㅋㅋㅋ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다 캐시미어 지원하는데 저게 말이 되냐 이러면서

그리고 저거 올라왔을 때 다른 곳에 올라왔던 짤 가져다가 주작 쳤다는 얘기도 있었고

0
2021.01.22

신입이 대가리가 있으면 돈을 주겠지만 안줬겠지?

0

왜 자기꺼 아닌데 맘대로 할까? 미친건가

4
2021.01.22

잘해야겠다는 열정이 넘쳤네 일이나 잘하지 ㅠㅠ 뭔가 안타깝네

0
2021.01.22

구라즐...스타일러에 돌린다고 망가지면 어케관리하냐

0
2021.01.22

그래도 어쩌겠누... 그냥 신입이 잘보이려고 했다는 마음이 기특하긴하니 봐줄 수밖에 없지

0
2021.01.22
@허언증

니가 말하니까 반대로 해야할거 같다

5
2021.01.22

스타일러 돌린다고 저리 될 리가 있냐 ㅋㅋㅋ

옷걸이 안 걸고 바닥에 떨어져서 돌아간게 아니고서야 말이 안 됨

0
2021.01.22

그냥 넘어갔다가 꼽주고 싶을 때 마다 입고 출근

0

오지랍이 많은 사람이 있어

0
2021.01.22

신입인데 얼마나 얼굴 볼지 알고 저런걸 그냥 넘어감

1
2021.01.22

캐시미어 함량 높은건 물만 닿아도 곱창돼는데..

 

뭐 의도가 좋은거라 뭐라 존나 할수도 없고 참 깝깝하네

0
2021.01.22
@다램쥐썬더

근데 캐시미어 입고 보통 고기먹으러 안가는데 냄새 잘베어가지고..

1
2021.01.22
@다램쥐썬더

모직물 물 빨래해도 됨. 오히려 캐시미어 브랜드에선 드라이 보단 손빨래랑 캐시미어/울 샴푸로 세탁 하는 걸 추천함. 드라이하면 오히려 더 망가짐. 참고로 캐시미어 100이나 울캐시 기준임. 세탁기가 문제지 오히려 옷 펴려고 걸어놓고 분무기로 물도 뿌리는게 모직물들이다...

0
2021.01.22

됐어..애기한테 돈 받아서 뭐하냐...쓰읍....

0
2021.01.22

? 신기하게 그냥 넘어간다는 댓글이 많네

 

나라면 공으로 만난 사람한테 사적 관용을 베푸는 일은 절대 없을거같은데

그게 신입이건 팀장이건 같이 10년넘게 일한 친한 동료이건 간에 받을 건 받아야한다 주의여서

5
2021.01.22
@깻잎전

신입도 엄청 죄송하다고 하고 잘해볼려고 한거에다 계속 볼 사인데 그냥 이 악물고 넘어가는거지 ㅋㅋㅋ 물론 개념없이 대응했음 계좌번호 날렸음

0
2021.01.22
@박팔만

잘해보려고 (x) > 사탕발림을 해보려고(o). 잘해보려면 일로 하던가해야지, 저런건 딱 봐도 불순한 의도가 느껴짐.

0
2021.01.22
@부정형물질

같은 말이지 뭐 ㅋㅋㅋㅋㅋ 적어도 상사들한테 이쁨받을라고 노력하면 한번쯤은 다시보게 나름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멀뚱멀뚱하는 애들보단 나음 ㅋㅋ

1
2021.01.22
@박팔만

문제는 그게 업무 능력이랑 별개고, 보통 잘 비비는 애들 중에 일잘해서 이쁨 받는 경우가 드물다보니 결국은 비비는거에 특화된다는 거지. 나중에 승진해서 책임지는 자리 오면 아주 피곤해진다.

0
2021.01.22
@부정형물질

자기피알도 능력인 시댄데 뭘 ㅋㅋㅋㅋ 아직 신입일땐 옥석을 가릴만한 상태도 아니고 그냥 귀엽게 봐주는거지 물론 연차 쌓이고 똥만 싸면서 저러면 모가지를 쳐내는게 맞다

0
2021.01.22
@깻잎전

빚하나 만든다 생각하고 넘어가는거지

0
2021.01.22
@깻잎전

10년넘게 같이 일한 "친한"동료가 너한테 있을까 싶다..

6
2021.01.22
@모로코

애초에 주변에 허락도 안 구하고 남의 물건 손대는 사람이 없어서 본문같은 경우는 겪어보지도 못했지만

 

친구 가족사이에서도 감가 정확히 따져서 서로 물어주고 다음에 그걸로 뒷일 없도록 깔끔히 끝냄.

 

친한사이일 수록 돈관계은 엄격해야한다. 친한 사람에게 돈 빌려줄 일 있으면 못받더라도 그냥 줄 수 있는 한도까지 빌려 주라는 게 부모님 가르침이었음.

 

글쎄...직장 동료들도 함께 이뤘다는 성취감을 공유해서 친한거지 서로 물질적 금전적으로 뭘 해서 친해야하는지는 잘...

0
@모로코

이건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0
2021.01.22
@깻잎전

난 윗사람이면 아랫사람이라도 1년 이상만 다녔어도 이 악물고 받아냈는데 신입사원이면 도저히 달라곤 못하겠는데

7
@깻잎전

나도 사과보다도 그냥 돈 받고 싶은데 그냥 넘어간다는 의견 왤케 많지...다들 100만원은 치킨한마리 값 정도로 생각하는 부자들인가....

0
2021.01.23
@우주소녀이루다

그건 너한테 친구나 동료가 없기 때문이다^^

0
@모로코

니얘기하는거야? ㅋㅋ 진짜 제대로된 친구일수록 저런거 더 칼같이 지킴

어디서 아주 규모작은 기업이면 그럴지도 모르긴 하겠다 ㅋㅋ

0
2021.01.23
@우주소녀이루다

아 너는 대기업다님 ㅎㅎ?

0
@모로코

어ㅋㅋ그런데?

0
2021.01.23
@우주소녀이루다

아 그렇군 ㅋㅋ ㅇㅋ

0
2021.01.22

막스마라껀가? 캐시미어면 답이없다 ㅠㅠ

0
2021.01.22

잘보이고싶어도 뭔가 하려고할땐 한번 물어보고해야함.....

0
2021.01.22

그대로 받아야지 뭘 봐줘

0
2021.01.22

전에 올라왔을 땐

캐시미어도 스타일러에 넣고 잘만 쓴다는 사람 꽤 있었는데

0

스타일러때문에 저렇게 됐다기보단 스타일러에서 떨어져서 밑에서 주름잡혔을거라는 댓글이 신빙성 있더라

2

캐시미어는 궁금한게 그럼 어떻게 냄새빼?

0
2021.01.22
@고양이보다강아지

30도 이하 미지근한 물에서 약하게 손빨래

0
2021.01.22
@해날

말릴 때 걸어놓았다가는 망하겠구먼

걍 펴서 말려야하는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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