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의 눈으로 감시하면 까다로워서 못 하겠다고 함 하지만 계약했으니까 환불은 불가능함

좋은 인테리어업자한테는 미안하지만

씨발새끼들임

정말 돈 아끼려면 꼭 전문시공면허 보유한 사업자에게 맡기고 지인 중에 관련업종 사람 있으면 용돈 좀 주며 중간 중간 체크 해 달라 하는게 맘도 편하고 최초 계약한 금액으로 끝낼 수 있음. 꼭 여러 업체 견적 비교해 보고, 금액에만 치우쳐서 계약하지 않길 바람.

시발윗층 미닫이문 시공 잘못해서 아래집 아래아래집 윗집 다 민원들어간다고

개빡치네 윗집 노부부들은 갬성으로 달아둔건데 자기들도 이렇게될줄은 몰랏다고 하니 허..거참 뭐라말하기도 힘들고

평소 잘 알고지내던 사이고 미닫이문 달기 전까지 진짜 트러블 하나도없어서 좋았는데 시공업체 개새끼들때매 후

그냥 설계비 요구하는 곳으로 돈을 주고 해

건축도 법이 있어서 자격증있는 전문가가 도장찍는데 인테리어는 그런게 없다. 기본적으로 양아치라고 보면되고. 무조건 규모있고 오래된 업체 찾아가라 니들생각보다 하꼬만 있는건 아님

인테리어 업자인데 345는 진짜 개소리거나 동네시골 진짜 미친놈 만난거임

비싼돈주고 브랜드업체에맡기는게현명

중고차가 최고

그냥 공사끝나고 돈준다 해야함

시발... 나도 인테리어 업자로도 업체 직원으로도 일했었지만 난 저러지 않았는데... 인식 좆같네 진짜... ㅠㅠ

개인 인테리어 업체 말고 한샘 이런곳에 얘기하는게 답인가..

이거 맞다 우리부서장도 인테리어했는데 하자생기고 그래서 해달라했더니

업자가 지는 이제 모른다면서 자살할거다 이딴소리하면서 안해준단다

싸게한다고 동네인테리어 가게 찾아가서 동네아저씨한테 하니까저러지 ㅋㅋㅋㅋㅋ 제발 제값주고 해라 싼게비지떡인데 터무니없는가격으로 하니까 후려맞지 ㅋㅋ

ㄹㅇ ㅋㅋㅋ

인테리어 업체는 항상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

1. 인터넷, 블로그 등 홍보 목적의 웹페이지가 얼마나 깔끔하고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본다. (공사과정이 사진으로 상세히 적혀있으면 좋음)

2. 인테리어 견적은 한 곳에서 뽑지 않고 여러군데에서 뽑는다.

3. 견적은 뽑을 때 '최대한 싸게' 라는 마인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해를 안 본다'는 마인드로 결정.

4. 동네에 10년 이상된 인테리어 가게를 간다.

5. 무자격 대리기술자들이 많으니 그것도 주의해야 하는데 보통 자재를 고를 때 자재상으로부터 소개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대기업은 어떰? 똑같은가

이런거 볼때마다 동생이 건설업계에 원청에서 일해서 든든하다....

현직이 말해준 99퍼가 사기꾼 직종 ㅋㅋ

계약서 그대로 한적이 없다던데

그래서 인테리어 다 되어 있는 집으로 구함!

도배 장판은 해야하지만 ㅎㅎ

계약서 꼭 써야 나중에 법적으로라도 해결하기 좋음

안쓰겠다고 ㅈㄹ해대는 넘들 절대 쓰면 안됨

외할머니댁 인테리어 ㅈ같이 만들고 튄 쉑들 생각하면 아직도 화남 ㅅㅂ

계약서도 안써서 걍 배째라 이 ㅈㄹ만 함

우리 장인어른 주택지을때 형사 민사 소송 다들어감 ㅋㅋㅋㅋ

근대 몇년이 지낫는대 아직도 그 인테리어 업자안테 배상금 못받음 ㅋ

아 이때 처음 느꼇다. 이쪽이 진짜 장난아니구나 ㅋㅋ

이거 레알 주변에 인테리어 했다는 사람 얘기 들어보면 다 저럼 특히 잔금 한번에 다 치루면 진짜 개좆된다고 하더라 ㅋㅋ

3번 ㄹㅇ임

내가 겪은썰 말해본다

1. 먹골역 도보4분거리에 실평수 16평 빌라 1.6 억에 매입

인테리어 수리후 월세 줄생각으로 집근처 업체 찾아봄

2. 생긴지 한달이 안되어서 내가 첫번째 고객 이었음

3.화장실,조명,바닥(강마루),도배(실크)씽크대,몰딩 포함 샷시 문짝 까지 페인트 총견적 880 나옴 가격도 괜찮고 첫 시공이라 싸게 해준다함

4. 계약금 300 걸고 공사시작 (공사기간 10 일) 4 일지나고 200 요구함 공사 화장실 끝났고 씽크대 뜯고 있는걸 보고 그자리서 바로 송금 2 일후 씽크대 교체 끝 바닥시공끝 공사도 거의 끝나감

5. 사장 전화옴 우리집이 첫시공이라 샘플이 없으니 고객님 방문하면 집 잠깐만 보여줄수 없냐고 물어봄 나 흔쾌히 허락 추후 들은 이야기인데 공사비 3천 이었다고함

6.그다음날 새벽두시 인테리어 사장한테 전화옴 그런데 대답은 하지않고 노래방인지 룸인지 노래소리 여자소리 시끌벅쩍 해서 듣다 잘못 걸었다 생각하고 끊음

7. 조명 설치후 갔더니 조명이 애초 계약했던거라 다름

그리고 주방 냉장고칸 자리에 기존 몰딩 제거 안하고 그냥 마무리 아마 안보일줄 알고 날림으로 마무리 한거 같음

8. 잔금 380중 180 주고 나머지 200 은 하자 보수 끝나면 준다고함

9. 일단 이사 들어감 몰딩은 안보이니 그렇다 쳐도 조명은 교체해주길 기다렸는데 안해줌 계속 전화 안받다 일주일후 통화됨

자기가 지금 해줄수 없는 상황이니 100 만원만 더주고 퉁치자 함 계속 실갱이 하다 그냥 50 주고 끝냄

10. 그후 몇일지났나? 전에 찾아왔던 그 고객 집으로 찾아옴

인테리어 사장새끼 연락안되는데 혹시 무슨 사이냐고 짜고 집보여준거 아니냐고 의심 전후 사정 설명후 나가서 담배피면서 들었는데 자기는 근처 아파트 사는데 견적 3천나와서 뭣도 모르고 2천 줬다함 공사는 10 프로도 안됐고 계속 우리집 핑계 대면서 질질 끌었다함 그런식으로 해먹은집이 한두푼 아니고 잡혀서 징역감

내가 샷시부터 좀 일해봐서 썰을 풀자면

인테리어 업체들한테 견적받지? 그럼 제일 싼놈으로 할 거아냐. 말도 안되는 가격써 낸 놈한테.

그럼 이 새끼 인테리어 할 장소에 지들 장비 갔다놓고 튐. ㅠㅠ 그리고 연락안됨.

그리고 나중에 슬슬 나타나서 그 가격에 안된다 더 돈달라고 하는 새끼들 지천임.

가게 바로 오픈해야 하는데 가게오픈 할 사람은 미치지.

중간에 하다가 도망 간 놈들 많음. 왜 돈이 안되니깐. 씨발새끼들 그럼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하는데 일단 선금받고서 일 하는척 하다가

계산 두들겨 보니깐 답이 안나오니 튐.

인테리어 업체들은 그 밑에 여러가지 기공팀이 있음 목수팀 샷시팀 설비팀 타일팀 전기팀 등등..

팀들이 일하다가 돈달라고 하면 인테리어 업체새끼가 돈을 안줌 그럼 일 안함. 전체적인 일정 늘어짐.

인테리어업자새끼가 돈받아서 밑으로 안내려주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각 팀들마다 미수금이 억이 넘음. 그런 개인테리어 새끼들이 차고 넘침.

그럼 그 인테리어업자랑 그 밑에 있는 팀들은 헤어지게 되고... 인테리어업자는 동네에서 또 물색함. 업체 찾아서 삐빨아먹고 버림.

일을 하다가 하자가 생기면 인테리어업자가 해당 팀을 부름. 예를 들면 샷시에서 하자가 발생하면 샷시 했던 팀한테 연락해서

하자 발생했으니 고쳐달라고 하면... 샷시팀은 다른 일 하고 있잖아. 그럼 자기네 시간 될 때와서 해주는거야.

그게 일주일 될 수도 있고 한 달 될수도 있고.

그럼 고객은 방방뜨고 인테리어업체는 샷시팀에다 지랄지랄하고 샷시팀은 씨발 내가 안해준다고 했어? 좀 씨발 시간이 나야 가지 하면서

배쨈. 다들 일당으로 먹고 사는 일이라 현실적으로 하자생기면 시간이 걸림.

급하니깐 인테리어 업체가 다른 샷시팀 불러서 마무리 함. 그럼 이전 샷시팀하고 바이바이. 뭐 그렇게 되는거지.

이런 막장속에서 일반인이 뭘 한다.

그거 쉽지 않아. 다른 일보다 백배는 더 힘들어.

그 밑에 있는 팀들도 힘든데 인테리어업자를 상대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그려간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그럼 돈을 적정한 수준에서 업자를 선택하고 싶은데 사람이라는게 여기저기 견적받고 그러면 제일 싼곳 선택함.

그리고

네이버 같은곳이나 밴드에 쪽지나 메시지로 연락오는 새끼들을 일단 거르는게 답.

차라리 자기 이름 걸고 하는 사람들이 그나마 낫고 자기 이름걸지 않고 뒤로 작업하는 새끼들은 뭔가 구린 새끼들임.

난

내집을 스스로 짓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서 조금씩 배우고 그러는 중인데 쉽지 않음.

우리동네 설비도 하고 인테리어도 하는 양반은 성격은 좋은데 실력이 꽝이라서 씨발 대놓고 지랄을 못 하겠음.

하자가 어떻게 딱 1년 정도 지나면 그렇게 나는지. 씨발 어떤 놈이 동네에 있는 업자가 좋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이렇게

씀.

인테리어 ㅇㄷ

중간중간 억울하다고 댓글 단 현직 종사자도

결론이 "결국 자신이 열심히 알아봐야 된다" 이네

수산물 시장 무게 장난질하는거랑 뭐가 다른거지ㅋㅋㅋㅋ 질려서 마트, 횟집으로 가는데

인테리어쪽도 비슷해지겠지

5천만원 공사하면 4천만원 남겨먹는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