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털린건 니네 밥그릇이었구요 엌ㅋㅋ

살처분 개꿀

오히려 더 무서운사람 느낌인데

일본식 공포같음

너가 데려다 키울거 아니면 하지마셈

근데 정확하게 언제 부터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5년정도 된거같거든 그래도 주면안되지?

ㅇㅇ 주지마

ㅇㅇ 누나한테도 말해놔야겠다 그래도 줜나불쌍하네,,

ㅋㅋㅋㅋ 데려다가 키우면 추천인데 밖에 돌아다니면 피해주더라고. 맘은 이해가 가..

강아지키우고있어서 데려다 키우진 못할거같고

거의 평생을 여기서 산 애들 같던데 단지내에서 얘기나온것도 들은적없고..

암튼 불쌍하네 피해다녀야겠다 마주치면 약해질듯

나도 밥준지 2년째거든?

여긴 산속기숙사라 뭐없어..

근데 사람들 보는 반응이

좋아하면 가져다 키우던가

키우지도 못하고 무책임 어쩌고하는데

고냥이 밥안주면 배고프니

쓰레기통 뒤져서 더 어지러짐

정기적인 식사는 오히려 주변환경에 도움이라고

수의사쌤이 말해주더라

그다음이 뭐 사료주고난뒤 저 쓰레기들 수거 어쩌고

이건 걍 사료를 바닥에 던져두믄 됨

물담은 컵이나 나중에 치우믄 그만

그 다음이

발정난 소리 어쩌고인데

발정나서 애옹되는 소리가 듣기싫다면

까마귀 까악소리나 고라니 꾘 소리

걍 개짖는소리가 듣기 싫다는거니 어쩔..

구청인지 관공서에 무료NTR 땅콩떼주는게 있다니

신고 ㄱㄱ

차량에 대한 기스도 마찬가지

고양이는 구역동물임

먹이가 없으니 돌아다니고

남의 구역에가서 싸우고 애옹되고 그러는거

근데 커뮤에선 극혐하더라

뭐 먹이주는 사람마다 문제가 있긴한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먹이를 주니 앞으로 그 먹이만 찾느라

굶어 죽는다 ㅡ 여태 먹이다운 먹이도 쓰레기장에서 개판으로 먹었으니 죽을고양이였음 진작에 죽었음

사람손타서 이제 사람한테만 의존한다

이미 야생오브 야생에 도심지적응한놈들이라

고작 한두번으로 못기름

고라니랑 까마귀는 산속살아야지만 들리는거고. 그거 싫어서 도시 사는데 밤새 울어서 밤잠설치니까 진짜 타이레놀 뿌려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었어. 배째식으로 나오지말고. 정말 생각하고 아끼고 싶으면 집 들고와서 키우는게 맞고. 그게 아닐꺼면 지나가는 쥐도 밥 줘야지. 차라리 그렇게 공평하게 나오던가 아예 주지 말던가 해줘.

참고

https://youtu.be/bgL7-iPwXyg

수의사가 말하는 겨울칠 길고양이를 도와주는 쉬운 방법들

밥주지마 그래도. 밥주니까 우리동네와서 정착하는거지.

사람들 입장이 다다르니까 애매하네 ㅋㅋ

그니깐 고양이에 님 주소 달고 피해 생기면 님이 보상하시라구요. 쓸데없이 밥줘서 고양이들 모이게 하지말고. 아니면 데려다가 키우던가. 물적 피해 생기면 보상받을 길도 없는데 왜 자꾸 캣맘짓을 쳐해서 피해당할 확률을 높이냐고

도심이든 산이든 사람이 기르는 게 아니라 밖에서 살아가는거니 이미 야생동물임. 밥을 구해서 먹고사느냐 굶어죽느냐는 자연적 현상이고 선택이기 때문에 인간이 관여할 일이 아님. 막말로 밥 못구해먹어서 진즉에 도태되었을 개체들을 인간이 밥 줘서 살려놓으면 먹이 피라미드 아래에 있는 작은 생물들은 어떡하라는거냐. 고양이 때문에 소동물이랑 새 많이 죽는 거 알지?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야생동물한테 함부로 밥줘서 살려놓으면 안돼. 사람 손 타서 야생에 적응 못할거같다면 야생 생테계에 놓지 말고 다시 사람들한테 데러와야지. 구조를 하든 뭘 하든. 사람들이 이걸 생각 못하고 고양이 수를 너무 늘려놔서 생태계가 작살나는거야

그마저도 다 컨셉일거 같다.. 캣맘들이면 대부분 여자들인데 그냥 해꼬지당하기 싫어서 저지랄하는거같음

대체 저런 병신같은짓은 왜하는거지

ㅇㅇ컨셉임 저럼 무서워서안치울까봐

김덕춘씨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