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안하고 먹고 나온 사람이 승자다

걍 법적으로 허용되는 도박이지 뭐 ㅋㅋ

삼전도 삼전인데 7월달에 그냥 코스피 지수 레버리지 사놓은게 수익률 50퍼다.. 이거 뭐냐

지금은 그렇지. 박스피로 다시 돌아가면 곡소리들 날거여

오늘도 자살 한번 참았다

여자는 넣고 존버하고 남잔는 가만히 있지를 못하니깐

근데 실제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 하나때문에 가격 엄청 비싼데도 초대박났잖아

주식으로 돈벌려면 결혼부터 해야하는거네

주식은 공부로 되는게 아니긴 하지

아 냉장고는 어떻게 못하지 ㅋㅋ

손하나 까딱 안한 사람이 상위5프로에 드는게 주식이다.

공부? 공부로 가능한 종목이었으면 주식부자 주식재벌 이런단어가 있었겠지.

애초에 한국시장은 코로나 이전에 10년 횡보 했는데 미국처럼 장기 투자 할 주식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함 그러니까 망하지 않을 회사중에 단기 중기 투자만이 살길임ㅋㅋ

주식을 10년한 친구랑 몇년전 애기할때 제무제표를 기본적으로 볼 줄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으니 그딴거는 의미없다고 시황만 보고있음.

기본적으로 자기 주변에 있고 관심 많은 종목을 사야 잘되지 ㅋㅋ

예전에나 재무재표니 per이니 저평가된 기업 사고, 높은기업은 기피하고 그렇지 요즘 시장에서는 씨알도 안먹힘

박셀 per이 뭐? 테슬라 per이 어쩌라고?

맘터린치ㄷㄷㄷ

단기적으로 보면 테슬라 안 사고 이상한데 투자하는 워렌 버핏도 바보로 보임

근데 수십년 지나도 평균수익률이 시장 능가하는 건 워렌 버핏같은 사람밖에 없지 

투자에서는 진짜 아무리 짧아도 3년 정도는 지켜봐야 승자와 패자가 나온다

워렌 버핏식 투자 ㅋㅋㅋ 워렌이 콜라 먹다가 반해서 콜라주식 지금까지 존버중

킹장고

주식 공부는 몇년동안 꾸준히 이익을 낼 기업을 찾는게 아니라

좋지 않은 불량주를 걸러내는거임.

주식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듣는말들이 있을텐데

그중에 제일 많이 듣는말이 어디 오를거같다. 넣어봐라 이거임.

근데 재무제표를 까보고 나면 아 얘는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놈이구나 하고 거르기 위해서 재무제표같은걸 공부하는거지

재무제표로 오를주식을 찾는다는건 99% 진짜 개 씹소리임.

오를만한 주식을 찾는건 통찰력이지 공들여공부한 재무제표가 아님.

주식공부는 위험을 최대한 제거하기위해 공부하는거임.

웃겨서 콧물나옴ㅋㅋㅋ

주식공부 하면 뭐하노 북한이 미사일 한 방 쏘면 떡락하는데 ㅋ

냉장고가 이쁜 건 킹쩔 수 없지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 입장에서 우수하다고 느낀 거니까 사실 틀린 투자법도 아님 ㄷㄷ

이쁜 냉장고는 진리야!!

주식 공부 10년해서 전문가 되면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갔겠지 일반 회사원 왜함

재무관리 배워보면 주식투자는 그냥 지수펀드에 해야된다던데?

지수펀드에 투자해야 체계적 위험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아서 지수펀드에 투자해야된대

삼전이 한국같은 ㅈ밥 증권시장에 어울리지 않을만큼 규모가 커서 사실상 코스피의 움직임은 삼전이 좌지우지함

결국 삼전 = 한국시장인데, 기관투자자 포함해서 투자자의 90%는 시장 수익률만큼의 수익을 못 냄

작년에 돈 좀 벌었다는 애들도 삼전 오른만큼 벌기는 힘들었을 걸 ㅋㅋ

투자에 공부는 무조건 필요하고, 재무제표도 잘 읽고 팩터로 접근하면 돈 되는 건 맞음

개인이 하기가 힘들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투자수익률이 남자보다 높더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