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 하지만 옛날 지를때도 이어폰으로 듣고 했는데 뭘.. 그냥 언젠가 다시 돌아올 시대가 바뀐거뿐이지

홍기쟝도 옛날노래좋았는데 군대가기전에 부르고 간것도 나름 괜찮고

뭐 저거나 댓글들이나 틀린말 없는거같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소위 가수들의 가창력자체가 너무 차이가 나서 그런것도 있지않나싶음

듣기싫긴해도 트로트야 안그런다만 소위 래퍼라는것들중에

고음노래같은거 못하는것들 꽤많던데

끼워맞추기

백예린 갑

사운드의 발달때문에 로파이랑 시티팝이랑 퓨처펑크 유행하잖어

이거 빌리 아일리시 아니냐 완전

이어폰으로 혼자 EDM들으면 뭔가 인싸된 기분임

내적 인싸

오 전문가라 그런가 접근이 다르네

그냥 락이 비주류인거지 락발라드아니어도 큰 스피커에 뽕짝틀어놓으면 잘 들리자너

요즘 가수들 보면 양산형(?) 가수들이 많아보임.

학원이나 트레이너들이 다 비슷비슷하게 가르치니까

부르는 방식도 다 고만고만. 귀에 안들어옴

그리고 유행이 지났다는건 그 장르의 그런 스타일의 노래가 나올만큼 나와서 질렸기 때문이지

새로운 형태로 나오면 또 엄청 뜨지 않겠음...?

이어폰 끼고 자야해서?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지금 시대의 음원이 압도적으로 음압이 높음ㅋ

그러게 옛날에는 같이 들었는데 요즘은 각자 들으니까

지르는 노래가 별로인게 어차피 따라 부를 수가 없음

나도 그렇고 이어폰으로 Metal이나 Rock을 듣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이해가 잘 가지 않네..

요즘 트렌드 자체가 미니멀 칠리 한 음악들이 대세임

저런 접근도 괜찮네. 하지만, 난 지르는 노래 나오면 난 들을거임. 요새 노래는 귀 간지러워서 못 듣겠음.ㅋㅋ

그냥 돈 되는 아이돌판이 유행하고 메탈이나 락이 돈 안되니까 사라지는거 같은데 ㅋㅋ

그렇다면 음악적으로 뛰어난 트와이스노래를 들어야겠네

오 그런가...

난 그런 감정과잉 창법의 유행이 촌스러워져서라고 생각했는데

지르는노래 장르로 음악 하는사람으로서 이런글 보면 힘빠진다.. 음악 포기해야하나.. 간질간질한거 부를수있어도 부르기싫던데..

크... 역시 주짜르트 갓갓!

그러면 트리플파이 나 아토믹 플로이드 같이 고음 촥촥 찔러주는 이어폰들이 비싸도 인기 있었던 이유를 설명 못함

옛날 워크맨 쓰던 때가 다 이어폰 시절 아니냐?

오.. 2000년대 초반에

어떤 음악 히트메이커는

일부러 싸구려 pc스피커로 모니터링 한다는 일화 생각난다

다들 컴퓨터 스피커로 듣는 시대라

딱 그정도 출력 음향수준으로 듣는게

더 정확하다고

시끄러운 음악은 클럽리믹스나 EDM이 이어 받았지

실시간차트보면 전부 잔잔한노래 뿐이라서

어느순간부턴가 남가수노래는 안들은지 꽤 오래된듯;;

게이감성 그켬..

(틀딱들 등에업고 활개치는 좆같은 트로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