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가 동의해야 출생신고 가능함

아니 맞는데 너가 생각을 해보셈 거부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거부하면 뭔가 캥기는게 있다는거 아님??

그럼 이혼을 하던가 해야지 자식이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출생신고를 안했다는게 난 이해가 안되는데 남편도 이상함

난 거부했다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 남편이 이해가 안되는거임 

그렇구나 못넘어가도 할 수 있는게 없음

출생신고는 기본적으로 혼인신고된 상태가 아니면

아빠가 할 수 없다

엄마만이 할 수 있고

엄마가 누군지 모르는 되도않는 특이한 상황이어야 아빠가 할 수있음

그래서 엄마쪽이 출생신고안하고 가출해서

출생신고도 못하고 학교도 못다니는 애들 많음

때려죽여도 엄마쪽이 버티면 절대못하는 구조임

근데 저건 가출하고 그런게 아니잖아 3명이서 같이 살면서 안하고 버틴다고 버텨지는게 이해가 안되서 그럼

나였으면 출생신고 안한다는 소리 들으면 뭔짓을 해서라도 뒷조사를 했을거같은데 근데 저사람은 겨우 작년이 되서야

유부녀인걸 알게됬다고?? 그동안 대체 뭐한거임??

막상 저상황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편이 이기적이네 머네 ㅋㅋ 딸죽어서 자살한사람인데 사정이 있었겠지

그놈의 사정 ㅋㅋ 대체 저기서 뭔 사정이 필요함? 친딸아님? 출생신고도 못시켜서 애 초등학교도 못보내는걸 그냥 방치하는데 ㅋㅋ

법적으로 남편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저기 설명해줄게

사실혼관계라면 이혼이고 뭐고가없어

그냥 법적으로 이부부는 정식부부가 아니라 부부처럼 살았다는 사실혼관계야

그렇다면 이 아빠는 애걸복걸하며 혼인신고는 안해도 출생신고만해달라 하고 비는수밖에없어

근데 남자가 비혼으로 혼인신고하는건 법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거든?

그리고 만약 여자가 출생신고하면 이혼관계가 아니기때문에 이 여자의 법적남편에게 호적이 올라가버려...그러면 이 딸아이는 남의 애가 되는거야

저 씹할년은 이걸들키기싫어서 출생신고를 미룬거같아

근데 친생부소송으로 가능하기도 한데 그것도 친모의 동의와 이혼이 있어야해

저 아빠는 8년을 마음고생했어

저아빠를 위로해주자 잘못한게 없어

아니 보통 사람이라면 왜 출생신고를 미루지 이생각을 먼저 하지 않나??? 그걸 8년동안 참는다고?? 자기 딸인데??

도대체 무슨 핑계를 대면 8년동안 출생신고를 미룰수가 있는거임?? 아니면 남편이 아내가 캥기는거 있는거 아는데

뭐 할수있는게 없어서 8년동안 그렇게 살았다고?? 진짜 8년이 말이 8년이지 짧은 세월이 아닌데 캥기는게 있는걸 알았다면

8년을 같이 살수가 없을텐데 난 뭐가 됐든 이해가 안된다

그럼 남편이 뭘 할 수 있었을까

캥기는게 많아보이니 같이 못살아 해도 출생신고 못함

난 내 친딸이 저상태면 진짜 인터넷에 글을 쓰던 뭐를 하더라도 이상황을 알리고 국민청원에 글이라도 올리던가

아니면 방송이라도 나가던가 했을거같은데 요즘 인터넷 파급력 엄청나잖아

그래서 이딴 법이 있어서 내딸이 출생신고를 못한다고 어떻게든 알렸을거같은데

얼마전에 그렇게 해서 뉴스나오고 했었음

근데 입법한다고 한다고 말만나왔지

아직 안바뀜

이런 비슷한일이 또 있었음??

조온나 많음

가출부터해서

아내가 거부하는거

또 이혼한지 300일이내에 태어난 자녀는 전남편의 아이로 추정한다는거 때문에

출생신고하면 전남편아이 되니까 못하고있는 부모도있고

출생신고 못하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다 못다니고

예방접종 건강보험 싹다 안됨

Un에서도 두번이나 바꾸라했는데 아직 안바꿈

미혼부 출생신고 검색하면 뉴스 수백개뜸

직업이 택배기사라는거 보니까 평일 낮에 상당히 바쁠테고,

여자가 알아서 한다고 구라쳤고 그걸 믿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된 그런거 아님?

응 캥기는걸 알아도 남편이 어케할수있는 방법이라고는 비는수밖에없어 제발좀 해주라 응?

그러다 학교갈나이되니까 남자도 지방으로가는 극단적인방법도 쓰자나

방법이없어..남자가 독단적으로 방법이없어

만약 때리거나 폭력적방법을쓰면 사실혼관계라 가정폭력으로 입건도 가능한부분이야

근데 출생신고는 엄마가 어떻게 하지않는이상 방법이없어

야이 답답한놈아 엄마가 거부했다잖아. 엄마가 거부하면 절대로 출생신고를 못한다고.

아니 거부하면 이유를 말할꺼 아니야 왜 거부하는지 ㅡㅡ 이유도 모르고 8년을 그렇게 산다고??

그래도 이거는 대통령이와도 방법이없어 현행법상...계속 출생신고해달라 설득하는수밖에

그러다 너무다그쳐서 집나가면 진짜 출생신고할방법이없는걸..

거기다 우리나라는 이혼하지않고 다른사람과 임신하면 그걸 그내연남의 아이라고 받아주지않아

그대로 출생신고하면 법적남편의 아이로 인식해버려

그럼 방법은 법적으로 이혼한후 300일인가 100일인가? 암튼 일정기간이 지난후 친생부소송을해

필요서류는 유전자검사 애엄마의 동의가 있고 그소송에 승소 해야만 애아빠의 아이로 출생신고가되는거야

우리나라는 출생신고가 쫌 그래...법이

그리고 친생부소송할때 현재같이살지않은 법적부부인 그 이혼하지않은 남편에게 이러이러한 사실이있다 라고 통보하기도해..좆같지

사실혼 관계라잖아. 사실혼은 혼인신고를 안하고 동거하는 상태에서 부부처럼 생활을 한다는 거야

보니까 사실혼 관계의 여자가 유부녀라고하네.

그리고 최근엔 미혼부도 신고 가능하게 되긴 했는데. 절차가 최소 몇달 법원 찍고 몇년걸리기도 한다고 하네

기본적으로 친자증명부터싹 떼서 증명하고 법원에서 처리 끝나면 그때 등록이 된대

다만 엄마가 없을 경우에만.

아니 나는 작년에서야 겨우 유부녀인걸 알았다는게 안타까워서그럼

왜 거부했을까 이유라도 말을 안해줬다면 뒷조사라도 했으면 금방 유부녀인걸 알았을텐데

지 얘 목졸라 죽이는 미친년이니 평소에도 싸이코기질이 있었을텐데, 뭔가 하면 얘 빌미로 협박했겠지

그리고 만약 캥기는게있다고 막 다그치다 마누라집나가자나? 그럼 그거대로 방법이없어

사실혼관계라 서류로 부부증명도 안되서 찾을수도없어

거기다 애출생신고는 완전히 불가능해지거든

8년을참으며 설득하다가 학교갈때 되어서야 유부녀인걸 안것보면 저 씨발년이 미루고 미루다 학교라는 걸림돌이 생기니 어쩔수없이 실토했겠지

ㅇㅋ 그만할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응..참 비극이야그치..

걍 딸이 너무 불쌍해 죽겠다 자기가 엄마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목졸려 죽으면 .. 그 나이때는 대통령보다 

부모님이 가장 멋지고 가장커보이고 듬직해보일텐데 

내가 너무가슴아픈건...기사읽어보면 둘이 별거하거든? 애는 아빠가 데려가고..근데얼마후 애가 엄마 아빠랑 같이사는게 소원이라해서 같이합친지 1주일만에 엄마손에 죽었다는게 너무가슴아파

애는 엄마아빠랑 다시합친다고 얼마나좋아했을까...?

딸보다 아내인 사람이 자살했겠냐... 안타깝게 돌아가신분한테 할말이냐...

난 쟤같이 생각을 안하는 사람보면 화가나

너무 멍청해서 답이 없음

지 뇌를 다른 사람에게 대리해달라는거나 마찬가지라서

나도 화남...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뇌를 검사해보고싶음.

새꺄 표따먹는데 이런거할시간없어

라고 하면서 어떻게 다음선거해먹을지 궁리하지 뭐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