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비슷한게 한둘이겠냐

표절이 아니라 클리쉐 같은거 아니냐?? ㅋㅋㅋ

아 근본 호루스 믿는다.

유사한 게 있으면 가오 상하니까

그냥 나사렛 몽키스패너로 가자

출처도 불분명하고 이것도 비슷한 부분만 발췌했을 지 어떻게 아냐? 이것만 보고 믿으면 광신과 다를 게 없음. ㅂㅁ

종교를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선동자료는 잘 믿는 개붕이들.. 알고보면 종교인 꿈나무들 아니냐?

사실 나루토 원피스마냥 연재한번 해본건데 몇천년 뒤 까지 잘될줄 누가 알았겠냐고 엌

정확힌 호루스이기보단 그 아빠인 오시리스 아니냐?

시대정신 ㅂㅁ

근데 다들 선동자료 믿지 말라는데 호루스 내용이 거짓말인거야??

다 없는 얘기인데 저렇게 적은거임?

뭐야 주작 자료잖아 호루스는 오시리스와 이시스의 아들임 오시리스가 동생 세트 한테 통수맞아서 조각난뒤 이집트여기저기에 뿌려졌는데 오시리스의 아내인 이시스가 그거 주섬주섬 모아서 부활시킨뒤 폭풍야스해서 낳은게 호루스

이집트신화 비주류라고 이딴 개병신자료가 돌아다니냐

역시 FSM뿐이다.

이시스도 신인데..

시대정신 보면 요약 잘 돼있음. 요점은 거의 모든 신앙은 태양을 숭배하는 신앙이라는거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종교의 힘이 대단하긴함. 믿던 안믿던 사람들을 선동으로 이렇게 쉽게 움직일 수 있으니 ㅋㅋ 십자군 전쟁이 괜히 있던것도 아니고 현대사회에선 똑똑한 사람들은 이걸 이미 이용해서 떼돈 벌었겠지.

팩트 : 이거 믿는애들이랑 개독이랑 같은 수준

이 악물고 그건 판타지소설이잖어 하는 애들 있는데

교회 다니고 절 다니는 사람들도 소설이고 비과학적인거 다 알고 다님ㅋㅋ

다만 절대적인 믿음에서 오는 것이 종교의 힘이기 때문에 믿는 태도를 유지할 뿐이지

신은 믿어서 있는거지 있어서 믿는게 아니라는거

니체가 기독교를 르상티망의 하나로 봤었지. 노예로써 고통받은 유대인들이 생각하기에, 너희들은 비록 지금 나를 부려먹지만 우리는 예수를 믿기 때문에 천국에갈 수 있고 너희들은 안믿어서 못간다. 이런식으로 방어적 심리가 작동했다는 거임.

부멉수 보소 ㅋ

이거 주작이라며

1. 이시스의 처녀수태

'호루스 신화'는 '예수의 처녀수태'와는 전혀 관계없다. 호루스의 어머니 '이시스'는 권력투쟁에서 패하여 14 조각으로 찢겨죽은 남편 '오시리스의 시신'을 봉합하고 붙여서 다시 부활시켜내는데 성기는 찾을수 없어서 봉합에 실패하고 대체물로 성기를 붙이고 다시 살아난 오시리스와 성관계를 갖고 호루스를 출생한다. 그리고 이시스는 호루스가 태어나기전부터 오시리스와 성관계를 맺었기때문에 이미 처녀가 아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예수와는 매우 동떨어진 이야기이다.

2. 호루스의 생일

신화속의 호루스의 생일은 오늘날의 연말인 동지무렵 (12월 25일) 이라고 주장한다. 즉 낮의 길이가 가장 짧아졌다 서서히 길어지는 시점 즉 '동지'를 태양신의 탄생일이라고 아주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꾸며낸것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와 연관시켜 예수의 출생이 호루스 신화를 표절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집트는 지금의 달력이 아닌 '이집트 달력'을썼는데 이집트력의 연말에 해당하는날은 오늘날의 7월 무렵이다. 7 월에 낮의 길이가 가장 짧아지고 서서히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이다. 예수의 출생은 호루스 신화와는 전혀상관없는 황당한 거짓이다.

3. 동방박사 세사람

호루스 신화 어디에도 그의 탄생을 알리거나 방문한 별이나 신 이야기는 없다. 오리온 성좌의 3개의 별이 호루스의 탄생을 알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있는데 그 증거는 기원전, 후 어디에도 전무하다. 예수의 탄생시 방문한 동방박사는 성경에 기록되어있으나 그들이 3 사람이라고 특정하지는 않았다.

4. 12살에 지도자등극 30살에 세례받았다

호루스사 신전에서 성직자로 근무하거나 가르치지 않았다. 오히려 오시리스를 죽인 세트를 피해 나일강 늪지대에서 18년간 숨어 살았다. 호루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는 아누프(Anup) 라는 신관이 언급되지만 고대문헌 어디에도 이런 내용은 없다. 아누프를 세례 요한과 일치시키려는 시도는 공허하다.

5. 12 제자

호루스는 12 제자를 거느리지 않았다. 호루스에게는 그를 따르는 반신들이 있었고 16명의 인간 추종자들과 대장장이들이 있었다. 호루스의 12 제자에 대한주장은 파라오의 석관 부조에있는 추수하는 장면의 12 명의 추수꾼들에게서 아이디어를 따왔는데 이 부조에 호루스는 함께 등장하지도 않는다.

6. 십자가형 후에 3일만에 부활

호루스는 십자가에 달려 죽지않았다. 호루스가 십자가에 달린 도상은 없으나 비슷한것은 몇개있다. 그러나, 그것은 '매'로 묘사된 호루스가 날개를 벌리고 있는 것이 십자표시로 보일뿐이다. 아니면 이시스의 '보호의 날개' 를 벌리고있는 도상을 호루스의 십자가로 인용한것이다. 이러한 도상에서 신의 죽음에 대한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이들 도상의 의미는 죽음이 아니라 '신의 가호'를 뜻한다.

그럴싸한 잡글로 선동질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