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물어보는거 아닐까?

모야모야

스트레스로 호르몬이 왜나오는거야?

스트레스도 사람이기 때문

닉값 ㅎㄷㄷ

스트레스 자체가 호르몬임 자극에 의해 부신속질자극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도 함 부신속질자극호르몬은 부신속질을 자극하고 그로인해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게 많이 분비되면 악영향을 준다고 들었음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 유속이 빨라지니까 혈압이 낮아져야할것 같은데 아닌가보네

혈압은 혈액이 지나가면서 혈관에 주는 압력? 그런거임

혈관이 좁아지거나 피가 많아지면 고혈압이 나타나고

피가 없거나 혈관이 넓어지면 저혈압이 나타나

혈압=혈관벽에 가해지는 압력

연속방정식이나 나비에 같은건 에너지 유입이 없을때 쓰는거임. 심장이 유체에 에너지를 가하니까, 결국 에너지는 증가하므로, 동압이 정압 위치압 합한게 증가해서, 혈관이 꺽이는 부분이나, 단면적이 변화하는 부분에서 압력이 평소보다 높아짐

아하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맙다

연속방정식은 유입물리량(주로 질량)과 유출물리량이 같다는건데, 어떤상황에서든 항상 성립하는식이다. 에너지유입(힘존재)될때도 쓸수있어.

그리고 나비에도 마찬가지로 심장과같이 역학적 일을해주는 외력이 있을 때에도 사용할수있는 식이다.

나비에스톡스자체가 F=ma를 유체에 맞도록 공식화(formulation)한거기때문에 당연히 외력 F가 고려되는 식이다.

그리고 단면적이 (커지도록) 변하는 부분에서 압력이 높아지는 건 맞는데,

관벽이 꺾이는 것 같은 유동 방해물을 만날때는 압력이 오르는게 아니라, 오히려 줄어든다.

유동 방해물이 생길때, 유체의 전압(total pressure)은 줄어드는데, minor loss라고 부르는 개념이다.

전압이 줄어든다고 했는데, 관벽에선 no-slip condition에 의해 관벽이받는 압력이 전압과 같기때문에, 관벽이 받는 압력도 줄어드는거지

모야모야병은 모야모야?

모야모야 병은 뇌혈관 질환중 하나로 큰 동맥이 좋아지면서 생기는 질환 . 얇은 혈관들이 많이 생기고 그 모양이 연기오르듯이 생겨 뭉게뭉게 피어난다는 의미의 일본어 모야모야의 이름을 딴것으로 알고있어. 얇은혈관이라 혈류량 감소하면 뇌경색 증상이 발생 하기도 하고 쉽게 터져서 뇌출헐도 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님이 뒷목 댕겨서 부러지는거임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업네

문과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다. 이과는 온갖 법칙에 발목잡혀 상상력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보라, 오직 문과이기에 이런 극한의 자유로운 발상이 가능한것이다.

알거든! 유압이 증가해서 개판나는거랑 똑같거든!

이게맞지ㅋㅋ

이해 완료 ㅋㅋㅋㅋㅋ

-문-

아 수냉 터지면 망한다고 ㅋㅋㅋ

개붕이 = 아이비리그 문과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