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경우 반증이 아니라 방증이 맞는 말

ㅈㅂ

저런거 있음 개빡침 ㄹㅇ

매번 드는 생각이 나는 급식 시절을 스마트폰 도입~본격적인 이용 제한 사이 시기에 보냈구나 싶음 ㅋㅋㅋ 당시엔 쌤들도 걍 수업중엔 꺼라~ 하는 느낌이었고 애들도 네~ 하고 말았는데

근데 마지막 잼민이 댓글이 맞는말임. 아이들 간에도

엄연한 사회생활이 있는거고 무리가 있는건데 그걸 부모임의로 차단하면 정상적 교우관계를 쌓기 힘들지. 친구들끼리 같이 롤 하고있는데 부모가 컴퓨터 전원내려서 탈주하면 친구들이 잘도 좋아하겠다 그지?

반증이 아니고 방증

급식들 우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국방부 어플이랑 비슷한 느낌인가 ㅋㅋㅋㅋ

근데 저런것도 논란거리 아님?

아이들의 보호를 위해 너무 새장속에 가둔다 vs

아이들은 소중하니까 이정도는 보호범위로 인정되야 된다

그런 논란은 없나보네

'방증하다'가 맞는데 '증명하다' 라고 쓰면 더 좋음

어릴때 엑스키퍼 라고 컴퓨터 시간제한 걸려있는 프로그램때문에

게임하다 컴퓨터꺼져서 빡쳐서 박살낸 모니터만 3개였음 ㅋㅋ

자유를 억압하는건데 뭔

우리 조카가 셧다운제에 많이 짜증나 하더라. 요즘 학원 갔다오면 12시가 금방 넘어간다는데 좋아하는 게임도 못한다니까 조금 안타깝긴 하더라고. 결국 게임 접을까 말까 고민하길래 형한테는 비밀로 내 명의로 계정 하나 만들어 줌. 어차피 내가 평생 안할 게임 같아서.

애새기들 풀발기하는거보니 성능 확실하구만 ㅋㅋ

옛날에 엄마한테 비번 풀어달라고 한담에 카메라로 도촬해서 비밀번호 알아내던 친구 생각나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희한하다

요즘 유아기땐 유튜브만 주구장창 보여주던데

좀 크면 이제 또 폰보는걸 제한하나보네

극ㅡ찬ㅋㅋㅋㅋ

https://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303155009

ㅈㅂ

잼민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 우회하는거 있을텐데

셧다운도 그렇고 자유를 억압만 하고있으니

할 말없으면 인권 어쩌고 함. 성능이 확실한가보네

내가 저런앱 깔아서 쓰게 해봤는데

네이버 앱을 깔거나 사전앱을 깔아서 만화보고 애니보고 헛짓거리하드라 하나 환장하는줄 알았고 어뜨케든 방법을 찾아내는거에 두번놀랐다

부모가 무능할수록 저런거에 의존한다고 봄 애들도 프라이버시가 있는거지

근데 저런게 맞나 싶다.. 막는다고 그 시간에 공부할 것도 아니고 애들 답답해 뒤질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사고 한 두번 쳤을때 뒤지게 혼내면 지 알아서 지키겠지. 안할애들은 어차피 안하고 저렇게 통제해도 할 애들은 우회해서라도 한다.. 돈만 안빠져나가고 심각하게 중독만 안되면 된다고 봄

맛폰없는 급식때 컴퓨터 자녀관리같은거 깔린 친구있었는데 ㄹㅇ 개불쌍하더라.

야덩도 인식돼서 재생안되고 겜도못하고 컴이용도 시간제한있고 미치려고함ㅋㅋ

자연스레 집에 전혀 안들어가게 되고 못채워진 욕구 전부 밖에서 채우게되는데 만약 밖에도 못나가게 한다면 그땐 ㄹㅇ 어떻게될지 모르겠더라.

근데 저거보니깐 무슨 검색기록도 뜨고 어디싸이트에 들어갔는지도 다 뜨던데 ..

좀 심한거 아닌가

"애새끼들 풀발기" "할 말없으면 인권 어쩌고 함" 시바 미국이랑 다르게 야동 차단해서 후진국이라고 욕하던 개드립 맞냐?

극찬ㅋㅋㅋㅋㅋㅋ

저거 오히려 애들 망칠거 같은데 부모가 무능하고 육아방법을 모르니까 저런거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