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안사는 집에 사람 있었네ㅋㅋㅋㅋ

마지막 선넘네 아

저거 무슨 정신병 이냐?

왜 저러고 살아?

냄새나서 어캐 살지 저정도면 밖에서도 저 사람한테 냄새날 것 같은데

쉽지않다

와 내방은 양반이었네

아니 본인방이 더러운줄 알면 청소를 하지 왜 안하는 거냐.

사람새끼가 사는 방 맞냐

반이상은 남자집이겠넼

반이상이라니; 90%이상이야 리얼로

사람 사는곳 맞냐;

저 정도는 아니지만 여친집도 가관이다... 금욜 저녁에 가보면 월화수목금 어질러놓은게 개판임. 월 100주고 말끔한 오피스텔 살면서 어떻게 집구석을 이따위로 만드는 건지 의문이라 며칠 같이 지내보니 보이더라. 뭘 먹으면 치우질 않고 테이블에 그대로 쌓인다. 다른걸 하나 더 먹으면 옆으로 슥 밀고 먹음. 쓰레기가 생기면 바로 옆에 편의점 빈봉투가 있어도 거기에라도 담아두지 그조차도 안함. 과자 부스러기 흘리면 그냥 방바닥에다 툭툭 털어내버리고 눈썹손질한다고 뽑고 민 거를 모아서 버리는 게 아니라 그냥 툭툭 털어내버린다. 외출한다고 옷입으면 이거 입어보고 걸어두고 다른거 꺼내입고가 아니라 벗은 건 그 자리에 허물처럼 쌓이는데 상의 두 번 하의 세 번 아우터 세 번씩만 갈아입어도 대충 옷 열 벌 언저리가 바닥을 나뒹굴고 빨래해서 널어둔 옷이 마르고 새 빨래를 하면 널려있던 옷은 개고 걸어두지 않고 그냥 침대행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여친집 가면 내가 제일 먼저 하는 건 일단 바닥 정리하고 청소기 돌리는 거임. 현여친만 이런가 하면 그것도 아닌게 전여친은 누운 자리 이불위에서 과자도 쳐먹고 맥주도 쳐먹고 지 누울 자리 말고는 정돈된 구석이 없는 애라 부모님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 지 방에 잠금장치를 해두고 가족이 못들어오게 하고서 돼지우리속에서 살던 애였음. 도대체가 여자들은 왜 이렇게 정리가 안되는 지 이해가 안된다.

저 정도면 이제 치우는걸 포기해버린 상태인가 마음먹고 치우려고해도 이제 한숨만 나오네

기숙사에서 저렇게 안치우는 여자애 잇엇음..진짜 개 극혐 침대 틈새에 사용한 생리대 처박아두고 썩어서 여름에 벌레 존나 생김

사람임????????

너므심하다진짜..

와.... 저건 뭐 씨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더럽게 살면 면역력 증가?

난 하루에 두번 청소기안밀면 발바닥에 이물질 밟히는게 싫던데

내여자친구들은 다부지런했네.. 주말마다 화장실청소도했던거보면

저런 여자들이랑 결혼해 놓고 인터넷에

너거들은...결혼 하지 마라....시발...

이지랄 하는거지 ㅋㅋㅋㅋ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애들은 인터넷에 글 올리지도 않음 어차피 악플밖에 안달릴테니까 그래서 계속 결혼은 좆같다는 글만 올라오게 되는거고

옷을 바닥에 널어놓은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음식먹고 남은 쓰레기들 뿌려놓는건 진짜 이해가 안된다

여자와 남자를 떠나서 그냥 더러운 사람이 더러운 거

남자 중에도 지저분하게 하고 사는 사람 은근히 됨. 이런 거로 여혐 몰아가는 건 좀 아니다

그런데 여자 화장실이 확실히 남자 화장실보다 몇 배는 더럽긴 함.

우리 누나 방안치운다고 아빠가 잔소리 여러번 했는데

살다보니까 누나는 선녀였음

난 이해가 안되는게

컵라면 같은거 그냥 방바닥에 버린다고?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면 저런짓을 할수가 있어?

사람새끼 아님

난 이런거 볼 때 마다 존나 깔끔남인거 깨닫곤한다

이거보고 여자들 반박하는데,

반박하는 여자들만 좀 깨끗할지도 몰라,

근데 대부분 평균 여자들이 진짜 ㅈㄴ 더럽게 써.

술담배마저 안하는 남자 방은 얼마나 깨끗한지 아냐?

그냥 아무것도없어 그냥 진짜 아무것도. 컴퓨터 휴지 끝.