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데 말 계속 거는 기사가 더 난감함 피곤한데 친절한 말투로 계속 말거는데 무시하자니 내가 너무 쓰레기 같고 ㅋㅋ

얘들아 헬스해라

한 4년차부터는 어디가서 반말은 못 듣더라

그냥 반말하는 사람 중 예의 없는 사람이 많을 뿐이지 반말 자체가 무조건 무례한 건 아님(나이 차이가 확연히 있을 경우)

존대말은 아닌데 예의있게 상대 존중하면서 대화하는 노신사 같은 분들도 많아서

난 아저씨가 자꾸 말걸면

아저씨가 뭐라 못할 전공관련 주제로 입털면

알아서 조용히 가더라

친구한테 들은 택시기사 썰

택시 탔는데 정장입고 존대하면서 쓸데없는말 안함

그래서 처음으로 택시기사가 멋있었다고 함

택시아저씨들은 왜 자꾸 쓸데없는 tmi하고 별 관심도 없는 얘기를 늘어놓냐? 친구가 없나 ㅎ

난 타자마자 소주스맬나는거 아니면 평점 다 잘주는데 너무 충격적인경우가 많음

아빠가 항해사 하시다가,개인택시로 간 케이스인데,예전에 틀딱이 운전하는 개인택시가 지시등없이 연속차선 변경해서 비접촉 사고난 적도 있었다.

그걸보니 참 택시기사라고 아빠같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더라.

글고 아빠 택시는 다른 택시하곤 반대로 손님이 자기 TMI를 말함.

가끔씩 손님한테서 떡이나 간식같은 것도 받아옴... ㅋㅋ 

택시기사들 중에 반말쓰는 사람은 난 아직 못만나봄

여러 잡다한 얘기를 계속하는 사람은 있지만 반말로 하는건 못들어봤음 ㅋㅋ

택시 백원씩 더 받는거 좆같더라

출근길 너무 막힐거같아서 걍 택시탔는데

분명 만원 나온거 보고 내렸는데 택시가 한동안 안가더니

만백원에 결제카톡옴 ㅋㅋㅋ

아 백원이 올라가길 기다렸구나 하고 다시 안만나기 체크함

근데 어저께 탔던 택시기사도 그지랄함

아 역시 택시는 택시구나 싶었음

난 어르신들 반말쓰는거 아무렇지도 않던디..

그런게 익숙하신 분들이잖슴

나도 어리게 생겨서 그냥 그러려니 함

30대정도 되면 느낌이 다르려나

카카오택시 타보고 진상기사 한번도 못만났는데

카카오택시 정말 좋아

3400원 요금 나와서

3000원 현금 주면서 사장님 커피나 한잔 하십쇼 하고 내린적 있음

내가 택시 운행을 안해봐서 그런가

길건너서 타세요 하는거 너무 이해안감

저런말 하는게 돌아가야하고 좌회전안되는 도로나 뭐 이런이유떄문이잖아

근데 택시는 시간이 더 걸리고 거리가 더 길면 이득보는 구조 아닌가?

왜 건너편에서 타세요 이런말을 하는거지

100만원 주면서 야이 새끼야 거 용돈이다 씨벌놈 맛난거 쳐먹어라 VS 선생님, 100만원을 순순히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카카오 블루는 원래 기사가 손님에게 불필요한 말 안거는 걸로 홍보했는걸.

당연히 뻥서비스 받았으니 최저점 주는 거지;

나도 일특성상 현장이 가정집인 경우가 많은데 대놓고 반말하는 사람들 가끔있음.

짜증나지만 내색안하고 일하긴 하는데. 일면식도 없는데 그러는것 자체가 못 배운것같음

난 그래서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반말안하고 존댓말 하는편

택시는 그냥 말 안걸고 목적지까지만 얌전히 데려다 줘도 낮게 줄 이유가 없을텐데 ㅋㅋㅋ

반말이 왜 기분이 나쁘지

다짜고짜 야 이 새끼야 이렇게 박는 게 아닌이상

학생 취직은 했어? 아이고 그치 요즘은 다 힘들지 이거는 그냥 아무 생각 안 드는데

인터넷 보면 반말에 기계적으로 반발하는 사람들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