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수동을 그대로 직역해서 생긴 문제 ㅋㅋㅋ

아니... 일본어 원문도 아저씨가 '걸렸다'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

그냥 일본어 원문부터 잘못 쓰여졌음

일본어에서 수동은 엄청 흔하게 쓰임.

일본어학과 졸업한지 오래되었지만 수동은 엄청나게 많이 봤음.

별로 이상하다는 생각 안드는데. 

애초에 원어민이 썼는데 외국인인 우리가 맞니 안맞니 하는것도 웃기다 ㅋㅋㅋ

아니 그게 아니라 그냥 원문 말 자체가 잘못 쓰였다니까

수동형 쓴 거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없음. 그냥 일본어에선 당연한 표현이니까.

일본어를 할 줄 알면 원문을 한 번 보라고.

그냥 행동의 주체가 여고생으로 되어있음.

원어민이 잘못쓴게 아니라고 한다면, 그냥 '여고생이 50대 남성에게 남친있냐고 물어보며 껄떡대었다'라는 말이 되는데.

여고생이 아저씨 성희롱 했다는게 이 게시글 내용이잖아

아 내가 잘못 받아들였네

걍 '번역을 이상하게 해서 일본어 원문을 왜곡했다'라는 식의 얘기인줄

말이걸렸다라는 말이 한국어에는 없으니까 일본어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서 생긴 문제라는 의도였음 ㅋㅋ

난 문법 지적하는줄 ㅋ 

내용자체가 신기하니 ㅋㅋㅋㅋ

원문에서도 남성이 여고생에게 대화가 걸렸다 라는 뜻이라 원문에서는 이상없는데

왜 이상이 없음

거수자(거동수상자) 정보라고 하며, 글 말미에는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룸. 버스 기사에게서 유명하다느니, 어느 역에서 내렸다느니.

당연히 남성이 그거인거지

잘못보고 원문에 문법이 잘못됬다고 말하는 줄

수동으로쓰면 높임말임 ㅋㅋ

사귀지도 않은 여자에게 범해진다

남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굴욕이지?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헤이세이 27년일걸 2014년이래

오오노신에서 50대로 보이는 취객 아저씨가 버스에 타자, 안에 타고 있던 여고생 둘이 남친은 있냐며 어깨를 만지며 아저씨를 성희롱했다.

이 아저씨는 세이쇼 학원 앞에서 내렸으며, 버스기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원문이 잘못써진거

c

정황상 b겠지만 다들 c라고 우스갯소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