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똑같을텐데 ㅋㅋㅋㅋ좀 거시기하네ㅋ 나라면 맛있게먹음

나도 저런적 있는데 배민 안쓸때 파닭에 빠져서 평소에 자주 먹던 bhc에 파닭 메뉴 있냐고 하니까 있다고 하시더라

근데 온거 보니까 그냥 파길게 쭉 썰어놓고 아무 양념도 없이 그냥 투명비닐에 담겨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으면 안된다고 하면 되는데...

국밥용 파를 주고있네

국밥을 저기다 부어야지

왜~ 닭도 채 썰어주지?

라면에 넣어라

이상하긴해도 뭐~ 먹는데 차이는 없을듯

채썰기가 은근 어렵지 않나 ㅋㅋ 그냥 못해서 저리보낸듯

숫가락으로 퍼먹어야하나

숟가락 필수 ㅋㅋㅋ

와서 설명했다는거하고 안될거같다 하시던가 라는거 보면 손님이 메뉴에도 없는 파닭 시킨거 아님?

치킨을 칼로 적당히 깍둑썰기해서 파와 같이 볶으면 되겠다

닭곰탕인가?

똑같은 파인데 존나 맛없어 보이냐 ㅋㅋ

파닭이 전국에 퍼지기 전 조치원에서 몇년간 먹어본 경험을 되살려보면..

원조 파닭은 그냥 맛소금 들어간 후라이드에 파채만 들어간 느낌.

파맛 즐길거면 치킨을 파에 감싸서 소금 찍어먹는거고

좀 귀찮거나 하면 파에 소금을 미리 뿌려서 숨이 좀 죽으면 치킨이랑 먹으면 됨.

냠냠냠냠.

그러니까 저렇게 파닭주면 안 된다 이마리지.

근데 옛날엔 싼맛에 먹었는데, 요즘 프랜차이즈 파닭들은 파닭소스도 주고 하다보니까 비싸서 좀 서글프다.

살 찢어서 국끓이면 닭곰탕이자너

사장한테 치킨박스채로 던저도무죄

몇일전에 파닭먹엇더니 맛은 있는데 겨자 개쌔게 오더라

ㄹㅇ 눈물흘리면서 먹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새끼들은 고기집에서 파무침을 저렇게 줬다고 생각 해보면 된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냥 뒤져

뭔가 먹을만 할거 같네

썰려진 냉동 파일 수 있음

원래 파닭 파채 만드는 실파로 만드는거 아님? 누가 대파 채썰어 놓은걸 파닭이라고 그래 그냥 데코한거지ㅋㅋㅋㅋ

이걸 왜 문제인지 모르는 애들은 파닭을 안먹어봤나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