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은 길이만 있고 면적이 없습니다.

그게 수학적 선입니다

너 저 큰 보드판을 반으로 접게?

힘으로 푸는 문제가 아니잔어!

그건 문제 안되지 선이랫지 직선이라곤 안했으니까

그럼 문제 의미가 없자네..

2개든 3개든 100개든 삼각형 그릴 수 있는데...

ㄹㅇ 꺽어도되는거면 걍 밖에서 삼각형두개그리면됨 ㅋㅋ

너 문과지; 그림은 작아지는데 왜 선은 그대론건데 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저상태에서 그림이 작아지면 선이라고 말하는 저 넓은것도 줄어드는거자나

애초에 점이 선이 될수 없는거처럼 선은 면이 될수가 없어 차이가 있는거지

무수히 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되고 무수히 많은 선의 집합이 면이 되는거란 말야. 선을 굵게 칠한다 라는 말부터가 어불성설임.

같은 원리로 나는 점을 찍을때 길게 찍을건데 다른사람이 보면 이걸 선이라고 볼까 점이라고 볼까?

애초에 저건 약속된 선과 면이라는 정의를 파괴한거잖아..

발상의 전환이라도 기본적인 룰은 지켜야 하잖아

저런걸 허용해주면 상당수 선긋기 문제들 다 나가리됨...

보기에 선이 두께를 가지지만,

선그리기 문제의 선은 수학적 선이라 두께를 가지지 않음.

그럴거면 선이라고 말하면 안되지. 그런게 인정되면 그냥 아무렇게나 자르고 '내가 의미한 삼각형은 네모나다' 이지랄 하는 것도 인정해 줘야 되는데...

그리고 육각형 자체가 면이 있는건데 선을 아무리 굵게 그려도 면을 지울수는 없는거라고...

발상의 전환과 문제의 왜곡은 다르지.

저게 맞다고하면 도형문제는 전부 끊지 않고 이어갔으므로 선이되고

성냥개비는 그냥 그런 모양 성냥이 있다 라고 하면됨

난 싫더라고..

정의가 명확하지 않고, 개념도 명확하지 않아서 그냥 넌센스 퀴즈 같음....

발상의 전환이라고 좋게 포장해줄 순 있겠지만, 그럼 인터넷공모하면 답이 수십개는 나올걸?

대충 정답에 대한 설명을 했을 때 100명 중에 90명. 아니 80명은 납득을 하면 그래도 옳다고 하겠는데.

이번 문제만 봐도, 다들 배운 고등학교 수준에서 선은 넓이가 없다고 생각해서 정답을 납득 못 하고 있음.

수학적 선의 개념을 탈피......? 그냥 틀린 거 아닌가.

우유 못 먹는 사람도 먹는 우유는? 해놓고 아몬드우유! 이래버리면 이게 우유라는 개념에서 탈피해야 풀 수 있는 문제일까 의미도 없고 그냥 틀린 소릴까.

우주에서 생명체를 찾는데 왜 물이 있는 행성 위주로 찾는거냐. 물을 안 사용하는 생명체도 있을거 아냐?

라는 말을 하면서 발상의 전환, 상식의 탈피. 이런 말 하는 거 같아서 별로같아.

물론 형이 별로라는 말은 아니야.

근데 다들 간과하고 있는게 니말대로 저건 넌센스퀴즈라고 보면 되는거임 티비예능인데...

뭐 수능이나 자격증시험이나 국가공인 시험같은게 아니자너 다들 진지빨아서 댓달기가 힘드네

아마 저걸 풀면 머리 좋은거다.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서 그런 것 같아.

머리 좋다는 사람만 나오기도 하고.

이젠 그냥 예능으로 봐도 될 것 같긴하네.

님 화법 특이하시네

첨엔 본인도 한껏 진지해져서 반박하는 댓다시다가

논리 딸리니까

갑자기 예능이다 진지빨아서 싫다...

이런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수학에다가 문과갬성을 퍼넣은 문제갔음

수학적 과학적 관점에서 점 선 면 입체는 독립적인 다른 차원이면서도 같은 개념을 공유해야하는게 원칙이라서, 면이 작아지는데, 선은 그대로 남는 등의 변화가 있을 수 없음. 조건의 변화는 언제나 같이 적용되야함

발상의 전환이고 나발이고 선에는 두께가 없습니다.

굵게 그은 선은 굵다라는 말을 한 자체가 면입니다.

ㄹㅇㅋㅋ

곡선도 포함되어 있는 발상을 하라는거겠지, 뭐.

문제에서 '선'을 그리랬지 '직선'을 그리라고는 안했네.

저렇게따지면 삼각형 무한대도 창조가능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