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베이징이랑 청도갔는데, 걍 와 존나 거대하다 라는것만 느낌

근데 코로나 전에 중국갔다온 친구는 걍 중국이 미래같다고 하더라 존나 무서웟다고 ㅋㅋ

아닌거같은데 ㅋ

상하이는 진짜 관광지로 기가 막힘.

그 가운대 흐르는 강 기준으로 남쪽 구시가지는 과거 북쪽은 미래 를 그리고있음

그냥 무작정 화려하기만 하고 촌스럽지

보지에서 레이져빔나오는 사찰 이라른데 안놀랠수가없다

저렇게 충격받은 계기로 조선에 회의감을 갖거나 친일파가 된 사례는 차고 넘치더라.

윤치호가 대표적인 케이슨데, 이 사람 행적을 보고나서 저런 루트로 친일파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윤치호가 유학을 가면서 어떻게 생각이 바뀌냐면,

유학 > 강대국 수준과 식민지 및 흑인노예 현실 파악 > 회의감 > 현실인정 + 조선 경멸 + 식민지배 옹호로 생각이 바뀜.

단적으로 미국 유학을 하면서 작성한 일기에. '야만적 상태의 조선보다 차라리 문명국의 식민지배가 낫다'고 적었고, 조선에 돌아와서는 수준차이를 실감하고 조선은 갱생(?)가능성이 없다. 조선 근대화는 주체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함... 그러면서 서양이 하는걸 보니 너무 잔혹하니, 차라리 일본이 식민지배 하는게 낫다. 이런 생각으로 일본의 식민지배를 옹호하게 됨.

이 사람이 한 말을 보면 결과론적으로 맞는 말도 있고 틀린것도 있는데 조선왕조 부패 + 조선 민도 + 강대국과의 수준차이를 모두 경험하고 현실적인 사고관을 갖고 있으면 충준히 저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 걔들 대도시에 어떤 부분이 그렇대?

윗댓글들에도 있는데 싱가폴은 애초에 계획도시로 처음부터 각잡고 만든 국가고 상하이는 걍 돈 때혀박아서 삐까뻔쩍한게 장난아님

중국 애들 그거보면 국뽕 생기긴 하겠구나 싶긴함 유투브에서 직접 함 봐봐

내가 걔들 도시의 모습을 몰라서가 아니니까.

현재 서울의 도심과 부도심들 수준이랑 차이가 없는데 도대체 무슨 포인트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심지어 서울의 구시가지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이 계획도시야.

...? 너 2021년의 한국에 살고 있는거 맞지?

ㄹㅇ웬만한 우리나라제2 롯데월드 만한 크기 없는데

짱?

우와- 하는건 있음 ㄹㅇ 10년전에한번 제작년에 한번 싱가폴 두번갔는데 도시도시하긴해

싱가폴이 그정도야?? 싱가폴이 크기는 서울만한데 인구는 반이라 앞으로 인구가 늘면 어떻게해야할지 벤치마킹하러 서울 온적있다던데

??? 한국인이 다른나라 도시 가서 저런 느낌을 받을수가 있나?

서울 안살면 그럴수도 있을듯

싱가폴이랑 중국 심천 ㅇㅈ 진짜 지리긴해 근데 엄청 큰 차이는 없었던거 같음

아오 시발 시진핑 개새끼 마오쩌둥 개새끼 ㅅㅂ럼들아

ㅋㅋㅋㅋ상처받지말어 난 싱가폴 첨갔을대 우와 했음.. 서울안살아서

흠.. 내가 잠실인근 거주해서 납득이 안가는건가?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그냥 서울 주요지역들 수준하고 차이가 없어서. 물론 색다른 매력이 있겠지만, 본문에서의 문화차이를 가지려면 자동차들 날아다녀야 할듯 한데..

본문수준은 당연히 아닌데 싱가폴 도시가 너무이뻣음

그럼 그냥 니 취향이었던건가보구나.

본문의 내용과 거리있는 이유라 내가 이해가 안된듯.

아무리 그래도 중세시대급 사회 인물이 근현대 클라스 볼때의 충격에 비교하기는 실례같음ㅋㅋㅋ

ㅇㅇ 본문 수준은 아니지..

그닥

싱가폴이 이쁘긴한ㄷㆍㅣㅣ 그정도는 아님

누가 그딴말지어냄

ㅋㅋㅋ 너 어디사냐? ㅋㅋㅋ

양천구산다 시발ㄹㄹㄹㄹㄹ 뭔 말을 못하겠네

아 ㅋㅋㅋㅋㅋㅋ

영월 살아도 저런반응은 안나온다 ㅋㅋ

내가 딱 너처럼 베이징 놀러가서 공항 보고 와 개쩐다 했다가 주변사람한테 촌놈 소리 들음 ㅋㅋ 근대 촌놈이라 대꾸 못함 도시사람들은 별차이 못느끼던 ㅋㅋ

저런 느낌 받으려면 웬만한 강원도 저 산골사는애가 가야함 ㅋㅋㅋㅋ

양천구 사는 놈이 그 말을 믿냐? ㅋㅋㅋㅋㅋ

그 말 한사람 탈북민 아니냐 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국에서 비슷한걸 봤다보니까 우리나라 와서 생각보다 감흥이 적은거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